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가까운
거리를 가다보니 휴게소 들려 내려가도 일찍 도착 산행 시작한다.(08:30) |
성거초등학교와 성거도서관 사거리부터 출발하는데 성거산
군부대 근처로 해가 떠오른다. |
천흥저수지를 지나 어느길로 갈까 고민한다. |
만일사 까지 저수지길 도로따라 올라가는길 왼쪽 또다른 계곡길인 대원정사길 |
다른사람은 만일사쪽으로 가고 난 가운데인 능선길따라
올라친다. |
좌우트랙 참고하여 트랙없이 가는데 오솔길이 있어
지맥산행하는기분이다. |
50분쯤 오르니 정자가 나오고 임도길을 만난다. |
저수지에서 구불구불 올라와 성거산 군부대 까지
올라가는 비포장 군사도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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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올라가 길과 헤어지며 산길 올라드며 몇번 숨가쁘게
올라친다. |
멀리 저수지와 천안시내 바라보며 가끔 쉬며 금북정맥
줄기도 바라본다. |
다시올려치고 군부대 가까워지면서 우회길로 돌아올라
금북정맥길과 만난다.(09:52) |
갈림이정표에서 태조산방향인 오른쪽으로 가면 성거산
이정표를 만나지만. |
왼쪽으로 진행하여 573봉 근처에서 성거산 정상을
대신한다. |
실제적으로 성거산 정상은 군부대안인 573봉 에 있고
근처에서 처다보는것으로 하고 다시돌아온다. |
갈림이정표를 지나 성거산 이정표에
도착한다.(10:07) |
실제 550미터인봉에 성거산 579 이정석을 세워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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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사 거쳐 만일고개에서 올라오는 산우들과 만나고
만일고개 쪽으로 내려온다. |
예전에 금북정맥산행때 이정석에서 직진하며 알바하여
뒤돌아 왔었는데 |
오늘 산우들은 알바했던길로 가서 오른쪽 꺽어 만일고개로 합류하는가보다. |
급경사를 한참내려와 만일고개 거쳐 이젠 오솔길
산책길따라 진행한다. |
시간도 그렇고 하여 늦은아침을 김밥으로 대체한다. |
전망대 지나며 바위지나며 예전에 정맥산행때 쉬었던곳을
지나니 감회가 새롭다. |
산책하는 분들과 마주치며 주위 경치 구경하며 진행한다. |
국민은행 천안 연수원과 고속도로 지나며 바라본 천호지와 단국대 천안캠퍼스 보고 |
각원사 갈림길도 지나 청소년 야영장 지나 태조산에
도착한다.(11:39) |
정자위에서 천안시내 바라보고 다시 온길을 돌아서
내려온다. |
조금은 쌀쌀하여 성거산 오를때는 땀이 났지만 정상부터는
자켓을 입고 산행한다. |
청소년 야영장 이정표에서 내려와 정자를 지나 도로에
내려선다. |
조금내려와 태조산 공원주차장에 도착 산행
종료한다(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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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마감 14:40 버스개방 13:10 시간이 남아
배고프지는 않지만 |
시간 때울겸 약700미터 내려와 식당에 들린다. |
두부김치에 막걸리 한잔하고 다시 올라와 태조산 공원
조각상과 경치구경하고 |
버스로 돌아와 휴식하고 예정시간보다 빠른 14:15쯤
상경하여 올라온다. |
논스톱으로 바로 올라오니 16시쯤 사당도착 기록을
세운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