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구간:지리산둘레길16구간(송정 – 송정계곡 – 원송계곡 – 노인요양원 – 오미)
경남 구례군 토지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2년 1월 4일 10:48~13:13(2시간25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영하5도~6도 맑음
5. 산행거리 :10.02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송정마을 시작하며 빡센 산행후 섬진강보면서 룰루산행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사당을 6시50분 출발하여 구례군 송정마을에 도착하니 10시 가 거의 되어간다.
약간 강하게 부는바람 춥웠지만 출발하며 바로 산길오르며 땀을 흘리기 시작한다.
손과 얼굴은 추웠지만 바로 땀을 흘리며 것옷 벋어 배낭에 집어 넣은다.
몸도 풀리기전 고도를 약280미터 올리며 오르는 산길 오르니 헉헉대며 골골 오른다.
약1키로를 25분 걸려 의승재 고개를 넘고 이젠 섬진강 바라보며 여유롭게 간다.
이젠 급경사도 내려오고 다시오르며 편한 오솔길 가며 반복적인 경치를 구경한다.
크게 세번 반복하여 내려와 파도리 마을을 지나고 반곡마을 지나 서서히 오르며
조망터 를 지나 임도사거리 지나 체육시살있는곳을 지나 멀리 구례시내를 바라보며
임도를 걸어올라 솔까끔마을을 지나 내려와 문수저수지를 돌아 마을로 내려온다.
내죽마을 벽화그림을 보며 마을을 지나 오늘구간 유일한 슈퍼를 지나고
하죽마을 정류소와 보호수를 지나 오미마을 도착 산행종료한다.
오늘구간 식당중 한곳인 들녘식당은 세시까지 그리고 방역차원에 4명만 받기에
선두4명은 쉬지도 않고 오다보니 일찍도착 하여 식당으로 들어간다.
방역접종증명(QR코드) 제시후 고급스런 뽕잎 정식백반을 먹는다.
고급식당답게 술없이 맛을 즐기니 더욱 맛을 느끼며 점심을 즐긴다..
후에 온 산우들은 방역도 그렇지만 준비된 재료가 없기에 뒤돌아서야 했다.
오미녹색 농촌체험관을 겸한 들녘식당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즐기고 나온다.
오미마을 주차장옆 운조루 유물전시관 들어 가서 운조루 관한 자료를 보고 나온다.
그리고 조금 떨어진 곡전제(곡전 이교신씨 후손 고택) 을 구경하고 나온다
다시올라와 운조루(안채 일부공사중) 구경하는데 공사중이라 어수선하였다.
입장료는 운조루만 천원이었고 나머지는 무료 이었는데 운조루는 그자체만 볼뿐이고
전시관에서 내용보며 전시작품을 보니 알찼고 이해를 많이 하였다.
곡전제는 옛 농기구 포함 물건들이 볼것이 너무나 많이 되어있어 나올때
자발적인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작으나마 내고 나오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주차장에서 휴식하며 산저멀리 노고단을 바라보며 후미 기다려
버스타고 세시간반쯤 달려 사당도착 집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