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삼가리~비로사~비로봉~제1연화봉~연화봉~희방사~3주차장)2019.11.30

1. 산행구간: 소백산(삼가리~비로사~비로봉~제1연화봉~연화봉~희방사~3주차장)

경북 영주시 풍기읍, 순흥면  충북 단양군 단양읍, 가곡면   일대

2. 산행일시 : 2019년 11월30일 10:07~15:19(5시간12분) 식사및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해누리~

4. 날씨 : 영하3도~11도  흐리고 차차맑음/정상 운무및 상고대 떨어짐

5. 산행거리 : 16.79  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돌계단및 길은 양호하나, 초반 소백산 까지 오르막과 급경사 내리막 그리쉽지않은 산행

7. 교통편 : 40인승 대형버스

소백산[ 小白山 ]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과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사이에 있는 산. 높이 1439.67m이다.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소백산맥 중의 산으로서 비로봉(1439.67m)·국망봉(1,421m)·제2연화봉(1,357m)·

도솔봉(1,314m)·신선봉(1,389m)·형제봉(1,177m)·묘적봉(1,148m) 등의 많은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북서쪽은 경사가 완만하며 국망천이 흐르고, 동남쪽은 경사가 심하고 낙동강 상류로 들어가는 죽계천이 시작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백산 [小白山] (두산백과)

대간도 어느정도 마무리되어가고 일정이 없는 5주차 주말 관광 여행이라도 하려니 마땅히 없다.

하여 대간하면서 지나가기만 하였던 희방사를 가보고 싶었고

소백산 정상에서 경치보며 대간길 아닌 코스로 산행하여 보고싶었다.

시청에서 6시50분 떠나 삼가리 주차장에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넘었다.

비나 눈이 올것만 같은 찌푸린 날씨에 약간 싸늘 하다.

비는 내일 온다는데 요사이 3주째 토요일 산행,일요일 비 아주 다행이다.

도로를 따라 진행하며 스틱조절하며 산행 출발 한다.(10:07)

산정상 운무를 보면서  길을 따라 30분여 걸어 비로사에 도착한다.

약간 떨어진 비로사 오늘은 룰루 산행이니  잠시 구경하고 간다.

사찰과  석조당간지주를 보고 돌아와  길따라 간다.

달밭골안내도를 지나 본격적으로 산을 오른다.

능선까지 급경사 오르막을 오르니 추운 날씨에도 땀이 줄줄 흐른다.

양반바위를 지나고 오르니 산 중턱에 있는 운무속에 들어간다.

운무산행과 나무에 있던 상고대가 녹으며 마치 우박처럼 떨어진다.

나무계단과 돌계단 오르고 또오르며  상고대 구경하며 소백산 정상에 도착한다.(12:03)

바람은 그리세지는 않지만 그래도 소백산 칼바람에 춥다.

운무에 쌓인 주위를 돌아보고 계장을 따라 연화봉으로 향한다.

운무사진과 상고대 사진을 찍으며 경치구경하며 천천히 산행한다.

1406봉 지나고 1382봉 지나 제1연화봉 진행하는데 상고대와 경치구경하며 간다.

운무속에 보였다 안보였다하는 삼가리쪽 금계저수지 단양읍 시내를 본다.

제1연화봉 지나 계단 한참내려와 연화봉 진행하다가  바람부는곳 피해 휴식하며 간식을 먹는다.

연회봉 올라 사진을 찍고  천문대 바라보며 경치 구경한다.(13:32)

오늘 A팀은 희방사로가고 B팀은 죽령으로 가는데 ,죽령이 멀으나 길은 좋으니 시간상 같을것이다.

죽령으로 가서 대간 한구간을 마무리 할수도 있으나

12월 마지막주나 1월 첫주에 죽령~고치령 산행할 예정이니 오늘은 룰루관광 산행한다.

돌계단을 내려오고 전망대에 도착하여 소백산 천문대 바라본다.

가끔 운무가 지나가서  참으로 멋져 동영상도 찍어본다.

건너편 으로 죽령넘어 운무가 넘는 도솔봉 삼형제봉 도솔봉을 바라본다.

산 계곡 밑으로 희방사를 줌으로 당겨 사진을 찍고 산을 내려온다.

1117봉을 지나 희방사 깔딱재에 도착하여 이제 급경사 나무계단과 돌계단을 내려간다.

지난번 산행때 낙엽에 왼쪽 발목 삐끗한게 아직도 좀 안좋다.

거기다 오늘 버스탈때 버스 카드기가 왜 이리 낮게 설치 되었는지.

오른  무릎이 부딪혀  아직까지 다리 굽히는데 안좋다.

예전에 구병산 산행후 내려올떄 세번이나 왼발목 삐끗하여 테이핑하고 내려오고

야 다행이다 오른쪽이면 운전 어떻게 헀을까 하였는데.

오늘은 왼쪽 발목과 오른 무릎이니 한쪽발 아닌게 다행이다 생각한다.

경사심한 계단 내려올때 왼쪽으로 구부리고 오른발 착지하며 내려온다.

20분정도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와 희방사에 도착하여 경내구경한다.

조금 내려와 희방폭포 상류쪽에 높은 철다리  지나 내려와 희방폭포 구경한다.

매표소가 있는 1주차장을 지나 도로따라 내려온다.

계곡길이 빠르지만 다리컨디션이 않좋아 도로따라 한참 우회하며 내려온다.

한참 돌고 내려와 2주차장을 지나고 도로따라  내려와 3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종료한다.

천천히 왔는데도 오늘도 제일 먼저 도착하였다. 마감시간이 2시간 10분 정도 남았다.

주위 화장실에서 간단히 씻고 근처에 식당이있으나 별로 내키지 않는다.

빵하나 먹고 버스에서 쉬니 나 도착후 한시간 쯤 되는시각에 산행대장오고

한시간쯤 지나 어느정도 오고 버스 2주차장에 잠시들려 몇명태우고 죽령으로 간다.

어느덧 어두어지고 추운날씨에 덜덜 떨은 산우님들 태우고  다시 풍기방향으로 내려와 상경한다.

오늘도 광화문 여의도 집회가 있어 양재,강남,신사역에서 마무리 한다고 한다.

강남역 내려 2호선 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2019년  11월 30일   공작산   비로사~비로봉~연화봉~희방사(빈).gpx

비로사~비로봉~연화봉~희방사(빈).gpx

0.0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