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29차 (구룡령~갈전곡봉~~바람불이삼거리~쇠나드리고개~조침령)

1. 산행구간: 백두대간29차 (구룡령~갈전곡봉~왕승골안부~1020봉~1080봉~바람불이삼거리~쇠나드리고개~조침령)

2. 산행일시: 2010년08월14일 03:48 ~13:06(9시간18분 공동5위(4명) 도착 아침55 단체사진휴식60 포함)

3. 산행인원: 3450온누리 산악회 43명

4. 날씨: 23 ~ 29 도  12시30분쯤 폭우(30)

5. 산행거리: 21. 0 Km

순서	지명	고도(M)	거리(km)	누적거리(km)	예상시간	통과예상	통과시간	식수	비고	자북방위각
1	구룡령	1013				3:30	3:48
2	1121봉	1121	1.3	1.3	40 분	4:10			1121봉에서 길주의(좌측내리막)	320
3	갈곡전봉	1204	2.6	3.9	60 분	5:10	5:16		1121봉에서 10분지난뒤 갈림길우측선택-1063봉-갈곡전봉(갈림길주의)	255+315
4	왕승골안부	820	3.2	7.1	80 분	6:30	6:40		내리막능선길따라 30분(1107봉)-1106봉-왕승골1.5키로이정표	315+10
5	1020봉(헬기장)	1020	2.8	9.9	110 분	8:20	아침60 단체사진50		묘1기-948봉-968봉(조망처)-1020봉(헬기장)	340
6	1080봉(능선분기점)	1080	3.5	13.4	85 분	9:45	10:30	샘	연가리골샘터(왕승골3키로이정표)-950(헬기장)-삼거리(샘터)-산죽-1059	25
7	바람불이삼거리	710	2.2	15.6	60 분	10:45	11:31	샘	단풍군락	90
8	쇠나드리고개	700	2.4	18	60 분	11:45	11:43		황이리갈림길(좌측)-830봉-암봉(조망처)	10
9	조침령	700	1.6	19.6	40 분	12:30	13:06		802봉-796봉-조침령	30
계			19.6		8.9 시간	9 시간	9:18
백두대간 누적 거리			685

 

 

 

 

 

 <구룡령>

 <구룡령옛>

 

 

 <든든한 금비령>

 

 <오딧세이 갑장>

 <치마담당 승연님 불참 치마가?>

 

 <기둥 하늘소님>

 

 

 

 

 

 <후미를 기다리며 산그림애님>

 <고기회식후 불판세척하며>

 

8월14일 대간29차 15일 11차를 기획하며 우선 29차 구룡령으로 출발한다..

(서울귀경이 늦어 11차는 다음주로 미뤄짐)

사당에서 11시 15분 늦은시간에 출발한다...

 

철정휴계소(화양강랜드)에서 휴식 간식후 출발하는데.. 아까전 동홍천 나와 버스가 헤매는 바람에...

가는길을 물어보니 기사는 네비만 믿고.. 대장은 가는길 잘모르고 총무님이 안내하는데.

철정-내촌-서석으로 간다하니 황당하다.. 그험한길을 어떻게 간다고...

서석갈거면 휴계소 다른곳에서(홍천강휴계소) 쉬고 동홍천에서 바로56번 타고 서석으로 가야지... 헐~

고향길을 지나간다는데 그냥 놔둘수 없고 ,  걱정되어 휴식포기 아예 보조석에 앉아 길안내를 한다...

 

철정검문소 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선다 길이 험하고 오를때 미리 조심안내시키고,,

내촌지나 와야삼거리에서 또 조심 우회전..  깨뜰지나 조심히 우회전 안내..

장수원을 지나 간다 아!!! 고향 동네... 동홍천-양양 고속도로 교각이 보인다..

우회전 조심 오르막 내리막 안내하다보니 서석이다....또 한참가니 구룡령에 도착한다....

3시 넘어 도착하니 천안토요산악회 버스한대(33명) 우리 코스와 같이 산행하려 준비한다..

 

3시 48분 구룡령 들머리를 출발 산행시작한다..

안개가 끼어 조심. 그리고 앞만보고간다...

갈전곡봉에서 사진 간단히 찍고(천안팀 땜시)  왕승골안부에서 사진도 찍고 아침 먹자하니 조금더 가잔다....

50분 더가 968봉에서 아침을 먹는다...  8시가 넘든다...

 

조금더가다가   연가리골샘터에 도착 휴식하면서 물도 뜨고(흙냄새로 별로)

그래도 500미리 물에 커피를 타놓으니 번쩍 다없어진다...

출발하려니 후미까지 기달려 단체사진찍는다 하네...

1시간씩이나 휴식하면 어째~ 리듬이 깨지고 선두는 원망이 많다...

휴~~~ 

 

사진후 출발신호에 선두대장 보다 먼저 몇사람이 가는데 인연선두대장 난리다...

그래도 선두는 선두대로 무시하며 간다 

이렇게 가도 12시가 넘고 12시네 비도 온다는데...

부지런히 걸어 바람불이삼거리를 거쳐  솨나드리고개를 가니 날씨가 흐려온다...

 

12시 15분정도 되니 갑자기 폭우 흠뻑전신다...

조침령 이정석을 찍으려 가는데 밑에도 있다는 산우 말에 그냥내려갔더니 역시뻥(에이제기랄)

아쉽지만 그냥 하산하며 조침령 터널앞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알탕후 후미를 기다리는데 언 두시간이간다..(너무하다 쉽다고 해놓은 코스를)

삼겹살및 갈비구이로 구우며 쇠주 산나물  맛있게 먹는다...

 

서울 귀경하는데 예정시간 훨씬지나 8시에 강변에 도착한다...

다음 대간길 취소 전화하면서 아쉬움이 남든다...

 

단체사진 1시간허비,  구룡령 후미 기다리는데 2시간...

거의 종착역에 오지만  이래가지고 온누리 가오를?

(쉬운코스 21키로를  10시간.... 천토 산악회보다 빠른것도 없이 같이도착 ㅠ.ㅠ )

후미를 챙여야 하는 대장님 ,, 슬슬 말안들어가는 선두팀.. ㅋㅋㅋ ..

좋은 생각만 하고 가자~~~           뒷풀이로  삼겹살에 쇠주 먹는것이 좋은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