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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_금오산(천태사~용연폭포~양수발전소~천태산~송촌사~금오산~매봉삼거리~어영마을회관)2018.11.27

공작산 2018. 11. 28. 23:51
1. 산행구간: 천태산_금오산(천태사~용연폭포~양수발전소~천태산~송촌사~금오산~매봉삼거리~어영마을회관)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양산시 원동면 일대 
2. 산행일시 : 2018년 11월 27일 11:42~15:01(3시간19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영하 2도~16도  조망좋음 맑음흐림 산행하기에 아주좋은 날씨
5. 산행거리 : 8.0  Km
6. 특징 :  천태산과 영축지맥의 금오산 정상에서 경치구경하다.

7. 교통편 :  36인승 대형버스

 

 

 

 

영축지맥(靈鷲枝脈)
낙동정맥 영축산에서 시작하여 함박등, 죽바우등, 시살등, 오룡산, 염수봉, 뒷삐알산, 安田山地, 
매봉, 금오산, 구천산, 만어산, 산성산, 청용산을 거쳐 밀양강 합수 점으로 연결되는 약45.4km의 산줄기 이다.
금오산[金烏山]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과 양산시 원동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730m 
정상이 3∼4개의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그 자태가 당당하다. 
정상에서는 낙동강철교와 무척산·천태산·만어산·토곡산 등이 시야에 들어온다. 
또한 주변에 삼랑진양수발전소가 들어서면서 이루어진 안태호·천태호 등 인공호수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낙동강을 끼고 있어 주위 경관이 수려할 뿐 아니라 경부선이 지나가므로 열차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산행은 대략 4시간이 소요되며, 천태산을 함께 둘러보는 코스는 6시간 30분, 
매봉산과 연계된 코스는 6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인근의 부은암(父恩庵)은 무척산의 모은암(母恩庵)과 더불어 가야의 전설이 서려 있는 암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금오산 [金烏山] (두산백과)
천태산[天台山]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과 양산시 원동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631m 
낙동강을 끼고 있어 산세가 수려하며 금오산(730m)과 이어지고 주변에 안태호·천태호 등의 저수지가 있다.
산행은 삼랑진읍 행곡리의 안촌마을에서 시작한다. 종점가게에서 200m 정도 올라 능선을 타고가다가
오른쪽 길로 임도를 건너고 전망바위를 지나 10분 정도 더 가면 금오산 정상이 나온다. 
금오산 정상에서는 영남알프스 산들이 보인다.
금오산 정상에서 내려와 급경사를 우회하여 30분 정도 가다가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로 접어들어 천태산 정상에 오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태산 [天台山] (두산백과)

 

 

왕복10시간이지만 이남쪽에는 참으로 볼것도 많다. 
남해. 통영,여수등 다도해와 지리산 주위 볼것은 많지만 왕복시간이 부담스럽다.
언젠가 몇일을 두고 여행할날이 있지않을까 기대는 해본다.
오늘도 왕복10시간에 3시간 남짓 산행한다.
밀양 천태산 향해 사당출발한 버스는 거의 5시간인 11시 40분에 도착한다.
용담교에 내려 천태사 일주문을 통과 하며 산행시작한다.(11:42)
천태사 사찰 구경을 하고 절뒤편 뒤편 계곡길 따라 산을 오르는데
바위돌길이라 내려올땐 쥐약이겠다.
돌길을 한참 오르고 나무데크길도 걷고 또 돌길을 올라 용연폭포 옆길을 오른다.

16도 날씨라  얇은 겨울옷이지만   땀이 흐른다. 

조금 더올라 천태호(양수발전소)를 왼쪽길과 오른쪽길 나뉘는데 길은 흐릿해지만 리본은 많다. 
천태산 정상을 가기위해 오른쪽길 가는게 길은 평평한 계곡낙엽길을 간다.
천태호를 바라보며 서서히 올라 경사로를 오르고 땀을 흘리며 천태호 에 도착하나 
철조망으로 접근할수는 없다.
조금올라 천태호 사진을 찍으며 경사로를 한참 올라간다. 
해발 200여고도를 높이며 올라 헉헉~  천태산에 도착한다.(12:55)
지나온길과 금오산과 영축지맥 능선을 바라보고 멀리 영남 알프스 산줄기를 본다.
그리고 바라보니 2011년10월 지난  낙동정맥 영남알프스구간 산행을 추억해본다.
능선길 조금 내려와 본격적인 급경사를 내려오는데 낙엽에 매우 미끄럽다.
630미터에서 약400미터 까지 내려가고 내려가 임도인 숭촌고개에 도착한다.
금오산 760미터 되게 높게 보인다. 잠시 길가 그늘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휴식한다.(5분)
임도따라 조금오르고  금오산1.12키로 이정표에서 산으로 접어들며 서서히 산을 오른다.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경사로를 오르니 땀이 또한번 주루룩 흐른다.
능선길 올라 좌틀하고  오르니 제법 바위들이 나타나는데 우회길이 있다.
한참 오르니 693봉 준희님 산패를 보고 또 오른다.
바위길 우회길 반복 전망바위에서 보니 저밑마을에 어영마을과 우리버스가 보인다.
또한번 바위길 우회길 반복하며 금오산에 도착한다.(14:15)
과연 영축지맥하면서 여기 올때가 있을까. 현재로서는 없을것 같다.
정상에서 오른쪽 능선길가면 임도 금오산 이정석 만날수있지만
왼쪽길로 내려와 조금 진행해 내려오고 우틀하여 약사암방향으로 내려온다.
조금 미끄러운 낙엽길을 내려와 약사암에 평지에 내려서고 약사암 약수한모금 먹고
약사암 경내 구경을 하고 시멘트 임도길 내려온다.
금오산 약사암 이정석 표시에서 우틀 매봉 방행으로 진핸한다.
한분은 길만보고 진행하여 갓골 방향으로 가는 알바를 해 한참을 뒤돌아와야 했다.
조금 진행하자마자 매봉과 어영마을 갈림길에 도착한다.
산행시간이 두시간의 여유가 생길것 같아 앞의 매봉까지 갈수도 있겠으나
매봉이 높이 보이고 홀로이 산길 헤매기도 싫어 선두 그룹 따라 그냥 어영마을로 향한다.
비탈길 측면따라 내려오는데 낙엽 조심하며 여유롭게 내려온다.
산에 감나무가 있어 작은것 따먹어보니 조금 떫다. 
금오산 이정석에서 30분 정도 내려와 어영마을 도착 산행 종료한다.
수도가에서 간단히 씻고 간식먹으며 휴식,  두시간 휴식한다.

17:00 상경하여 푹쉬고 집으로 돌아온다.

                                2018년 11월 27일     공작산 

 

천태산_금오산_천태사~천태산~금오산~어양마을(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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