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구간:지리산둘레길12구간(서당마을~신촌마을~신촌재~먹점마을~먹점재~미점마을~대축마을~동정호~최참판댁)
경남 하동군 적량면, 하동읍, 악양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1년 11월 2일 11:10~15:36(4시간26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20도~30도 맑음 구름조금
5. 산행거리 :16.42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분지봉과 구재봉사이 우회길 걸으며 룰루트레킹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사당역을 6시50분 떠나 하동 서당마을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다.
약간 추은듯 하지만 쾌청한 날씨에 걷기엔 딱좋은 날씨이다.
적량로 도로를 걸어 우계저수지 도착 좌틀하며 저수지 뚝방을 걸어간다.
저수지 건너 우틀하여 산길걸어 괴목마을을 지나 도로와 만나면서 신촌마을에 도착한다.
신촌마을 회관 경로당을 지나고 천천히 고개길을 서서히 오르며 고도를 높여간다.
한참지그재그 길을 올라 분기봉/분지봉과 구재봉사이 신촌재에 힘겹게 도착한다.
분지봉 0.5키로 이정표가 있는 신촌재에서 점심 간식을 먹으며 20분간 휴식한다.
이젠 작은 지그재그길 편히 내려오며 멀리 섬진강과 광양백운산을 바라보며 내려온다.
먹점마을을 지나 산을 조금올라 활공장 갈림길있는 먹점재에 도착한다.
지그재그길 편히 내려와 전망쉼터에서 섬진강과 평사리 모래사장을 내려다본다.
조금내려와 미점리 가는 마을길에서 우틀하여 구재봉 활공장 3키로 이정표에서
우틀하여 약불암을 우회하는 산길을 걸어 잘 정비된 산길을 가며 꽃구경한다.
악양면 평야와 그건너 최참판댁 마을을 바라보고 섬진강 바라본다.
멀리 신선봉과 형제봉(성제봉)과 멀리보이는 출렁다리를 본다.
대봉감마을 답게 많은 감나무를 보며 내려와 문암정에 도착하여
문암정과 하동 축지리 문암송(천연기념물491호)을 구경하고 내려온다.
마을길을 지나 삼화실~대축, 대축~원부춘 시종점 대축마을에 도착한다.
원래 둘레길 구간은 여기서 끝나는데 다음에 왼쪽길 오른쪽길 두갈래 있고
건너편 동정호와 최참판댁 구경거리 먹거리가 있기에 오늘은 왼쪽길로 진행하여
부부송과 동정호 최참판댁 구경하고 다음엔 우측길로 바로가 입석마을로 가기로 한다.
대축마을엔 아주작은 슈퍼 하나만 있고 식당은 없다.
대축마을 이정석을 지나 최참판댁 1.7키로 이정표 보며 축지교를 건너간다.
직진하면 최참판댁 바로 갈수있는데 죄틀하여 억새풀보며 악양천 뚝방길 700여미터 걸어
우틀하여 시멘트 농로길 1.05키로쯤 걸으며 부부송 구경하고 동정호에 도착한다.
시간여유도 있고 하여 동정호 1키로쯤 돌며 구경하며 (대략30분 소요) 사진을 찍으며
분수대 악양루 늦은 우체통과 이야기 소재 작품을 보며 간다.
출렁다리 건너 가서 분수대 구경하고 돌아와 하늘계단 보고 내려와 최참판댁으로 향한다.
450여미터 걸어 축지교에서 직진한도로와 만나고 좌틀하여 도로건너 최참판댁 정류장을 지나
평사리 국밥집을 지나 대형주차장 도착 산행종료하고 배낭정리한다.
핸폰만 들고서 최참반댁 매표소(대인2000원) 를 지나 본격적으로 구경한다.
천연염색 가게와 아기자기한 작품을 보고 보호수 구경하고 돌아온다.
토지 주인공 서희와 길상이 여러 간판을 보며 칠성이 임이네, 오서방네, 우가네등
옛집을 보고 최참판 대주택을 요기저기 구경하며 뒤돌아 평사리 평야와 부부송 바라본다.
초당을 지나 좌틀하며 평사리 문학관을 멀리보고 내려온다.
토지 박경리 문학관을 보고 내려오며 서서방네등 여러 가옥을 보고 물레방아 보고 내려온다.
추억의 물레방아 촬영소를 지나 내려와 식당에 들려 이른 저녁을 먹는다.
술없이 각종 나물을 먹으니 음식맛 제대로 느끼며 맛있게 먹고 내려온다.
마감시간 가까이되어 상경하여 사당거쳐 집으로 돌아온다.
2021 년 11월 2일 공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