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가까운
거리인만큼 2시간 조금 더걸려 도착한다. |
오늘은 분지리에서 올라 분지리를 한바퀴 빙빙돌아
이화령에서 끝나는 산행 코스이다. |
분지리 안말에서 계곡을 따라 사다리재를 오르며 산행
시작한다.(09:23) |
정글 오지 탐험 하듯이 나무숲을 통과하여 산을 오르고
점점 경사가 심하여 지면서 숨을 헐떡거린다. |
분지리 해발 약300미터에서 사다리재 830미터까지
1.9키로 거리에 530정도를 고도를 높이며 너덜길을 올라야 한다. |
땀 주룩주룩 흘리며 사다리재에 50분 만에 도착하여
(10:13) 물한모금 먹고 휴식한다.(10분) |
동료 산우가 준 소금사탐 입에물고 이제 완만한 오름길 룰루 산행 한다. |
조금 올라 보니 저멀리 주흘산, 신선암봉, 부봉이
바라보고 산사이로 포암산도 보며 경치 구경한다. |
수풀 오솔길을 걸으며 동네 뒷산 오듯이 룰루
산행하면서 뇌정산 갈림길을 지나고 |
꽃사진도 찍으며 평전치를 지나고 전망대에 도착하여
경치구경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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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시간도 많고 이화령에 씻을곳 먹을곳 아무것도
없다하니(나중에 보니 씻을곳 먹을 곳있다) |
여유있게 경치구경한다. 뇌정산 바라보고
저높이 있는 백화산 바라본다. |
조금더 진행하여 계단길 지나고 능선에 서서 반대편으로 이화령 방향과 신선암봉,부봉,포암산
둘러본다. |
몇번의 로프를 잡고 오르고 만덕사 갈림길 지나고 바위구경하며 우회하고 백화산에 도착한다.(11:45) |
얼음물과 간식을 먹으며 12분간 휴식하고 이젠 내리막길
여유롭게 출발한다. |
헬기장을 지나고 옥녀봉 갈림길을 지나고 진행하는데 바위 우회하며 로프길이 여러 번 나온다. |
헉~ 이젠 내리막길이라 편하다고 큰소리 치고 왔는데~ 귀가 간지롭네 헐~ |
로프잡고 내려가고 바위틈지나 다시 로프잡고 올라 전망
좋은곳찾아 경치 구경한다. |
희양산 줌으로 당겨보고 저밑에
분지리 안말 출발했던곳을 줌으로 당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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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령 5.9키로 희양산 9.7 키로 이정표가 있는
흰드메 삼거리를 지나고 황학산에 도착한다.(12:35) |
분지리2.8키로 이화령 5.1키로를 지나 푸른 초원길을
가며 조망바위에서 주흘산과 문경새재길을 바라본다. |
연못을 지나고 헬기장을 지나고 777봉 지나는데
조봉(673) 잘못된 이정석을 지난다. |
683봉을 지나 오솔길을 따라내려오고 667봉(실제 조봉)을 지나고 681봉을 우회하여 |
도로에 내려서고 이화령에 도착하여 산행 종료
한다.(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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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패트병 물로 씻고 이화령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카페와 식당이 있다. |
등산객을 위한 조금씩 내오는 수돗가도 있다. |
몇주전에 왔을땐 유심히 안보고 산행시작했는데 ..
식사거리와 안주 술도 커피도 있다. |
선두로 온 몇분 막걸리 소주 한잔 하는데 난 캔맥 한잔
하며 이야기 나눈다. |
후미도 도착하고 대충 정리후 예정보다 20분 당긴
15:10분 상경하니 휴게소 쉬고 와도 |
18시도 안되어 사당에 도착하고 중화요리에 소주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2019년 5월 25일 공작산 사다리재~백화산~이화령(빈).g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