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4完)/대간3차(完)

백두대간22구간(늘재~경미산~밤티재~암릉~문장대~법주사~공영버스주차장)2019.06.04

공작산 2019. 6. 8. 22:07
1. 산행구간: 백두대간22구간(늘재~경미산~밤티재~암릉~문장대~법주사~공영버스주차장)
    경북 상주시  화북면, 충북 보은군 산외면, 문경시 농암면 일대 
2. 산행일시 : 2019년 6월 4일  9:40~15:30(5시간50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
4. 날씨 : 14도~32도  맑음 뙤악볕 (대구34도,서울32도)
5.산행거리 : 15.01 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밤티재에서 문장대 까지  최대의 암릉구간, 날씨도 매우더워 땀 많이 흘림

7. 교통편 : 40인승 대형버스

 

 

 

  

 

 

 

속리산[俗離山 ] 높이는 1,058m이다.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과 괴산군,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化北面)에 걸쳐 있는 산.
속리산은 오래전부터 광명산(光明山)·지명산(智明山)·미지산(彌智山)·구봉산(九峯山)·형제산(兄弟山)·소금강산(小金剛山)·
자하산(紫霞山)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속리산(俗離山)은 봉우리 아홉이 뾰족하게 일어섰기 때문에 
구봉산(九峯山)이라고도 한다. 신라 때는 속리악(俗離岳)이라고 일컬었다.”라고 되어 있다.
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峯)을 중심으로 비로봉(毘盧峰)·길상봉(吉祥峯)·문수봉(文殊峯)·보현봉(普賢峯)·
관음봉(觀音峯)·묘봉(妙峯)·수정봉(水晶峯) 등 8개의 봉(峯)과 
문장대(文藏臺)·입석대(立石臺)·경업대(慶業臺)·배석대(拜石臺)·학소대(鶴巢臺)·
신선대(神仙臺)·봉황대(鳳凰臺)·산호대(珊瑚臺) 등 8개의 대(臺)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속리산 [俗離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이틀째 산행이지만 집에서 편히 쉬고 왔으니 영향은 없을것이라 생각하며  길을 나선다.
늘재도착하여 이정석사진을 대충 찍고 산길로 접어든다. 
나무그늘이지만 30도 가까운 날씨 땀이 비오듯 한다. 역시 여름산행은 힘들다.
건너편 청화산과 반대편 문장대를 바라보며 빙빙 돌고 돌며 오르며 경미봉을 지나 
바위길 돌고 내려와 뙤악볕 길에 내려서며  밤티재에 도착한다
한참을 우회하여 산길로 접어들고  한참을 올라 나무그늘에서 간식과 물한모금한다.
스틱접으며 바위길 준비를 하고 진행하여 유격훈련처럼 로프잡고 오른다.
전망바위에서 경치구경하고  로프잡고 오르지만 어떤곳은 홀로 올라가고 내려올수없는곳이 있다.
오르고 쉬고를 반복하니 시간당 1.5~1키로 속도로 뿐이 진행이 안된다. 
좁은곳도 통과하고 손잡고 오르고 손잡고 내려가기를 반복하여 오르니 더위에 넉다운된다.
최고의 하이라이트 암릉구간을 지나고  헬기장 지나 문장대에 도착한다.
문장대 전망대를 바라보고 뙤악볕이고 먼저구간때 올라갔으므로 오늘은 패스하여 선두와 만난다.
돌계단길을 내려가고 또내려가고  냉천골 휴게소 매점을 지나  내려가다가.
돌계단길 오르고 내려가 한땀휴게소 를 지나고  또 휴게소 지나고  복천암을 지난다.
공민왕과 세조가 왔다갔다는 복천암을 지나 내려오니 이뭤고 다리를 지난다.
한자로는  '시심마교(是甚麽橋)라 하는데  고려 지눌스님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
포장도로와  나무데크길(세조길)이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며 법주사까지 이어진다.
법주사안내도를 지나는데 절구경해보고도 싶지만 더위와 일행따라가다보니 패스
일주문을 지나 매표소를 지나 상가지역에 도착하고 식당앞에서 산행종료한다.
주차장가는 식당사장님차 언릉 탑승 보조가방 가지고 다시온다.
식당앞에서 시원하게 씻고  술한잔 하며 휴식한다.

후미도착하고 터미널있는 주차장 까지 걸어가  버스타고  상경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2019년 6월 4일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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