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정맥(完)/한북정맥(2完)

한북2차6구간(47번 국도-명덕삼거리-수원산-전망대-국사봉-큰넓고개)2020.05.02

공작산 2020. 5. 3. 14:23
1.산행구간:한북2차6구간(47번 국도-명덕삼거리-수원산-전망대-국사봉-큰넓고개)
    경기 가평군 상면, 포천시 내촌면,가산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0년 5월 2일 08:32~12:38(4시간6분)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15도~22도  흐림 깉은안개
5. 산행거리 : 15.33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초반오름길 힘들었지만 나머진 무난 조금 지루한산행

7. 교통편 : 36인승 대형버스 2대

 

 

 

 

 

 

블랙야크인증이 뭔지  오늘도 버스2대 만차로 사당을 출발한다.
가까운 장점이있어 휴식없이 달려가니 한시간반만에 도착한다.
옛날 종주시는 대중교통이용하여 47번선촌에서 시작하여 
노채고개거쳐 운악산지나 서파삼거리에서 마치고 식당들리고 돌아오고
그다음 구간은 서파삼거리에서 명덕삼거리로 올라가서 진행하였다.
천마지맥때도  명덕삼거리 직전 424.7봉에서 출발해야하나 
군부대가 가로막혀있어 명덕삼거리부터 출발하였었다.
오늘은 봉수지하도근처 내려 임도따라 진행하여 회현고개 (280미터)에서 좌틀 산으로오른다.
군부대 철책을 따라 가다가 산으로 오르고 445봉에서 좌틀하는데 명덕봉이라 붙여놨다.
명덕삼거리3.44 이정표에서 군부대 철책을 만났다 헤어지고 하며 명덕 삼거리까지 진행한다.
378봉을 지나고 424.7봉 천마지맥분기점을 지나고 명덕삼거리에 도착한다.
명덕삼거리를 지나 조금올라 물한모금에 빵한조각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오늘은 흐린날씨에 짙은안개로 전망은 전혀없는날이다
2주전만해도  몇일은 0도~10도사이로 추웠지만 요새몇일은 유난히덥다.
어제 울주군은 32도를 찍는 기록을 세웠고 수도권도 29도를 찍었다.
지금 제주도 비가오고  밤부터 남부지방 비가온다는데 흐린날씨가 다행이다.
초반에 한바탕 땀흘리고 소강상태이다가 수원산 향해오르며 또 땀을 흘린다.
수원산 갈림길 도착하고  철책근처 평상에 배낭 내려놓고 수원산으로 간다.
200여미터 떨어진 수원산 철조망을 우회하여 도로따라가다가 산을 오른다.
실제정상 710미터는 부대안이고 철책옆 공터에 수원산 709.7봉 이정석이 있다.
이정석 사진을 찍고 갈림길로 돌아와  철책을 따라 진행한다.
안개속에 꽃사진을 찍고가지만 보이는것없이 진행하니 조금 지루하여진다.
멀리 들리는 차소리와 골프장 틱틱소리가 안개속에 들려오고 
심심할까봐 가끔 로프코스와 헬기장 지나는게 전부이다.
날이더워 얼음물과 음료수가 그리운게 다음부턴 준비해야겠다.
약수터 정상 이정표를 지나 안개속 철탑 윙윙소리 들어가며 지루할쯤 국사봉에 도착한다.(12:03)
이젠 내리막갈 2.14키로 40분정도 진행하면 된다.
옆에 산을 갉아먹고있는 골재채취장 요란한 소리를 들이며 진행하여 육사생도 참전기념비도착하고 
조금 내려와 큰넓고개 도착하여 산행종료한다.
주위에 물이없으니 준비한 패트병으로 세수하고 간단히 딲고 휴식한다.
몇 명은 산행이 부족하여 다음구간까지 진행하여 가고(대중교통이 좋음) 
나머지우리는 배낭털이하며 막걸리 한잔 맥주한잔한다.
선두는 한시간반정도 휴식하였는데 후미는 시간이 촉박 힘들었다며 오신다.
선두꾼들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초보꾼및 명산팀은 힘듬이 이해가 간다.
보통 도착후 두시간은 되어야 후미도착하니 30분정도뷰족한듯  
산이좋아 와서 즐기면서 다니면 좋을텐데 왜그리 달리는지  나도 모르겠다 ㅋㅋ
14시쯤 상경하여 휴게소 잠깐 들려 왔는데도 15시44분쯤 사당에 도착하는데

가까워서 참으로 좋다. 집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는다.

                                2020년   5월 2일  공작산

 

한북정맥6구간_47번도로~큰넓고개(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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