이년전인
2015년10월3일 새벽에 지나간 팔공기맥을 오늘은 밝은 날에 지나간다. |
수기령에서 갑령재 산행을 할때 방가산 지나가고 날머리 차한대 세우고 들머리로 이동산행하고 |
날머리에 선두조로 도착하여 들머리로 이동하여 차를 회수하며 바라본 아미산 |
참으로 멋지네 언젠가 여름에 오면 참으로 멋지겠네
하였던곳을 오늘에와 산행한다. |
산행하여보니 역시 여름에 제격이다 양쪽으로 계곡이
있으나 가암교쪽 계곡이 더좋은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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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고로면 석산리 근처 가암교에서 부터
산행시작한다.(10:48) |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멋진 바위 촛대봉이 반가이 반긴다. |
30분가량 조금오르고 바위 구경하고 사진 찍고 하니
진행속도가 느리다. |
조금올라 촛대봉 402봉 도착 지나간다. 어느곳에서는
여기가 아미산이라 하는데. |
국토지리원과 다른지도는 737.3봉을 아미산이라
부르는데 |
멋진 암봉을 최고로 치느냐. 높은 정상을 최고라 치느냐
에 따른 해석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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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구경하며 오르고 돌탑을 오르며 저멀리 바라보니
팔공산이 보이고 |
반대로는 보현산이 바라보인다. |
무시봉을 지나(11:56) 아미산으로 향하는데 팔공기맥
줄기가 한눈에 보여 감회가 새롭다. |
아미산에 도착(12:18) 하는데 바람이 세차다 옷을
하나 더 입는다. |
금방 팔공기맥과 만날것 같았는데 갈림길 봉우리에서 한참
내려가 바닥찍고 |
우뚝솓은 756봉을 향해 안부까지 내려가고 다시
오른다. |
추운바람이 강하게 불어 휴식없이 진행하여 756봉에 도착한다(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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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최고로 추운 영하15도 현재는 영하10도
날씨이다. |
핸드폰이 몇번 꺼져 배터리 교체한다. |
다른사람도 핸드폰이 추위로 꺼져 사진을 못찍고
그런다. |
일체형의 단점 배터리 교체가 안되니 핫팩으로
뎁히기전에는 방법이 없다. |
디카도 배터리가 팍 떨어졌다 한참후 오르고
한다. |
니콘340은 이추위에 는 아웃되기 일쑤인데,
삼성EX2F 카메라는 덩치가 있으니 그런대로 버틴다. |
756봉에서 방향을 확꺽어 급경사를 내려온다. 로프 방책을 박고 내려와 급경사를 오른다. |
한참을 올라 742 돌탑봉에 도착하여 팔공기맥줄기와
만난다.(13:00) |
조금더진행하여 방가산에 도착하여 늦은 점심 간식으로
깁밥하나 먹는다(13:09) |
오늘 딱한번의 휴식으로 10분 쉬고 출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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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분 산을 내려와 팔공기맥과 안녕하고 570봉을 거쳐 장곡 휴양림 쪽으로 내려온다. |
장곡휴양림 매표소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종료한다(14:11). |
식당시설이 없고 고로면 사무소가 있는 군위호 근처에
가야하는데 |
걸어서 두시간 걸린다고한다. 차로 5~8분. |
30분전 팔공기맥 갈림길에서 볼때 있던 버스가
없네… |
선두 3명이 내려가 추워서 식당으로 이동하였나보다. |
근처 바람을 피해 30~40분 기다리고 버스가 와서
기다리고 |
도착한지 한시간 반만에 서울로 출발한다.(15:45) |
사당에 도착하여(19시경) 집으로 돌아온다 2017년 12월12일 공작산 아미,방가산_가암교~아미산~방가산~장곡리(빈).g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