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가입후
야등및 주말 산행으로 체력 단련 할즈음 2007년4월21일 대간길
처음으로 나서본다. |
딱 두번 가겠다 한것이 진짜로 두번 만가게
되었고 2009년11월 본격전인 시작하여 1년만에 완주한다. |
완주후 7년 첫구간 산행후 정확히 10년만에 이구간을
다시금 가게 되지 감회가 새롭다. |
첫산행때 삼도봉에서 덕산재 내려오며 급경사 내리막길 스틱이 휘는 일에 |
가운데것만 바꾸면 될것을 한성질에 집어던진
코베아 아나콘다 스틱.. |
낱개로 추가 구입하여 종주하다가 황철봉구간에서 크게
망실.. 대간 완주후 폐기(2번,3번), |
새로산지 얼마 안된 새것 두개는 도솔지맥
땜산행(대암산구간)시 놓고 와서헤어지고(6번,7번) |
지금 4번과5번 스틱을 사용하고 다니는데 적당한가격에 정들은 스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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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을 출발하여 빼재에 도착하니 10시40분이
되었다.. 빼재를 조금 내려와 생태교육장 주차장에 내려 |
도로를 잠시걸어 멀리 수령 이정석을 카메라 줌으로만 바라보고 출발하여 오른다. |
연속2주 눈발을 맞으며 산행하여 두꺼운 옷을 입고
왔는데 오늘은 20도를 넘는 더운날씨 에궁~ |
약간은 뿌해나 전망은 보통이다. 약간을 올라 비교적 편한길을 따라 서서히 올라 |
된새미기재를 지나 호절골재를 지나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삼봉산에 도착한다. |
멀리 삼도봉(초점산)과 수도산 수도기맥을 바라보고
반대편 덕유산 향적봉을 바라본다. |
작은 암봉길을 지나고 조금 진행하다가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온다. 아이젠을 신어본다. |
얼으면서 질은 경사로를 내려와 아이젠벗고 계속하산
밭길을 지나 덕산재에 도착한다. |
소사고개 생태 통로를 지나는데 차량이동도 작은곳에
이동통로까지 의문이 조금 든다. |
통로지나 묘지에서 휴식하며 행동식을 먹는다(13:08)
10여분 휴식 |
작은 야산과 임도를 반복하여 진행하며 서서히 고도를
높이기를 20분. |
임도와 헤어지고 본격적인 급경사 오르막을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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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임도따라 더진행하다가. 대덕산을 향한 능선을 올라(그런대로 진행) 선두보다 빨리 진행하고, |
한분은 초점산과 대덕산 가운데 계곡을 향해 오른 분은
지그재그 임도길, 철조망 가로막힘으로 |
완전 개고생 하고 기진맥진하여 한참후에 대덕산에서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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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산 올라 수도지맥과 인사도 할겸 다른사람들 고민중일때 선두로 홀로 출발하였다. |
어차피 오를것 천천히 이를 악물고 오르기를 33분 만에 수도지맥 갈림길에 도착한다. |
조금은 완만한 경사로를 13분 더 진행하여 초점산에
도착한다. |
저멀리 대덕산을 바라보며 계속 하산한다. 한참을 내려가 다시 헥헥거리며 오른다. |
가끔 숨을 몰아쉬면서 뒤돌아 초점산을 바라보고 대덕산을
향해 오른다. |
산죽길을 오르고 올라 봉우리 오르고
조금 내려오다가 조금 올라 대덕산에 도착한다. |
더운 날씨라 미지근한 물 먹어도 별로라 얼음물 생각이
간절하다. |
막걸리 몇잔 얻어먹고 여유롭게 진행하며 내려오는데
땅이질어 정신 바짝차린다. |
시커먼흙 미끄러지면 아주 곤란해지고… |
더운날씨에 물 구하는 사람생기고 미지근하여도 물이
있으니 조금 나누어주고.. |
지그재그로 서서히 내려오다보니 얼음골 약수터에
도착한다. |
물이 졸졸 나와 한컵 받는데도 지루하게 느껴진다. 아~
냉장고물 같이 시원하다. |
돌아가면서 몇잔씩 더먹고 휴식후 하산..
조금 더 내려와 얼음폭포 30미터.. 그래
가보자.. |
사진찍고 작은컵으로 푹 떠서 세잔 먹고 돌라선다. |
진달래 곷구경하며 작은 봉우리 넘고 넘어 덕산재에
도착하여 산행종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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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재 고개마루에서 약 20여미터 내려와 계곡
개울물에서 올해 첨 알탕. |
발이시려 에궁~ 그래도 시원히 씻고 돌아와 늦은 점심겸 저녁을 먹으며 막/소주 를 즐긴다. |
한참 휴식후 주면 정리후 18시 상경하여 21:38
잠실도착 집으로 돌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