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4完)/차수무관

백두대간37구간(생달리~늦은맥이~선달산~박달령~옥돌봉~도래기재) 2022.04.04

공작산 2022. 4. 6. 20:26

1.산행구간:백두대간37구간(생달리~늦은맥이~선달산~박달령~옥돌봉~도래기재)
  경북 봉화군 춘양면, 물야면, 영주시 부석면, 강원 영뤌군 하동면 일대  [남진_역방향]
2. 산행일시 : 2022년 4월 4일 10:42~15:45(5시간3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영하1도~18도  맑음 시야 보통
5. 산행거리 :16.30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옥돌봉,선달산 두번 오르막 힘들지만 그리어려운 코스는아님.
7. 교통편 : 36인승 대형버스


사당역을 6시50분 출발하여 월요일이라  고속도로가 막혀 10시 40분 되어 도래기재에 도착한다.
맑은 하늘 시야는 보통으로 산행하기엔 아주 좋은 날씨이다.
도래기재 동물이동통로 바라보고 계단을 오르며 산행시작하여 산을 오른다.
도래기재 약780미터에서 옥돌봉 1242봉까지 약2.6키로를 1시간정도 올라간다.
철쭉터널을 지나 9부 능선쯤 550년 철쭉(우구치 철쭉)을 지나나 꽃필생각도 안한다.
숨을 헐떡이며 정확히 한시간 걸려 옥석산/옥돌봉에 도착한다.
옥돌봉 사진을 찍고 완만한길 이동하여 문수지맥 갈림길에서 문수산과 문수지맥을 바라본다.

이젠 경사로를 내려와 1240에서 980박달령까지 약3키로를 내려간다.
작년 2월 16일 외씨버선길로 왔던 박달령 이정석 사진을 찍고 이젠 천천히 산을 오른다.
오른쪽 멀리 태백산 바라보고 왼쪽으론 물야저수지와 생달리를 보며 지루한 오르막 오른다.
박달령 약980에서 선달산 1236봉까지 약5.6키로를 두시간 정도 걸려 오르고 또오른다.
선달산 도착하여 간식을 먹으며 휴식한다.
선달산은 외씨버선길11코스로 겨울엔 외씨버선길중 퇴고 난이도로 산행하기힘들어 
2020년10월에 미리 한코스로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게 선달산굳이 올라와
어래산까지 험한 코스로 진행하게 하였는지 이해가 안된다.
늦은목이에서 소백산자락길 10코스,9코스,8코스로 김삿간 문학관 가면 좋을것 같다.

외씨버선길 갈림길을 지나 내려와 늦은목이까지 1.8키로를 40분걸려 내려온다.
늦은목이 갈곶산 방향은 산불방지기간이라 통제되고 오늘 종착지인 생달리로 내려간다.
약3.4키로  한시간 정도 걸려 내려와 생달리 물야저수지 근처에서 산행종료한다.
내려오던중 상원사 갈림길 직전 계곡물 시원하여 간단히 딲고 내려왔으니
버스 근처에서 배낭털이 하며 휴식한후 마감시간(16:10) 되어 상경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2022년  4월 4일   공작산  

늦은목이~선달산~박달령~옥돌봉~도래기재(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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