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4完)/대간3차(完)

백두대간10,11구간( (황점~삿갓재~무룡산~동엽령~백암봉~귀봉~횡경재~못봉~월음재~대봉~갈미봉~빼재)2019.07.06

공작산 2019. 7. 8. 22:51
1. 산행구간: 백두대간10,11구간( (황점~삿갓재대피소~무룡산~동엽령~백암봉~귀봉~횡경재~못봉~월음재~대봉~갈미봉~빼재)
    경남 거창군 북상면 , 함양군 서상면 전북 장수군 계북면 , 장계면, 무주군 안성면 일대
2. 산행일시 : 2019년 7월 6일 03:48~12:10(8시간22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16도~29도  맑음  서울폭염 35.8도(체감39도)
5. 산행거리 :22.90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중부지방 보다는 시원하였지만 백암봉이후 지루하고 여러 번 오름내림에 지침

7. 교통편 : 40인승 대형버스

 

 

 

 

 

 

 

    

 

무룡산 [ 舞龍山 , Muryongsan ] 
경상남도 거창군의 북상면 산수리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 1,492m).
남덕유산에서 북쪽으로 산줄기가 이어져 삿갓봉과 무룡산을 이루며 북쪽에 동업령이 있다.
산의 동쪽사면에서 산수천이 발원하며 산수계곡을 이룬다. 덕유산국립공원에 속한다. 
무룡산은 조선시대에 불영봉(佛影峰), 불영산(佛影山)이라고 불렀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토지리정보원 자료
동업령[ 同業嶺] 
전라북도 무주군의 안성면 공정리에 소재한 고개이다. 공정리 통안에서 거창군 북상면 월상리로 넘어가는 재를 말한다. 
한국지명총람』에 의하면, 이 고개에서 동업령까지는 망봉(1,046m)을 지나고도 가파른 경사면을 지나가야 하므로 
높고 멀어서 혼자는 못 가고 여럿이 모여야만 올라갈 수 있었다고 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토지리정보원 자료
수령[秀嶺 ,빼재]/신풍령
전라북도 무주군의 무풍면 삼거리에 소재한 고개이다. 무풍면 삼거리에서 경남 거창군 고제면으로 넘어가는 재를 말한다. 
도의 경계에 해당하는 곳으로 37번 국도가 있다. 서쪽으로 흥덕산이 있고, 동쪽으로는 삼봉산이 있다. 
수령은 설천면과 무풍면을 고제면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에 해당하기 때문에 중요시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지명은 빼어나다[秀]라는 의미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지명총람』에 의하면, 말거리 용소에서 용마가 나오고, 
달리 밧골로 말을 달리고, 빼재로 내뺐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전한다. 빼어난 경치를 볼 수 있는 고개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령 [秀嶺, Suryeong]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 12., 국토지리정보원)

 

이번주 세번쨰 대간길에 나서기위해 사당으로 향한다. 23시50분 사당을 출발하여  내려간다.
3:30분 넘어 도착하고 준비운동 하면서 몸풀고 산행준비하여 출발한다.(3:48)
초반이라 천천히 간다고 하는데도 숩가쁘게 오르는데 계곡물소리 시원하게 들린다.
반대로 남진했으면 계곡물에 시원히 씻을텐데 오늘은 그림에 떡.
돌계단 오르고 또오르고 반복하여 오르니 날이 서서히 밝아오려 한다.
황강발원지 삿갓샘 도착 물한모금 먹고 계단을 60미터 올라   삿갓재 대피소에 도착한다.(5:03)
날이 완전히 밝아 랜턴을 집어넣고 1257봉을 향해 오르고 무룡산 근처 붉게 오른 하늘을 바라본다.
나중에 들어보니 선두는 무룡산에서 일출을 보았다는데 난 붉은 무룡산 하늘 바라보는데 만족한다.
운해와 경치구경하면서 오르는데 햇빛이 남덕유산 서봉에 비추이고 무룡산으로 향한다.
산위에 한참떠있는 해와 경치구경하고 무룡산 정상에 도착한다.(5:49)
물한모금 먹으며 잠시 휴식하면서 남덕유산, 서봉, 향적봉 경치 구경한다. 
아주 시원한  바람 솔솔불어 산행하기엔 너무나 좋지만 산행은 힘들다.
오르고 주위 경치구경하면서 진행하여 1428봉 1339봉 지나 동엽령에 도착한다.(7:06)
간단한 아침 간식을 먹고 산을 올라 백암봉 도착하여 물한모금 먹으며 또 휴식한다.(7:58)
선두는 이미 가고 향적봉으로도 몇 명 달려갔는데 왕복4.2키로 1시간반에서 두시간 걸리는데
후미도착시간에 맞추면 갔다올수있겠지만  그런 체력이 없기에 그냥 간다.
한참을 내려와 귀봉을 지나고 또 내려와 횡경재를 통과한다(9:12)
이젠 체력이 고갈 되었나 골골대며 올라 못봉에 오르고  또올라 지봉에 도착한다(9:49)
건너편  백운봉과 향적봉, 설천봉 곤도라 까지 보며 잠시 휴식하고  걸어
한참 바닥찍고 월음령 도착하고 다시 거하게 오르고 또올라 대봉에 도착한다.
또한번 올라가면서 향적봉 안갔다왔는데도 이리 힘드는데 에궁하며 갈미봉에 도착한다.(11:17)
내려가고 올라가고 하며 1039봉을 지나고 신풍령/뺴재/수령에 도착하여 산행종료한다(12:12)
선두중에 향적봉 안들린 선두는 이미씻고 벌써 판을 펼치고 있다. 
고개에서 약간 내려와 백두대간 교육장 화장실들려 시원하게 씻고 옷갈아입고 올라온다.
그리고 판펼친곳에서 입만 디밀고 얻어먹으니 감사하고 미안하다.
중간 중간 도착하고 향적봉팀도 도착하고 한참후 후미도착하고 정리후 출발한다.(15:15)

사당거쳐 집으로 돌아와 간단히 정리하고 내일을 위해 푹쉰다.

                                            2019년 7월 6일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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