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구간 : 내포문화숲길_원효깨달음길3코스(대곡리안내소~신선대입구~가야산전망대~일락사~개심사입구)
충남 사산시 해미면, 운산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4년 2월 1일 09:06~12:18(3시간12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영하1도~4도 흐림
5. 산행거리 :11.26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약간의 오르막길 힘들었지만 산우회길 걸으며 서산시내와 가야산 조망하는 멋진 트레킹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사당역을 7시출발하여 한서대정문내려 골목길 걸어들어가 대곡리 안내소에 도착한다.
안내도 사진찍고 서서히 계곡길 오르며 고도를 약130여 높여간다.
초반은 언제나 힘든법 땀한바탕 흘리며 안내소0.78 일락사 6.83 이정표에서 우틀하여
완만한 경사로 고도를 50여미터 오르며 신선대입구 도착한다.
저밑에 한서대 출발근처를 보고 2코스인 건너편 연암산 능선을 바라본다.
신선대입구 이정표에서 좌틀하여 산길 걷다가 고도30여미터 통나무계단내려오고
다시 고도를 80여미터 올리는 산길올라 318봉 지나간다.
걷기편한 산길 내리막 조심하며 내려와 임도에 도착한다.
일락사 도착할때까지 약6키로 임도길을 걸어가는데 음지엔 눈과 얼음 조심하며 간다.
주위 경치를 보며 룰루 걸을수있는 편안한 길을 걸어 가야산 전망대 도착하여
가야산과 건너편 연암산 바라보고 간월도와 안면도는 날씨뿌해 안보인다.
이젠 주로 음지길 가끔 미끄럽지만 아쉬운 겨울을 느끼며 걸어 간다.
구불구불길 걸으며 고도를 서서히 낮춰가서 일락사입구도착 우틀하고
500여미터 걸어올라가 일락사 도착하여 스템프찍고 이젠 산길 서서히 오른다.
한바탕 땀 흘리며 올라 평상에 도착하여 잠시쉬며 간식을 먹고 비탈길 경사로내려온다.
약1.3키로 내려와 개심사입구1.42 이정표에서 우틀한다
좌틀하면 개울길 따라가면 서해랑길64-3코스와 만나고 개심사입구 도착할것 같기도하다.
트랙대로 우틀하여 500여미터 진흙질퍽길 걸어 턴하여 서서히 산길을 오른다.
고도를 30여미터 산길올라 우틀하고 조금가 좌틀하며 내려와 개심사일주문 도착한다..
우측으론 다음4코스, 좌틀하여 내려와 개심사입구 이정표에서 산행종료한다.
날머리엔 여름철주로 운영하는 천막 식당말고 식당은 두곳이다.
고목나무~ 가격이 비싼편이고 다른곳 가야산장 식당은 전번 찾기 힘들다.
고목나무옆 가야산장 터는 화재로 없어지고 산골마을펜션 뒤쪽으로 이사갔다.
산골마을펜션 통해 전화성공하여 미리예약 하여 버섯전골에 맥주한잔한다.
한우전골+돌솥밥 16000 가격받을만한 맛있는 음식이었다.
버스에서 휴식후 상경하여 논스톱으로 달려오니 4시 반정도 사당도착 집으로 돌아온다.
2024년 2월 1일 공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