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4完)/대간3차(完)

백두대간20구간(화령재~봉황산~비령재~못재~갈령삼거리~갈령)2019.05.21

공작산 2019. 5. 23. 12:09
1. 산행구간: 백두대간20구간(화령재~봉황산~비령재~못재~갈령삼거리~갈령)
    경붓 상주시 화서면, 화북면,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일대 
2. 산행일시 : 2019년 5월 21일 09:32~13:54(4시간22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8도~28도  맑음 / 구름조금
5. 산행거리 : 13.46 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크게 한번 올라 봉화산 찍고 내려와 비령재 부터는 암릉시작과 비교적 힘든코스이다.

7. 교통편 : 40인승 대형버스

 

 

 

 

 

화령[化寧 ]
이곳은 본래 신라의 답달비군(達匕郡)인데 경덕왕 때 화령군으로 고쳐 도안(道安)을 귀속시켰다. 
1018년(현종 9)에 상주의 영현으로 삼았고, 그 뒤 직촌(直村)이 되어 조선 말기까지 계속되었다. 
화령의 옛 이름인 답달은 큰 산이라는 뜻으로 소백산맥 서사면에 위치하는 금강 상류의 산간분지를 나타낸다.
조선시대에는 보은에서 이곳을 거쳐 율현(栗峴)을 지나 상주에 이르는 도로가 발달하였다. 
부근에는 창(倉)과 장림역(長林驛)이 있었으며, 하천을 따라 영동(永同)으로 나갈 수 있었다.
지금의 화동면·화서면·화북면 지역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령 [化寧]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사당을 7시출발하여 휴게소 한번 쉬고 화령재에 도착하니 청명한 날씨에 참으로 산행하기좋다.
화령재 이정석 사진을 찍고 대부분 산우들은 삼거리까지 도로라 차를 타고 이동하고 
난 몇사람 따라 정석대로 도보이동 하기로 하고 출발한다. (09:32)
도로따라 가려다 한사람과 같이 산길을 따라 진행한다. 
시작하자마자 왼쪽길 도로쪽으로 꺽어 도로따라걷는다. (예전 2차때 우측길로가서 알바했던곳)
대부분 사람들이 도로따라 갔기에 길이 희미하고 가시 나무가 있어 마치 지맥산행하는기분이다.
산딸기 한두개 먹어보며 진행하여  도로로  내려와 삼거리에 도착하니 (09:38)
버스에서 내린 산우들 산으로 들어가고 거의 후미가되어 산길로 접어든다.
쾌청한 날씨 내리찌는 햇빛 자외선이 강한날씨지만 바로 숲속으로 진행하니 산행하기 좋은 날씨이다.
화령 마을을 줌으로 당겨보면서 산을 올라 숨을 가쁘게 쉬면서 진행하여 576봉 산불감시초소에 도착한다.(10:21)
바람솔솔불고 쾌청하니 전망이 아주좋아 경치 구경하고 진행한다.
속리산 줄기, 충북알프스, 우복동천 각종 줄기를 보며 진행하는데 발파소리가 들린다.(헐~)
등산객들이 불내고 자연을 망가트린다고 틈만나면 떠느는데, 저넘들은 산을 폭파하며 없애고있다. 
저멀리 봉황산을 향하여 진행하는데 한참 내려갔다가 한참동안을 오르고 또오른다.
즐기러 왔기에 빨리가는게 무의미하고 힘들면 잠시뒤돌아보며  경치구경하면서 진행한다. 
백두대간 안내판 있는 봉황산에 도착하여 경치구경한다.(10:49)
로프가 시작되며 하산하고  여러 산줄기를 바라보면서 진행하고 나무계단 내려온다.
비재/비조령 생태이동통로 지나며 줌으로 이정석을 줌으로 당겨 사진찍는다.
인증 하는분들 이정석으로 도로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다. 
비조령 안내판과 넓은 마루바닥과 나무계단에 앉아 점심 간식을 먹으며 휴식한다.(11:51)
10분정도 휴식하고 나무계단 오르며 산행이 또 시작된다.
바위가 시작되고 로프타고 오르고  조망바위에서 경치구경하고 로프타기를 반복한다.
갈령삼거리와 못재를 얼마 안남겨놓고 계속 오르고 바위우회하고 또오르고 힘든 산행을 한다.
한참을 오르고 올라 충북알프스와 만나고 못재에 도착하여(12:55) 둘러보니 물이없고 풀밭만 있다.
헬기장을 지나고 로프잡고 내려가고 오르기를 더 반복하며 갈령삼거리에 도착한다.(13:25)
두사람이 형제봉 인증(왕복:30~40분) 가고 난 물한모금과 간식먹으며 휴식한다.(8분)
우복동천과 작약지맥분기점에서 지맥길을 따라 1.3키로 내려와 갈령 삼거리 도착하여 산행 종료 한다.(13:54)
준비한 패트병 물로 씻고 휴식한다.  도착하는데로 삼삼오오 모여 끓이고 한잔하는데 오늘은 웬지 생각이 없다.
두시간 정도 휴식하여 산행마감시간인 16시 다되었는데  한명이  안온다. 
알바 인가 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피앗재까지 진행하고 산으로 돌아오는것보다는 상오리 쪽으로 탈출한것이다.
중간 선두인 우리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였던 여산우 한분 피앗재 까지 진행한것이다.
원래 여기 산악회는 피앗재를 접속구간으로 하는데 날더워지기전에 하면서 갈령으로 하였기에~
그리늦지않은 12분에 도착하니 12분 시비걸지말아야지 농담하면서 출발하여 올라온다.
고속도로와 가까우니 휴게소 시간 포함하여 두시간 약간 더걸려 양재 도착하고 

꽉막히는 도로따라 사당역 도착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2019년 5월 21일   공작산

 

화령재~봉황산~비조령~갈령(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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