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
[靈鷲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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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취산(1075.6m)은
백두 대간에서 금남호남정맥 분기점으로 함양의 진산인 백운산에서 |
백두대간이
육십령으로 북상하는 도중에 거치는 산이다. |
영취산 정상에는
정상표지목이 있고 사위조망은 북으로 남덕유산이, 서쪽으로 장안산이, 남으로 백운산이 조망된다. |
영취산은
신령령(靈), 독수리취(鷲)를 쓰고 있다. |
영취산은 고대
인도 마갈타국(摩竭陀國)의 왕사성(王舍城)의 북동쪽에 있는 산으로서 |
석가가 이곳에서
법화경과 무량수경(無量壽經)을 설법했다고 한다. |
영취산를 준말로
영산, 또는 취산으로 부르고 있는데, 그 뜻은 산세가 '빼어나다', '신묘하다', 신령스럽다'는 뜻으로서 |
산줄기와
물줄기의 요충지로서의 걸맞는 이름이라 할 수 있다. |
[한국의 산하
자료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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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白雲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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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
반암면과 경남 함양군 백전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279m. |
북쪽의
민주지산(珉周之山, 1,242m)·덕유산(德裕山, 1,614m)·남덕유산(1,507m)과 남쪽의 지리산 등과 함께 |
소백산맥의
일부가 된다. |
이 산은 북으로
육십령(六十嶺, 734m)을 사이하여 남덕유산과, 남으로 팔량치(八良峙, 513m)를 격하여 |
지리산과
분리되나 서쪽의 장안산(長安山, 1,237m)과는 연속된다. |
암석은
선캄브리아기의 소백산편마암복합체(小白山片麻巖複合體)에 속하는 호상편마암(縞狀片麻巖)으로 이루어져 있다. |
안의에서
송계까지의 남계천은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어울려 아름다운 계곡을 이루는데 일명 화림동(花林洞)이라고 한다. |
이 계곡에는
유서 깊은 정자들이 있는데, 임진왜란 때 의병운동을 일으킨 박명부(朴明榑)가 머물렀던 |
농월정(弄月亭)과
전시서(全時敍)가 머물렀던 거연정(居然亭) 등이 그것이다. |
[네이버
지식백과] 백운산 [白雲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지난 1월
시작하여 8월말 목표로 몇구간 안남은 상태지만 남은구간은 일정에 맞추어 하기로 하고 |
지금처럼
무박으로 북진, 남진 동시하는 코스에 맞추어 4차 종주를
시작한다. |
주중에 빠진구간
마무리하여 겨울지나기전 마무리 할생각이다. |
산악회에서
24기부터 40기 까지 17기수가 진행되니 큰무리없이 산행을 할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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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힘든 산행을
하지않았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려니 몸은 천근 만근 겨우 일어나 사당으로 간다. |
산행코스가 제일
쉬운 2시간반~세시간 코스라 다행이다. |
무령고개
도착하니 10시 반이 되어간다. |
계단을 오르는데
땀이 주룩주룩흐르고 천천히 올라 바로 영취산에 도착한다.(10:46) |
인증도 필요없고
4차부턴 내사진도 안찍기로 하였으니 그냥 패스한다. |
서서히 오르고 올라 1085봉 1156봉오르고 하며
주위를 바라보지만 |
박무에 장안산마저 푸옇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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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오르다 길옆에 똥펌 잡고 있는 새끼뱀 그래도
까치살모사 무시할수없어 멀리 쫒아버리고 |
힘들때마다 옆에 꽃사진 찍으며 올라 백운산에
도착한다.(11:51) |
몇사람들 점심먹으려 하는데 난 배고프지않아 물만 먹고
홀로이 산행하기 시작한다. |
뿌연 날씨라 경치는 볼게 없고 하니 오늘은 오로지
꽃구경만 하면서 진행하여 내려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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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개재를 지나니 약간은 배고프지만 지지리 시원한
계곡에 발담그고 먹기로하고 간다. |
몇번 산길을 돌고 내려오고를 하여 중재에 도착하여
대간길 마무리한다. |
지지리계곡으로 내려오는데 더워서인가 지난4월 산행시간
2:38분을 지나고 |
10분정도 더 걸려 내려와 지지리계곡에 도착한다. |
계곡도로에 물이 많이 흘러 신발벋고 배낭메고 맨발로
건너 버스있는곳에 도착 산행종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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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계곡물로 들어가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긴다. |
배낭과 신발들을 햇빛에 말려 보지만 해가 구름속에
들어갔다 나갔다 하다. |
점심 간식을 먹으며 휴식한다. 평상에 누워
푹쉰다. |
한시간여후에 후미 도착 적당히 쉬고 상경하여
(15:10) 집으로 돌아온다. 2019년 7월 17일 공작산 버리미기재~장성봉~악휘봉_갈~은티재~은티마을(빈).g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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