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주차장~일주문~마이재~선운산~낙조대~천마봉~도솔암~선운사~일주문~주차장)2018.09.08

1. 산행구간: 선운산(주차장~일주문~마이재~선운산~낙조대~천마봉~도솔암~선운사~일주문~주차장)

전북 고창군 아산면, 해리면, 심원면  일대

2. 산행일시 : 2018년 9월 8일 11:38~15:28(3시간50분) 식사및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해누리~

4. 날씨 : 14도~26도  맑음

5. 산행거리 : 11.06  Km

6. 특징 :  100대명산 고창 선운산 . 등산코스 양호 함.

7. 교통편 :  45인승 대형버스             선운산[禪雲山]  수리봉 336m  전라북도 서남쪽 에 위치한 선운산은 335봉으로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만큼  계곡미가 뻬어나고 숲이 울창하다.  봄에는 매화와 동백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이다. 4월에는 동백꽃과 벚꽃, 진달래꽃이 한데 어우러져 흐드러지게 핀 장관을 볼 수 있다. 동백숲은 선운사 뒤쪽 ５천여평의 산비탈에 수령 ５백년을 자랑하는  동백나무 ３천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춘백으로도 불리는 선운사 동백은 가장 늦게 핀다. 하동의 매화가 지고난 4월부터 꽃봉오리를 터뜨린다. 절정은 4월 하순, 선운산 동백은 ４월초부터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여 ５월초순까지 피어나 선운사 뒤쪽 동백숲은 꽃병풍을 두른 듯 장관을 연출한다. 천년고찰 선운사의  벛꽃길과 선운사 절 뒤쪽의 동백꽃이 병풍을 두르고 있으며 절 건너편의 개천에는 산수유를 비롯한 많은 봄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지맥다닐 체력은 아직이고 명산을 찾아 2016년4월23일 다녀온적이 있는  선운산을 찾는다. 대형주차장에 내려 일주문 매표소를 지나 선운사 옆 이정표에서 석상암으로 향한다. 제법 높은 경사로를 오르며 마이재 까지 땀을 흘리며 오른다. 잠깐 한번쉬고 제법 편한 길을 따라 또오른다  선운산 최고봉인 수리봉에 50분만에 도착한다.(12:28) 정상에는 바닥에만 있는 철판 이정표 외에 새로 이정석도 세워놓았는데 워낙 산행객이 많아 줄을서있어 간단히 셀카찍고 이동할수밖에 없다. 변산과 서해 바다 조망을 보며 345봉지나 개이빨산(견치산) 갈림길에서 패스한다. 소리재로 내려와 다시올라 용문굴구경하고 낙조대를 지나천마봉으로 향한다. 산행시간6시간 주었으니 시간적으로  배맨바위 지나 청룡산 비학산지나 구황봉,노적봉,형제봉 산행하면 약20키로 조금 무리인것같고 한들  큰의미없는것 같아  오늘도 룰루산행을 한다. 천마봉에서 경치구경 한참하고 계단을 내려와 도솔암으로 내려온다. 108산사순례기도회 하는 버스 약15대분 정도의 신도와 행사로 한참 난리다. 마애불 사진찍고 도솔암 거쳐 오솔길 따라 한참을 내려와 선운사에 도착  경내 구경 조금하고 내려와 일주문과 매표소를 지나  주차장 근처에 도착 산행종료한다. 아이스크림, 커피등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17:30 상경 서울로 향한다. 벌초차량 떄문인지 제법막히는 도로, 교대역 거쳐 집으로 돌아온다.                         2018년 9월8일   공작산   선운산_마이재~선운산수리봉~도솔암~선운사(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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