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을
7시출발하여 휴게소 한번 쉬고 화령재에 도착하니 청명한 날씨에 참으로 산행하기좋다. |
화령재 이정석
사진을 찍고 대부분 산우들은 삼거리까지 도로라 차를 타고 이동하고 |
난 몇사람 따라
정석대로 도보이동 하기로 하고 출발한다. (09:32) |
도로따라 가려다
한사람과 같이 산길을 따라 진행한다. |
시작하자마자
왼쪽길 도로쪽으로 꺽어 도로따라걷는다. (예전 2차때 우측길로가서 알바했던곳) |
대부분 사람들이
도로따라 갔기에 길이 희미하고 가시 나무가 있어 마치 지맥산행하는기분이다. |
산딸기 한두개
먹어보며 진행하여 도로로 내려와 삼거리에 도착하니 (09:38) |
버스에서 내린
산우들 산으로 들어가고 거의 후미가되어 산길로 접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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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날씨 내리찌는 햇빛 자외선이 강한날씨지만 바로
숲속으로 진행하니 산행하기 좋은 날씨이다. |
화령 마을을 줌으로 당겨보면서 산을 올라 숨을 가쁘게
쉬면서 진행하여 576봉 산불감시초소에 도착한다.(10:21) |
바람솔솔불고 쾌청하니 전망이 아주좋아 경치 구경하고
진행한다. |
속리산 줄기, 충북알프스, 우복동천 각종 줄기를 보며
진행하는데 발파소리가 들린다.(헐~) |
등산객들이 불내고 자연을 망가트린다고 틈만나면
떠느는데, 저넘들은 산을 폭파하며 없애고있다. |
저멀리 봉황산을 향하여 진행하는데 한참 내려갔다가
한참동안을 오르고 또오른다. |
즐기러 왔기에 빨리가는게 무의미하고 힘들면
잠시뒤돌아보며 경치구경하면서 진행한다. |
백두대간 안내판 있는 봉황산에 도착하여
경치구경한다.(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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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가 시작되며 하산하고 여러 산줄기를 바라보면서 진행하고 나무계단 내려온다. |
비재/비조령 생태이동통로 지나며 줌으로 이정석을 줌으로
당겨 사진찍는다. |
인증 하는분들 이정석으로 도로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다. |
비조령 안내판과 넓은 마루바닥과 나무계단에 앉아 점심
간식을 먹으며 휴식한다.(11:51) |
10분정도 휴식하고 나무계단 오르며 산행이 또
시작된다. |
바위가 시작되고 로프타고 오르고 조망바위에서 경치구경하고 로프타기를 반복한다. |
갈령삼거리와 못재를 얼마 안남겨놓고 계속 오르고
바위우회하고 또오르고 힘든 산행을 한다. |
한참을 오르고 올라 충북알프스와 만나고 못재에
도착하여(12:55) 둘러보니 물이없고 풀밭만 있다. |
헬기장을 지나고 로프잡고 내려가고 오르기를 더 반복하며
갈령삼거리에 도착한다.(13:25) |
두사람이 형제봉 인증(왕복:30~40분) 가고 난
물한모금과 간식먹으며 휴식한다.(8분) |
우복동천과 작약지맥분기점에서 지맥길을 따라 1.3키로
내려와 갈령 삼거리 도착하여 산행 종료 한다.(1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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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패트병 물로 씻고 휴식한다. 도착하는데로 삼삼오오 모여 끓이고 한잔하는데 오늘은 웬지 생각이 없다. |
두시간 정도 휴식하여 산행마감시간인 16시
다되었는데 한명이 안온다. |
알바 인가 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피앗재까지 진행하고
산으로 돌아오는것보다는 상오리 쪽으로 탈출한것이다. |
중간 선두인 우리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였던 여산우
한분 피앗재 까지 진행한것이다. |
원래 여기 산악회는 피앗재를 접속구간으로 하는데
날더워지기전에 하면서 갈령으로 하였기에~ |
그리늦지않은 12분에 도착하니 12분 시비걸지말아야지
농담하면서 출발하여 올라온다. |
고속도로와 가까우니 휴게소 시간 포함하여 두시간 약간
더걸려 양재 도착하고 |
꽉막히는 도로따라 사당역 도착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2019년 5월 21일 공작산 화령재~봉황산~비조령~갈령(빈).g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