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닭목령~삽당령
산행을 8시간15분에 걸려 27.77 키로를 산행하였는데. |
이구간에서 3차 산행 완주이기에 구간을 나누어 정리
하게 되었다. |
대관령~닭목령구간 13.77키로를 3시간 39분
산행하고 아침먹으며 10분간휴식하고 |
닭목령~삽당령구간 13.99키로를 4시간 26분 걸려
산행을 마쳤다. |
4차종주를 위해 대관령~닭목령 구간을 올해 가기전에 또
산행하여야 하겠지.. |
3차종주를 7개월15일 걸렸는데 4차종주도
7개월15일정도인 2020년2월말이나 |
3차종주시작일 1년만인 2020년 1월10일을 목표로
하여 1년에 두바뀌를 돌아볼까 한다. |
그러나 산방기간및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 목표는 목표일뿐
자연에 순응하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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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닭목령 산행을 마치고 도로옆 시멘트 바닥에 앉아
아침을 먹는다. |
김밥과 오이 얼음물을 먹으며 10분간 휴식하고
산행출발한다.(06:23) |
날이 밝으미 곷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너홀로 산을
오른다. |
700여 도로에서 1056봉까지 오름길이라 천천히 여러
번 쉼호흡을 하며 오른다. |
데크계단길도 오르고 또올라 1056봉을 지나고 완만한
능선길따라 진행하여 |
화란봉 갈림길에 도착한다. (화란봉 0.13 전망대
0.37 삽당령11.9 닭목령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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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내려놓고 4분여 걸어 화란봉에 도착하고 사진찍고
돌아선다(7:18) |
전망대에 가면 조망이 좋지만 두번이나 갔었고 하여
오늘은 패스한다. |
갈림길로 돌아와 진행하는데 무박의 단점인 졸린시간이다. |
30분여 진행 하다가 얼음물과 캔커피 마시며 휴식한다. |
선두는 한참가고 그렇다고 후미는 아니고 중간그룹이니
여유있게 가자. |
이젠 완만한 산책로 오르고 내려가고 반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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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봉근처를 지나고 저밑에 계곡물 졸졸흐르고
물이부족한 일행은 물보충하러 내려간다. |
난 물은 충분하나 물때문에 배낭이 무거운게
어깨만 힘들게 한다. |
나무 쉼터를 지나고 산죽길을 여러 번 지나고 반복하며
조금 지루한 산행을 한다. |
돌계단을 올라 석두봉에 도착하여 대관령및 산줄기와
동해바다를 감상한다.(9:05) |
한참 내려과 쉼터에서 쉬면서 여유있게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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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선 옆 길을 따라 오르고 내려가고 한참을 진행하며 멀리 풍력발전기를 바라본다. |
산림청에서 우수종자 채취하는곳 채종원를 지나고 방화선 끝을 지나 |
산으로 접어들어 계단길 지나 산을 내려와 임도에
도착한다.(10:32) |
산길로 다시 접어들어 임도길옆을 따라 봉우리 몇 개
오르고 내려와 |
삽당령에 도착하여 산행종료한다.(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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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너 정상주막 할머니집 선두와 반대서 온 등산행
술마시고 |
씻을곳 두곳정도 있는데 진행방향 왼쪽(강릉방향) 조금
내려와 |
졸졸 흐르는 계곡물 패트병 이용하여 물받아 샤워한다. |
배낭 널어 놓고 길건너 정상주막으로 간다. |
옥수수동동주 2리터 7천, 각종전 오천원 전후 라면
4천원 정도인데 지날떄마다 들리는 곳이다. |
홀로 2리터 먹기엔 힘들어 둘이서 앉아 먹다보니 어느덧
4명 앉아 두통을 먹는다. |
감자전 1, 동동주 두통, 라면1 배낭털이
몇가지 배불리 먹었는데 합이 23000, |
만원씩 내고 일어섰는데 돈이 한참 남았다고 소주 맥주
사왔다. |
한잔 마시고 후미로 오신분 한잔도 드리며 휴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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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가 12시30분 쯤 도착했는데 씻는시간과 선두
술파티로 인해 원래 산행시간11시간 거의다된 |
13시30분 거의 다되어 정리 마치고 버스 출발하여
사당을 거쳐 집으로 돌아온다. 2018년 8월 24일 공작산 닭목재~화란봉~석두봉~방화선~삽당령(빈).g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