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대암산
[望對岩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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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
인제읍(麟蹄邑)과 양양군 서면(西面)과의 경계에 있는 산. 1,234m |
점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망대암산. 백두대간 능선에 속해 있다. 과거 북쪽에 엽전을 주조하던 주전골이 있었는데, |
이를 감시하던
봉우리라고 하여 망대암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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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봉산[點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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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인제읍과 기린면 및 강원도 양양군 서면의 경계에 있는 산 |
점봉산의 북쪽은
설악산(1,708m)과 한계령으로 이어져 있고, 남쪽은 가칠봉(1,240m)의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
백두대간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서쪽으로는 한계령에서 이어지는 가리봉(1,518m)과 한석산이 있고, |
동쪽으로는
전동계곡과 단목령을 사이에 두고 북암령을 마주하고 있다. |
산의 동쪽
사면을 흘러내린 물은 주전골(鑄錢谷)을 이루며 오색약수를 지나 |
백암리를 거쳐
동쪽으로 흘러 양양의 남대천(南大川)으로 흘러든다. |
산의 서쪽을 흘러내린 물은 현리(縣里)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소양강의 지류인
내린천(內麟川)으로 흘러든다. |
[네이버
지식백과] 점봉산 [點鳳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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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목령[檀木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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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방면의 설악산국립공원에 있는 고개. |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 지구의 점봉산(點鳳山) 동쪽에 있는 해발 855m의 고개이다. |
단목령이라는
명칭은 박달나무[檀木]가 많은 데서 유래하였고, 박달재 또는 박달령이라고도 부른다. |
오색초등학교에서
북쪽으로 박달골을 지나 3㎞ 거리에 있다. |
서쪽으로는 5㎞
거리의 점봉산을 거쳐 남북으로 각각 망대암산~한계령과 |
작은점봉산~곰배령으로
이어지고,남쪽으로는 북암령(北岩嶺)으로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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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단목령 [檀木嶺] (두산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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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寒溪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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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과 양양군 서면 사이에 있는 고개.
인제군과 양양군의 경계이기도 하다. |
해발 고도는 네이버 지도에 의하면
1,004m이다. |
영서 지방에서 속초시로 넘어가는 길이 미시령과 한계령,
서울양양고속도로밖에 없고, |
한계령과 인근 오색약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의외로 차량통행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
옛날에는 소동라령, 오색령 등으로 불렸다고 하며,
조선시대에 이 고개가 오색령으로 불렸다는 것이다 |
1970년대에 제3군단이 당시 군단장이었던 김재규의 주도로 한계령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
한계'는 인제군 북면 한계리, '오색'은 양양군 서면 오색리의 지명으로 쓰이고 있어 |
이름 문제는 두 지자체간의 갈등이 될 수밖에 없다 |
[네이버 나무위키 자료] 한계령
사당역
23:50분 새로 대하는 대장님과 한분빼곤 새로운 산우들과 함께한다. |
휴게소 들리고 한계령에 도착하니 3시를
넘는다. |
하늘엔 반달 반월광이 비추고 바람은 솔솔부는게 약간
춥다. |
무슨 죄지은 사람도 아닌데 랜턴도 끄고 아스팔트길
뚜벅뚜벅 걸어 지킴터근처 철조망을 지나 |
조금더 내려가 표지판있는곳에서 들어가 경사를 오르고
바위도 몇 개 오르고 대간길과 접속한다. |
조금올라가고 로프와 암릉 반복하는데 언제나
편히 다닐수있게 안전시설 해놓을까 |
대략 다섯번의 바위 로프를 지나며 날이 서서히 밝아오며
1158봉 오르며 암릉해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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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바위를 지나고 해는 나무사이로 떠오르고 조금
더진행하니 건너편 설악산에 떠오른 해를 구경한다. |
인제쪽으론 안개와 산 경치 구경하며 바위를 오르며
망대암산을 지난다.(6:02) |
동해에 비추는 해와 설악산 대청 소청, 한계령 삼거리
귀떼기청봉 가리봉을 바라보고 |
갈길이 멀기에 쉴틈도 없이 점봉산으로 향한다. |
점봉산 오르며 뒤돌아보니 새벽에 지나온 대단한
암릉을 바라본다. |
약간 배고프지만 머물수 없기에 부지런히 오르고 올라
점봉산 까지 힘들게 오른다.(6:35) |
6.6키로를 두시간 이내에 가야하기에 경치구경 대충하고
발길을 돌려 부지런히 내려간다. |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가고 또내려가고 가끔 동해 바다를
바라보고 내려간다. |
물한모금 먹으며 잠깐쉬고 또내려가기를 반복하여 단목령을
지난다.(8:03) |
예전엔 두시간에 내려왔는데 오늘은 한시간반만에
내려왔네. |
조금더 진행하여 설피밭 이정표에서 개울로 내려가 이젠
편히쉬면서 |
간식을 먹고 물에 손도 씻어가면서
휴식을한다.(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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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 휴식후 다시 이정표로 돌아와 진행하는데 타산악회
줄맞추어 가는데 |
뭔 할얘기들이 많은지 내체질은 아니다 .. 조금 쫒아가다가 추월한다. |
이젠 전망도 없고 봉우리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며
북암령을 지나 양수발전소를 지나고 |
제법 따뜻한 날씨 다가오면서 조침령에
도착한다.(11:46) |
이정석 사진을 찍고 다음구간 접속하는 곳을지나
임도길따라 뙤악볕에 걸어내려와 |
진동리 터널입구 도착 산행종료한다.(12:08) |
근처 개울물에 시원하게 알탕하는데 발이시리다. 옷갈아입고 근처 식당으로 향한다. |
미리전화해야 문여는 나무꾼과
선녀(033-483-1100) 식당에서 선두조중 다섯명이 |
테이블에 앉아 각자 비빔밥에 제육하나 추가하여 소주한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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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마시고 버스있는곳에 돌아와 배낭정리후 트렁크에
싣고 휴식한다. |
산행마감 11시간인 두시쯤 되어 후미도착하고 식사후 출발하니 거의 3시가 되어간다. |
올라오는길 빨리왔으나 복정을 들리는시간에 길은 막히고
사당거쳐 집으로 돌아온다. 2019년 6월 22일 공작산 한계령~점봉산~단목령~조침령~진동리(빈).g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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