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4完)/대간2차(完)

백두대간23구간(버리미기재~곰넘이봉~촛대봉~대야산~밀재~용추주차장)2017.10.24

공작산 2017. 10. 25. 22:59
1. 산행구간: 백두대간23구간(버리미기재~~곰넘이봉~촛대봉~대야산~밀재~용추주차장)
    경북 문경시 농암면, 가은읍, 상주시 화북면 , 충북 괴산군 청천면,칠성면 일대 
2. 산행일시 : 2017년 10월 24일  9:35~13:54(4시간19분) 식사및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
4. 날씨 : 6도~18도 맑음 구름많음
5. 산행거리 : 9.5Km
6. 특징 :   대야산 직벽 오르다.. 구름조금 이나 시야 좋았음
    준비물: 아침, 물 1.5리터,   기타간식          

7. 교통편 : 36인승 대형버스

 

 

 

 

포인트   거리  누계 예정 통과
버리미기재     9:30 9:35
곰넘이봉        1.2        1.2 10:30 10:14
블란치재        1.3        2.5 11:30 10:39
대야산        1.9        4.4 12:30 11:54
밀재        1.1        5.5 13:15 12:42
월영대        1.9        7.4 14:30 13:09
주차장        2.1        9.5 15:30 13:54
         
         
         
실거리 9.5 6:00 4:19
도엽명 : 삼송      

 

버리미기재
경북 문경시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청천면을 오가는 고개로서
버리(보리) 미기(먹이) 합성어로 보리나 지어먹던 궁핍한곳이라는 뜻과
버리미기(벌어벅이다의 경상도 사투리)가 힘드노 에서 유래 되었다고한다.
곰넘이봉(721봉)
상광평에서 벌바위로  넘어가는 자동차도로가 버리미기재이고 
곰들이 넘어다녔다는 봉우리 곰넘어봉이다.
밀재
나무가 우거져 밀림이어서 이고개를 넘으려면 밀림을 헤치고 나가야 한다하여 밀재이다.
대야산[大耶山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931m이다.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백두대간의 백화산과 희양산을 지나 속리산을 가기 전에 있다.
계곡이 아름다운 산으로 경상북도 쪽에는 선유동계곡과 용추계곡, 충청북도 쪽으로 화양구곡이 있다. 
대하산·대화산·대산·상대산 등으로도 불리지만 1789년 발행된 문경현지에 대야산으로 적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야산 [大耶山] (두산백과)

 

 

 

 

 

선두 주당 사진 ㅋㅋ  (사진 감사합니다)

 

사당출발하여 버리미기재에 도착하니 9시30분 조금 지난다.
철조망앞에 서게 되고 일부는 힘들게 넘고있을때 철문을 문이 살짝열린다.
대야산 까지 가지말란다.차라리 가이드비를 얼마내고 합법적으로 갈수없을까.
대야산 직벽80미터 국내에서 보기드문 곳중에 하나일찐데..
원형계단 만들어 관광화 하여 1인당 만원씩 30년간 받게 하면 안될까? 생각해본다.
한번 올려쳐 헬기장을 지나고  올랐다 로프타고 내려오고 멀리 용추주차장(벌바위주차장)을 보며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여  곰넘이봉을 오른다.
로프 타고 내려오며 멀리 대야산 단풍을 바라본다. 미륵바위 인가 요상한 바위사진찍고
한참 내려와 불란치재에 도착한다.
불난고개 또는 춥지않은 고개 不寒嶺이 불한재로 불리다가 불한티 불란치재로 불리웠다고 한다.
한번 되차게 올라 촛대봉에 도착하여 사진 찍고 조금 내려오면서 
대야산 직벽과 단풍을 바라본다. 어휴~ 와~
산을 다시 오르며 암릉구간을 몇번의 로프를 잡고 조금씩오른다.
직벽 로프를 잡고 본격적으로 오른다. 한번 오르고 경치 구경하며 쉬고
또한번 오르고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세차게 오르니 힘이 빠진다.
두번 내려간적은 있으나 올라오기는 처음이다. 
멀리 버리미기재를 바라보며 대야산에 도착한다.
사진 찍고 조금 내려와 점심 간식을 먹는다. 그냥내려가도 1시간 30분이면 갈것 같다.
선두대장은 그냥내려가 나보다 한시간이전에 도착한다.
과일도 먹으며 30분정도 휴식하고 여유있게 사진 찍으며 내려간다.
등산로는 나무계단이잘되어 편안한길 경치구경하며 내려와 밀재에 도착한다.
계곡 하산길 한참 내려와 월영대에 도착하고 계곡물에 시원하게 씻고
용추폭포 거쳐 민박지역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 산행 종료한다.
먼저 들렸던  문경 특산품 판매장 식당에서 하나둘 자리에 앉는다.
한시간 조금 넘게 6명이 각2명  마실때 후미 완전 도착하여 계산하고 일어선다.
즐거운 시간 뒤로 하고 상경 사당거쳐 집으로 돌아온다.

                                         2017년10월24일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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