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령[ 低首嶺
, Jeosury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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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의 상리면 용두리에 있는 고개이다. 안골 서북쪽의 소백산맥에 위치하고 있다 |
단양군 대강면
울산리로 넘어가는 고개인데, '몹시 높고 길어서 머리가 저절로 숙여진다'고 하는 말이 있다 |
이 내용은
지명이 '고개의 지리적 환경'에서 유래하였음을 시사한다. 현재는 927번 지방도가 지나고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저수령 [低首嶺, Jeosuryeong]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 12., 국토지리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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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토요일밤
구룡령~진고개 산행하려 했으나 태풍영향으로 동해안 폭우소식에 |
취소자가
속출하여 결국 산행이 취소되었다. |
다른산행으로
한계령~조침령 산행이 있는데 어둠속 빗속에 암벽에 힘들것 같아서 |
비교적 쉬월한 당일코스인 저수령~묘적령 구간을 산행하게
되었다. |
나중에보니
한계령~조침령 비때문에 산행도 취소 되었다. |
먼저
저수령~작은차갓재 산행할땐 13호 태풍 링링으로 비에 강풍불더니 |
오늘
저수령~묘적령 구간에선 17호 태풍 타파 영향으로 폭우가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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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때는 집메서
나올때 우산을 쓰고 나왔지만 오늘은 우산도 준비 안하고 나온다. |
먼저는 태풍
지나가는날 산행하였고 이번엔 하루전인데다가 오후3시쯤 조금 온다고 하여 |
우비만 준비 하였는데, 예상은 빗나가 비는 많이 오고
산행후 여주올때 까지 비가 왔는데 |
서울,수원엔 비가 하루종일 안오고 다음날 태풍
지나갈때까지도 서울엔 비가 몇방울 후드득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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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커버 씌우고 이정석 사진 찍고 산행출발한다. |
비는 오지만 우비입을정도는 아니어서 그냥 산을 오르는데
점점 비가 점점 많이온다. |
20분정도 힘들게 올라 촛대봉 도착하고 조금 지나
투구봉에 도착(10:21)하여 우비입고 |
비가와 사진도 거의 못찍고 진행하여 시루봉 지난다. |
물탱이 산행으로 바지는 젖어 다리벌리기 힘들어지고
신발은 젖어들어온다. |
산을 오를때나 내려올때 젖은길 자주 미끄러지고 힘들게
한다. |
바위와 나무뿌리 조심하며 배재,싸리재 거쳐 흙목정상
도착한다.(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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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 대충 서서 삼각김밥먹으며 점심때우고 산행한다. |
전망없이 송전탑을 지나고 뱀재지나 솔봉에 도착한다. |
날씨좋으면 건너편으로 자구산이 보일찐데 오늘은
안보인다. |
모시골 정상지나 조금올라 묘적령에
도착한다.(13:32) |
조금은 배고프지만 비가와 만사가 귀찮아 그냥 접속구간
하산한다. |
길은 좋은데 비가와 몇번 미끈 미끈 넘어질듯하면서
내려와 고항치 도착 산행종료한다.(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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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떨어지는 정자 밑에서 패트병으로 시원하게 씻고
물탱이 옷 짜서 봉지에 담고 |
버스에 돌아와 배낭 정리하며 빵과 사과 먹으며
휴식한다. |
점점 비는 거세지고 여유있게 비구경하며 음악들으며
여유부린다. |
15:33분정도 되어 후미 도착하고 씻고 정리할시간 기다려 16시줄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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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하는데 계속비가 내려오고 경기도 들어오니 비가 덜
온다. |
죽전 도착할때 안오고 양재역 내리니 바닥에 비온 흔적도
없다. |
교통이 막혀 버스보다 전철이 빠를것 같아 양재역 내려
전철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2019년 9월 21일 공작산 저수령~시루봉~솔봉~묘적령~고항치4차(빈).g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