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구간: 대간4차25구간(도래기재~구룡산~곰넘이재~신선봉~깃대기봉~태백산~화방재) |
경북 봉화군 춘양면, 소천면, 석포면,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태백시 일대 |
2. 산행일시 : 2019년 10월 16일 03:22~11:12(7시간50분) 휴식 포함 |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
4. 날씨 : 5도~18도 맑음 전망좋음 |
5. 산행거리 : 25.85 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
6. 특징 : 반월광 등로는 양호 대로길 약간추운 바람불고 산행하기에 최적의 날씨, |
7. 교통편 : 36인승 대형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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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기재 |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와 서벽리를 연결하는 고개이다. |
도래기재는 조선시대 역(驛)이 있어서 도역마을이라 불리다가 도래기재로 변음됐다고 한다 |
다른 이름으로는 도력현(道力峴)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 고개를 넘어서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으로 갈 수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옥석산 [玉石山] (두산백과) |
구룡산[ 九龍山 ] |
경상북도 봉화군의 춘양면 우구치리와 강원도 영월군 상동면 덕구리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 1,344m). |
태백산에서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능선부에 있어 낙동강과 한강의 분수계를 이룬다. |
"용이 승천하여 구룡이라 하는데, 용이 승천할 때 어느 아낙이 물동이를 이고 오다가 |
용이 승천하는 것을 보고 '뱀 봐라' 하면서 꼬리를 잡아당겨 용이 떨어져 뱀이 되었다"라는 전설이 있다 |
『조선지형도』에는 구령산(九靈山)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이 '구령산'이 '구룡산'으로 바뀐 이유에 대해서는 |
더 상세한 고찰이 필요하다. 금당골 북쪽의 구룡골은 구룡산에서 유래한 마을 지명이다. |
[네이버 지식백과] 구룡산 [九龍山, Guryongsan]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 12., 국토지리정보원) |
태백산[ 太白山 ] |
강원도 태백시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걸쳐 있는 산. |
높이 1,567m이다. 설악산·오대산·함백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영산’으로 불린다. |
최고봉인 장군봉(將軍峰:1,567m))과 문수봉(文殊峰:1,517m)을 중심으로 비교적 산세가 완만해 |
경관이 빼어나지는 않지만 웅장하고 장중한 맛이 느껴지는 산이다. |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天祭壇:중요민속자료 228)이 있어 매년 개천절에 태백제를 열고 천제를 지낸다. |
산 정상의 고산식물과 주목 군락, 6월 초순에 피는 철쭉이 유명하다. 태백산 일출 역시 장관으로 꼽히며, |
망경사(望鏡寺) 입구에 있는 용정(龍井)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솟는 샘물로서 천제의 제사용 물로 쓰인다 |
1989년 강원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2016년 8월 22일 국립공원으로 승격하였다 |
[네이버 지식백과] 태백산 [太白山] (두산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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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6월1일엔 조즘 힘들었지만 가끔 쉬면서도 갔었는데 오늘은 그때보다 모든조건이 양호하였는데 |
별로 쉬지않고 진행하였음에도 7분 정도 더걸렸다. 몸이 고물이 가나보다.. |
그래도 12시간이나 주어진 가운데 8시간 안걸렸음에 만족한다. |
사당역23:50 출발하여 휴게소 쉬고 도래기재 도착하니 3시가 넘었고 바람이 휑하고 춥다. |
등산준비하고 바람막이 입고 산행출발한다.(3:22) |
오르막을 오르며 920봉 가니 선두는 저멀리 불빛이 사라지고 후미는 저뒤에 홀로간다. |
음력18일 반월광에 길찾기 수월하지만 선두는 아무리 쫒아가도 날라갔고 |
후미는 한참뒤에 인기척만 들으며 호젓이 진행한다. |
임도길 만나 오르고 또한참 진행하다가 구룡산 안내도가 있는 임도를 또지나 오른다. |
또한번 거하게 오르고 올라 1256봉지나 구룡산에 도착한다.(5:04) |
아직 어두워 사진몇장찍고 내려와 고직령 이정표를 지난다. |
낮에는 금방 도착하였던것 같은 곰넘어재 까지 조금 지루하게 내려온다(5:51) |
방화선 넓은길을 오르며 서서히 밝아오는 날씨에 가끔 단풍사진 찍는다. |
한번 치고 올라 신선봉 오르는데 해가 떠오르려 하여 부지런히 오른다. |
신선봉 정상도착 해가 떠오르는데 나무가지사이로 전망이 안좋아 앞으로 진행하며 찍다보니 |
길을 벗어나 경로이탈 안내방송 다시돌아와 사진찍으며 급경사 내려온다. |
왼쪽나무사이로는 운무가 피어오르는데 사진찍기엔 아쉽다. |
산행 4시간쯤 되니 힘이들고 배가고파온다.. 나무의자 만날때까지 하며 산을 오르고 또올라 |
차돌배기 삼거리에 도착하여 빵한조각 과일먹으며 휴식한다. |
각화지맥 분기점이라는데 리본 몇 개만 있고 산패는 없다. |
단풍물드는 나무와 낙엽밟으며 오르며 진행하여 깃대배기봉 을 지난다. |
5분정도 지나 산림청 깃대배기봉이정석을 지나고 산을 올라 부쇠봉 갈림길에 도착한다. |
태백산 천제단으로 가도되지만 대간길인 부쇠봉(400미터)을 오른다. |
부쇠봉 전망대에서 문수봉과 멀리 청옥산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는다. |
3분여 더진행하여 부쇠봉에 도착하여 휴식한다.(9:29) |
헬기장에서 천제단과 함백산 바라보고 멀리 바람의 언덕 바라본다. |
문수봉 갈림길을 지나 내려와 작은 천제단지나 계단을 올라 태백산 천제단에 도착한다.(9:47) |
태백산 이정석 사진을 찍고 예전과 마찬가지로 날라갔던 선두4명 휴식중이다. |
태백산 장군봉과 또다른 천제단을 보고 주위산과 함백산 바람의 언덕 또 바라본다. |
주목과 경치 사진찍을때 나홀로 걸어내려오다보니 선두가 된다. |
유일사 갈림길지나 이젠 좁은길따라 산을 오르락 내리락 지루한길 마음굳게먹고 간다. |
산신각있는곳에 물한모금 먹으며 간식을 먹는다. |
선두있던 4명과 만나 같이 진행하여 내려와 사길령에 도착하고 |
조금더진행하여 화방재 도착하여 산행종료한다. |
준비한 패트병과 화장실 물 보충 더하여 근처에서 시원하게 씻고 배낭정리하고 |
어평재 휴게소내에서 식사와 함께 한잔한다. |
난 돼지국밥에 산행동료와 이야기 나누며 즐겁게 각일병한다. |
선두일행중 한분은 두분동재까지 산행한다는데 같이온 일행두분과 식사및 한잔하여 |
한시간반이 지났는데 홀로이 산길을 진행한다. 헐~ 대단한 추진력이다. |
나이 들어보이는데 사진많이 찍으며 주력은 부러울정도로 정말 끝내준다. |
썰렁한 날씨에 햇빛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으니 후미 도착하고(13:30) |
씻고 식사하도 하고 한잔하고 차량 출발한다.(14:30) |
버스에서 푹쉬면서 사당거쳐 집으로 돌아온다. 2019년 10월 16일 공작산
도래기재~구룡산~신선봉~태백산~화방재(4차.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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