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을 잡다보니
6/3일4일6 일 중복되는 산행을 하게되고 첫번쨰로 월요산행에 나선다 |
대간 39기
출범 축하산행과 박하님 완등축하 산행으로 진행되었다. |
성삼재에 도착하니 쾌청한 날씨에 햇빛에 강하게 내리쬐고
있다. |
만복대 입구에서
기념사진찍고 출발하는데 나와 몇병은 성삼재 휴게소로 향하며
출발한다.(11:24) |
30~40미터
거리 안해도 되지만 웬지 찜찜하여 먼저끝난장소 성삼재 휴게소로 가서 사진 찍는다. |
다시만복대
입구로 돌아오니 4분지나고 저만치 다올라가고 후미대장만 있다. |
산으로 들어가
후미를 따라잡고 오르는데 아무리 쉬운길이라도 속도 4.4키로 놀라운속도 |
아니나 다를까
여기저기 힘들다고 쳐지고 있어 한둘 따라잡는데 |
나또한 기온 30도 육박한 날씨 땀이
비오듯한다. 가끔 나무숲 벗어났을땐 햇빛이 따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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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시암재와 성삼재 바라보며 고리봉 이정석있는
1248봉 작은 고리봉에 도착한다.(11:54) |
인증사진 찍느라 정신들없고 난 이정석 사진만찍고
통과하니 중후미에서 선두후미가 된다. |
반야봉과 저멀리 희미한 천왕봉 바라보고 고리봉을 향하여
진행한다. |
묘봉치를 지나고 서서히 오르고 돌계단도 오르고 만복대를 향하여 오르는데 |
작은 나무만 있어 햇빛을 맞으며 가니 덥고 힘들다. |
여러산들을 바라보며 뙤악볕 햇빛 피할수없는 만복대에
도착한다.(12:59) |
완주축하 사진 찍는다고 하였지만 그늘없는곳이라 선두그룹
이미 지나고 없고 |
중간그룹인 우리는 간식먹으며 기다려 보기로 한다. |
날파리같은 벌 웽웽대고 뙤악볕에서 기다리기를 20분 쯤
지나 후미 도착하였다. |
단체 사진먼저 찍으면 좋으련만 개인및 소그룹 사진들만
자꾸 찍는다.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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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그냥 내려와 나무그늘로 접어들어 뒤돌아모니 아직도 사진찍느라 정신들 없다. |
조금 내려오면서 고기리쪽 저수지와 고기리 주촌리 수정봉을 바라보고 진행한다. |
정령치 이동통로를 지나며 정령치 이정석 뒷면만 바라보고
지나간다. |
이제 오르막길을 오르고 꽃사진도 찍고 오르며 큰고리봉에 도착한다.(14:15) |
바래봉과 반야봉 두루 훓어보고 고기리 삼거리 방향으로
꺽어 그늘로 들어가 물한모금 한다. |
급경사 내리막 마사토길 조심조심 내려오고 평탄한 오솔길 지나 고기리에 도착한다.(15:06) |
다른사람은 주촌리 까지 가지만 난 먼저 일부러
고기기까지 진행하였으니 일단 산행종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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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밑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개천물가에서 알탕하는데
차가워 금방나오게 된다. |
선유산장에서 한잔 하려했으나 오늘 준비한 음식이
있다기에 주촌로 향한다. |
30분 휴식을 마치고 주촌리로 향하여
14분(1.28키로) 걸어 주촌마을에 도착한다.(15:51) |
버스가 정령치 있었는데 버스이미도착 음식준비조(정령치 탈출)와 선두그룹 한잔 하는데 합류한다. |
수정봉까지 갔다온 산우도 오고 후미도 도착하고 17시경
상경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2019년 6월 3일 공작산 성삼재~만복대~정령치~고리봉~주촌리(빈).g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