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구간: 백두대간12차(늘재~밤티재~문장대~신선대~입석대~비로봉~천왕봉~피앗재~갈령삼거리~갈령)
2. 산행일시: 2010년09월05일: 02:54~4:22(11시간28분 아침 68포함 )
3. 인원 : 공작산 코뿔소 산악회 5기 15차 70명
4. 산행거리: 18.53 Km
5. 기온: 23도~ 33도 폭염
6. 특징: 늘재~문장대 구간 5시간 넘게소요 중간 탈출자 많이발생 코뿔소 정신은 어디갔는지...
나는 전구간 땜빵완료로 코뿔소를 떠난다... 언젠가 또 같이 산행할수도 있겠지만...
순서 |
지명 |
고도(M) |
거리(km) |
누적거리(km) |
예상시간 |
예상시간 |
통과시간 |
자북방위각 |
비고 |
1 |
늘재 |
389 |
|
|
|
3:30 |
2:54 |
|
|
2 |
696봉 |
696 |
2.1 |
2.1 |
50 분 |
4:20 |
|
260 |
696봉-밤티재 갈림길주의 |
3 |
밤티재 |
500 |
0.97 |
3.07 |
30 분 |
4:50 |
4:31 |
210 |
|
4 |
시어동갈림길 |
699 |
1.7 |
4.77 |
40 분 |
5:30 |
|
2210 |
|
5 |
문장대 |
1028 |
2.1 |
6.87 |
80 분 |
6:50 |
7:42 |
240 |
08:50아침 |
6 |
신선대 |
1000 |
0.98 |
7.85 |
40 분 |
7:40 |
9:23 |
150 |
|
7 |
입석대 |
1000 |
0.62 |
8.47 |
10 분 |
7:50 |
|
150 |
|
8 |
비로봉 |
1032 |
0.9 |
9.37 |
20 분 |
8:10 |
|
200 |
|
9 |
천왕봉 |
1057 |
0.9 |
10.27 |
40 분 |
8:50 |
10:27 |
200 |
|
10 |
687봉 |
687 |
3.2 |
13.47 |
130 분 |
11:00 |
|
130 |
|
11 |
피앗재 |
639 |
2 |
15.47 |
50 분 |
11:50 |
12:36 |
190 |
|
12 |
형제봉 |
829 |
1.4 |
16.87 |
50 분 |
12:40 |
13:36 |
170 |
|
13 |
갈령삼거리 |
721 |
0.66 |
17.53 |
30 분 |
13:10 |
13:55 |
90 |
|
14 |
갈령 |
|
1 |
18.53 |
20 분 |
13:30 |
14:22 |
90 |
후미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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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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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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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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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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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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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
|
9.83 시간 |
10 시간 |
11시간2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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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언젠가는 다시도전하여 대간길 가야지 하다가 모산악회 쫒아서 대야산 밧줄에 매달리고 |
또 그다음 주흘산에 갖다가 백두대간 부봉이라는 이정표에 마음설레었는데 |
때마침 온누리 2기 일정이 대야산... 시작한것이 작년 11월 둘째주(13차) 이렇게 대간길은 시작되었다. |
대야산 산행은 잊을수 없었다. 로프에서 한시간 넘게 지체하면서도 침착히 리딩한 여러 대장님들 |
덕분에 안전하고 재미있게 내려왔고 |
신선암봉 을 거쳐올땐 너무 짜증날정도로 로프가~ 후미의 하늘엄마 목소리 "무서워요" 하며 내려온 조령3관문 |
6시넘어서 어두워질때 버스에 도착 후미의 도착기억이 |
벌재에서 새벽에 올라 황장산 시산제를 지내고 단체알바 탈출에서 인생의 겸허함을 느꼈고. |
바로이은 17-1차는 지금생각해도 어디에 굴하지않는 온누리 가오를 빛내주었다.. |
추운겨울 헛간에서 아침먹고 너무추워 하늘재에서 몇 산우들 탈출하고 본 포암산 설경 이루말할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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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3월경 땜에 나서자 하며 시작한 또다른 대간길 산행 |
"그게 땜빵이요 틀니지" 하던 제임스대장… "그러다 도가니 나가요" 인연대장님 우려속에 시작한산행.. |
3월31일 평일 성삼재에서 시작한 혼자걷는 대간길.. 외롭고 낮이지만 섬찍 뒤돌아보게되고~~ |
다음날 4월1일 비 쫄딱맞으며간 여원재~사치재중 고남산 추억.. 우중에 산에서만난 포항에서온 세분과 동행 |
에서 대간은 이런것이구나,… 언제 누구와 만나도 통하는~~ |
황점마을에서 빼재 산행은 5월에 맞이한 32도 더위에 퍼져 휴식하면서 걷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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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생각하면 혼자걷던 대간길이 제일먼저 생각나고~ |
온누리 밥조.. 그리고 사진봉사팀들 선두 개척조. 후미 정리조.. 지난 점봉산에서의 산행은 팀웍이 최고였다. |
얼마남지 않은 진부령까지 좋은 추억과 즐거운 산행을 남겨야지요 산우님들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