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초 내려
입장료 천원 내고 통과한다. 시멘트길 서서히 몸풀며 오른다. |
용도사 미륵불을 구경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
암석길 오르며 땀을 쭉흘리면서 가끔 쉬면서 한참 개발중인 내포 신도시를 돌아본다. |
투석봉을 지나 최고봉도 지나 용봉산에
도착한다.(10:16) |
기암괴석 바위들 사진을 찍으며 진행하니 조금 느리게 간다. |
노적봉을 지나 행운바위
촛대바위 지나 악귀봉 올라 주위를 구경한다. |
중국산 못지않은 바위와
경치 역시 100명산에 걸맞은 경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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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바위 물개바위 지나고 웬 출렁다리(예산 낭비)
지나 삽살개바위(엥 아닌데)지나 |
거시기처럼 생긴 바위 지나 용바위에 도착한다. |
여기서 병풍바위 300미터라는데 예정없던 병풍바위로
가본다. |
시간이 충분하여 가보니 바위구경하는데 멀리서 본것이
좋은듯싶다. |
이정표없이 바위구경하고 뒤돌아서 용바위로
돌아온다.(왕복15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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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내포신도시 구경하고 가루실도착하여 나혼자
수암산으로 향한다. |
거의 선두에 있고 시간도 충분하여 갔다온다 오기로 한다. |
장군바위, 산신령과 의자바위 지나 수암산에 가보니
259 삼각점만 있다. |
옆에 덕숭산과 멀리 가야산을 바라보며 빠른걸음으로
아랫가루실고개로 돌아온다. |
이정표상 1키로 왕복2키로지만 트랙상 실제 2.6키로
나오고 32분 걸렸다(빠른이동) |
편한 임도길 따라 내려오며 저수지 조금 남겨놓고
간식먹는다.(12:11 6분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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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내려서고 용봉저수지를왼쪽으로 돌아 도로따라
수덕고개 까지 걷는다. |
콘크리트길따라 약1.5키로를 15분정도 걷는다. |
수덕고개에서 왼쪽으로 가서 식당상가 쪽으로 가면 예전에 금북정맥때 오르던 길이있는데 |
나는 안가본 오른쪽 으로 트랙따라 간다. |
약간의 바위길오르며 용봉산, 수암산 그리고
금북정맥산줄기 바라보고 오른다. |
멀리 수덕사 주차장 바라보며 쉬엄쉬엄 산을 올라
덕숭산에 도착한다.(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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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놀이 하고 내려오다가 금북정맥길과 안녕하고
내려온다. |
정혜사를 지나고 향운각 들려 미륵불상 바라보고 내려와
수덕사에 도착한다. |
절크기가 대단하다. 이렇게 큰절은 처음인것 같다. |
대한불교종 제7교구 본사 덕숭총림 수덕사 5개지역 47개사찰 이라한다. (인터넷자료) |
사천왕문 지나고 금강문 지나고 수덕여관(고암고택복원)
구경하고 수덕사미술관 구경한다. |
차분한 음악 여러가지 구경하고 일주문 지나 수덕사
주차장 상가에 도착하여 산행종료한다.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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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마감 한시간10분 이라 근처 식당들려 수덕사부터 함께한 산우형님과 한잔한다. 65세이신데 오늘밤 덕유산 육구종주를 하신다 한다.. 헐~~~ |
도토리묵에 막걸리 가격도싸고 맛있게 먹고 나온다. |
흐린 날씨에 가끔 어쩌다 보이는 눈발 보며
버스탑승한다. |
15:30 10분 당겨 일찍출발하여 사당거쳐 집으로 돌아온다. 2019.01.04 공작산 용봉초~용봉산~수암산~덕숭산~수덕사(빈).g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