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을
맞추다보니 일요일인 오늘까지 연이틀 산행을 하게 된다. |
어제 점봉산 바위를 타고 25키로 산행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려니 몸은 천근 만근 에구구 힘들다. |
사당7시출발하여 버스에서 푹쉬고 두문동재 도착한다. |
온도8도 가르키니 약간 썰렁, 빗방울 후두두둑 잠시 날리고 그친다. 등산준비하여 바로 출발한다.(10:47) |
임도길을 지나 검룡소가는길과 안녕하고 금대봉을 오르는데
500미터 거리지만 탐줄줄흘리며 오른다. |
금대봉 도착(11:09) 인증사진 찍느라 정신없는곳을
대충 사진찍고 앞으로 치고 나간다. |
힘들어 오늘은 천천히 가려는데 뒤에오는사람들 산에서
뭔얘기들을 하는지 모르겠다. |
산은 조용히 걸으면서 자연을 느끼러 왔는데 웅성대는
소리엔 신경쓰이고 짜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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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어 치고 나가고 수아밭령을 지나고 또올라가는데 비단봉 근처에 가니 |
단체팀들이 줄지어 천천히 오르고 있다. 어쩔수없이
천천히 쉬어가며 오르고 |
비단봉 도착 휴식할때 사진 대충찍고 또 앞으로 치고 나간다. |
비단봉내려와 고냉지 채소밭을 지나며 풍력발전기와 매봉산
바라보며 오른다. |
오르막 천천히 오르며 뒤돌아보고 오르고 올라 매봉산
이정석인 바람의 언덕 에 도착한다.(12:36) |
임도따라 진행하다가 숲으로 들어가 산을 올라 대간길에서 80미터 떨어진 매봉산 천의봉에 도착한다(1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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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도착하여 간식먹으며 휴식하고 선두조 두명과
합류하여 고냉지 채소밭을 지나 |
산을 조금올라 낙동정맥분기점에 도착하여 사진찍고
지나고 조금내려와 |
삼대강(한강,낙동강,오십천) 조형울 도착하여 사진찍고
내려와 삼수령에 도착한다.(13:37) |
잠시쉬는사이 산우님이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오네~
땡큐~ 시원하게 잘먹고 잠시 휴식후 출발한다. |
삼수령 조형물과 삼수정을 지나 산길을 접어들고 가는데
역시 따라가기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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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뒤따라가며 물한모금 과일을 먹으며 천천히
진행하며 낮은산 오르락 내리락 하며 |
약간 지루하게 진행하고 가끔 널려있는 산딸기를 실컷따먹는다. |
건의령 거의 다와서 전망있는곳에서 상사미마을를 처다보니
버스가 안보인다. |
건의령 도착하여 (15:27) 대간 산행을 마치고
상사미동 마을로 내려온다. |
건의령 터널 입구 도로에 내려서고 도로를 따라 내려와
상사미교차로 삼거리 도착 산행종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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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버스가 안와서 전화하니 다른곳에서 대기 하여
잠시 휴식하며 배낭털이 한다. |
버스가 오고 준비한 패트병으로 씻고 옷갈아입고
휴식하는데. |
문연듯 안연듯한 애매하였던 식당 장사를 하고있다. |
엥 진작 알았으면 배낭털이 안해도 되었는데~ 배고프지않아 그냥 쉬려는데 |
피재에서 아이스크림산 산우가 막걸리만 한잔하자네 |
김치에 막걸리 한잔 하며 이야기나눈다. 매번
천안에서 오느라 힘들게 산행하는 산우이다. |
즐겁게 마시고 버스 휴식하고 마감시간 5시를 20분 넘어 상경한다. |
버스전용차선도 안타고 화물차에도 추월당하며 꾸준히 정속주행하는 |
너무나 안전운행하는 기사 덕에 네시간 걸려 사당 도착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2019년 6월 23일 공작산 두문동재~금대봉~매봉산~피재~건의령(빈).g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