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구간 : 내포문화숲길_원효깨달음길2코스(수덕사~독고개~천장사~연암산~산수저수지~한서대~대곡리안내소)
충남 예산군 해미면, 덕산면, 서산시 고북면 일대 [역방향산행]
2. 산행일시 : 2024년 1월 25일 9:19~13:25(4시간06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영하9도~1도 맑음
5. 산행거리 :13.70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연암산 오르는길 힘들었지만 멋진 조망이 일품이었음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2코스 종착점 한서대 부근은 식당,주차장은 조금있으나 더좋은 수덕사 방향으로 역산행을 하는데
후반 오르내리막 산행과 응달비탈길 내려오면 무지 힘들었을것같아 역산행이 탁월한선택 이었다.
또한 이번부터 준비한 공2폰(노트20울트라),공1폰(A8 2018) 그리고 노트10폰들고 산행하였다.
내가쓴 oruxmaps프로그램 사용결과 공1폰이 GPS잡고 문제없이 동작하였고
나머지 폰은 GPS 자주끊겨 외부GPS장치(별도해외구매)작동해야만 끊김이 없었다.
제법추운날씨 단단히 월동준비하고 집을 나와 사당역을 7시 떠나 출발한다.
역방향 산행출발지인 대곡리 안내소는 버스가 못들어가 한서대 정문에 내린다.
200여미터 걸어들어가 내포문화숲길 대곡리 안내소 사진을 찍고 돌아서며 산행한다
작동잘되던 공1폰 단말기 버스 내리기 직전 켜니 GPS잡은데 한참걸려 속을 썩이더니
1키로쯤 이동한후에 산수저수지에서 부터 정상작동된다.
대곡2리 회관 경로당을 지나 대곡2리 정류장 한티로(45번도로) 건너 산수저수지돌아간다.
저수지보며 걷다보니 먼저1코스 대치교차로에서 만났던 천주교순례길 4코스와 만난다.
다음 천주교순례길 4코스때 충의사출발 해미성지까지 갈떄 이곳을 들려갈것이다.
좌로멀리 가야산을 바라보며 우틀하여 서서히 고도를 올리며 산길로 접어들고
임도길 만났다 헤어지며 우틀하며 급경사 고도를 50올리는데도 에궁 힘들다.
이젠 완만한 산길을 걷다가 연암산성 안내판지나 오르니 한참우회한 임도와 다시만난다.
버스도 다닗만한 임도 눈길걸으며 약1키로 걸어 연암산/한서대2.4키로 이정표에서
좌틀하며 산길을 올라 고도를 50여 올리며 또한번 땀을 흘린다.
282봉을 지나 좌틀하며 조금 내려오는듯하다가 다시올라 301봉지나고
또 내려가는듯 하다가 또올라 346봉 오르고 끝나나싶더니
또 내려가다가 다시오르고 388봉 지나며 다시조금 올라 비녀바위(395봉)을 지난다.
힘들때 마다 전망 좋은곳에서 가야산 바라보고 반대로 서산 평야지대와 바닷가를 바라본다.
날씨는 맑으나 조금 뿌하게 보이지만 서산방조제와 2구간때 올랐던 도비산봉우리를 본다.
바위를 돌고 돌계단을 오르며 땀줄줄 숨헐떡이며 433봉 지나 441봉 연암산에 도착한다.
철탑 기지국 옆에 얼굴만한 작은 정상석 사진을 찍고 이젠 급경사 내려간다.
양지라 다행이지만 남은 눈과 돌미끄럼 조심하며 철쇠봉과 로프잡고
고도를 100여미터 내려오고 전망대에서 서산시내와 방조제쪽 바다를 보고
다시 고도를 100여미터 낮추는 급경사를 봉박힌로프 잡고 계단을 내려와 천장사에 도착한다.
서산 아라메길 안내도와 천장사 구경하며 스템프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한참 헤매다 절을 지나 수월선사기념비 뒤에보니 이정표와 함께있다.
스템프함을 찾았건만 고정자석이 떨어져 안으로 들어가 함문을 당겨 안나와 찍을수가 없다.
못찍은산우들 나름대로 노력해 보지만 안되어 한참씨름 하다가 나의 배낭에 있는 과도 칼로
밑에고정하는 스프링을 위로 밀면서 앞으로 당겨 스템프함 문을 떼어낸다.
스템프 함께 찍고 문 부착하고 문제아 자석은 위쪽에 나둬 안들어가게 하고 떠난다.
산길을 조금 오르며 혜월스님 동굴 안내판을 지나 지장암 양지바른곳에서 휴식한다.
빵과 커피 간식을 먹고 휴식후 이젠 편한한 인도 를 걸어 천천히 내려간다.
언창이고개/연장이고개 이정표보며 좌틀 도로따라 내려와 해미터널 안내판을 보며
옆길 도로따라걸어 해미터널위를 걸어 큰골로 도로를 만나 독고개/한티고개를 지난다.
백두대간 독고개라 써있는 생태이동로 밑을 가며 뭔 백두대간이여 하며보니
금북정맥 생태축을 복원하였다 하는데 이것도 뻥이다.
금북정맥은 덕숭산을 지나 가야산 일락산으로 가지 여기를 왜오냐 …
덕산터널 가는 도로옆으로 계곡길을 따라 내려와 광천저수지을 지나
도로와 농로길을 걸어 수덕사 도착 하는가 싶더니 다시 산길로 들어
고도를 60여미터 올리고 좌틀하고 또 60여 다시올려 193봉으로는데
2코스가 왜 상급인지 되새기며 나무봉에 로프줄 잡고 올라 덕숭산과 수덕사 바라본다.
이제 경사로 내려오며 마지막으로 조심 또 조심하며 내려와 평지에 내려선다.
수덕저수지를 지나 조금 올라 수덕사 스템프 이정표에 도착 산행종료한다.
근처 화장실에서 대충씻고 오늘은 먼저 들렸던 식당 앞집 토속식당 들어가
된장찌개+더덕구이 산채비빔밥에 맥주한잔 맛있게 한다.
맛있게 먹고 나와 주차장으로 이동 버스에서 휴식후 상경 집으로 돌아온다.
2024년 1월 25일 공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