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10시간이지만
이남쪽에는 참으로 볼것도 많다. |
남해. 통영,여수등 다도해와 지리산 주위 볼것은 많지만
왕복시간이 부담스럽다. |
언젠가 몇일을 두고 여행할날이 있지않을까 기대는
해본다. |
오늘도 왕복10시간에 3시간 남짓 산행한다. |
밀양 천태산 향해 사당출발한 버스는 거의 5시간인 11시
40분에 도착한다. |
용담교에 내려 천태사 일주문을 통과 하며
산행시작한다.(11:42) |
천태사 사찰 구경을 하고 절뒤편 뒤편 계곡길 따라 산을
오르는데 |
바위돌길이라 내려올땐 쥐약이겠다. |
돌길을 한참 오르고 나무데크길도 걷고 또 돌길을 올라
용연폭포 옆길을 오른다. |
16도 날씨라 얇은 겨울옷이지만 땀이 흐른다. |
조금 더올라 천태호(양수발전소)를 왼쪽길과 오른쪽길
나뉘는데 길은 흐릿해지만 리본은 많다. |
천태산 정상을 가기위해 오른쪽길 가는게 길은 평평한
계곡낙엽길을 간다. |
천태호를 바라보며 서서히 올라 경사로를 오르고 땀을
흘리며 천태호 에 도착하나 |
철조망으로 접근할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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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올라 천태호 사진을 찍으며 경사로를 한참
올라간다. |
해발 200여고도를 높이며 올라 헉헉~ 천태산에 도착한다.(12:55) |
지나온길과 금오산과 영축지맥 능선을 바라보고 멀리 영남
알프스 산줄기를 본다. |
그리고 바라보니 2011년10월 지난 낙동정맥 영남알프스구간 산행을 추억해본다. |
능선길 조금 내려와 본격적인 급경사를 내려오는데 낙엽에
매우 미끄럽다. |
630미터에서 약400미터 까지 내려가고 내려가 임도인
숭촌고개에 도착한다. |
금오산 760미터 되게 높게 보인다. 잠시 길가 그늘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휴식한다.(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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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따라 조금오르고 금오산1.12키로 이정표에서 산으로 접어들며 서서히 산을 오른다. |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경사로를 오르니 땀이 또한번 주루룩
흐른다. |
능선길 올라 좌틀하고 오르니 제법 바위들이 나타나는데 우회길이 있다. |
한참 오르니 693봉 준희님 산패를 보고 또 오른다. |
바위길 우회길 반복 전망바위에서 보니 저밑마을에
어영마을과 우리버스가 보인다. |
또한번 바위길 우회길 반복하며 금오산에
도착한다.(14:15) |
과연 영축지맥하면서 여기 올때가 있을까. 현재로서는
없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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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오른쪽 능선길가면 임도 금오산 이정석
만날수있지만 |
왼쪽길로 내려와 조금 진행해 내려오고 우틀하여
약사암방향으로 내려온다. |
조금 미끄러운 낙엽길을 내려와 약사암에 평지에 내려서고
약사암 약수한모금 먹고 |
약사암 경내 구경을 하고 시멘트 임도길 내려온다. |
금오산 약사암 이정석 표시에서 우틀 매봉 방행으로
진핸한다. |
한분은 길만보고 진행하여 갓골 방향으로 가는 알바를 해
한참을 뒤돌아와야 했다. |
조금 진행하자마자 매봉과 어영마을 갈림길에 도착한다. |
산행시간이 두시간의 여유가 생길것 같아 앞의 매봉까지
갈수도 있겠으나 |
매봉이 높이 보이고 홀로이 산길 헤매기도 싫어 선두 그룹
따라 그냥 어영마을로 향한다. |
비탈길 측면따라 내려오는데 낙엽 조심하며 여유롭게
내려온다. |
산에 감나무가 있어 작은것 따먹어보니 조금
떫다. |
금오산 이정석에서 30분 정도 내려와 어영마을 도착
산행 종료한다. |
수도가에서 간단히 씻고 간식먹으며 휴식, 두시간 휴식한다. |
17:00 상경하여 푹쉬고 집으로 돌아온다. 2018년 11월 27일 공작산 천태산_금오산_천태사~천태산~금오산~어양마을(빈).g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