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치산(용덕고개~성치산~성봉~신동봉~12폭포~모치마을) 2018.08.28

1. 산행구간: 성치산(용덕고개~성치산~성봉~신동봉~12폭포~모치마을)

충남 금산군 남이면,남일면, 전북 진안군  주천면  일대

2. 산행일시 : 2018년 8월 28일  10:05~14:05(4시간00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 과 좋은~

4. 날씨 : 23도~30도  흐림

5. 산행거리 : 11.23Km

6. 특징 :  비가온다고 걱정되었으나 비는 중부지반(제천,단양,여주)에 오고

지난비에 물량많은 폭포 장관이었다

7. 교통편 : 36인승 대형버스           성치산[城峙山]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와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에 걸쳐 있는 산. 과거 산에 성이 있었던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서쪽에는 주천면 용덕리 미적 마을이 위치하며, 국가 지원 지방도 55호선이 지난다.  특히 십이 폭포가 유명한데 원래 십이 폭포골은 무자치뱀이 많아 일명 무자치 계곡으로 불렸었다.  십이 폭포는 다른 지역의 폭포와 다른 특이한 점이 있다. 특히 4개의 폭포는 각기 그 흐름이나   모습이 다르다. 넓은 암반에 길고 길게 무자치뱀처럼 꼬불꼬불 흘러내리는 와폭이 있는가 하면,  패어 있는 홈통으로 물이 모아져 내리는 폭포가 있고,  넓은 암곡의 높다란 바위 낭떠러지 위에서 웅장하게 떨어지는 수직 폭포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치산 [城峙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비가온다는 예보에 망설였지만 예약은 대장과의 무언의 약속이니.  비가오면 밑에서 노는한이 있더라도 출발한다. 사당출발시는 괜찮았는데 중간에 휴게소 들릴때 비가 정말많이온다. 용덕고개 내려서 고온다습 땀흘리면서 50분정도 산을 올라 성치산에 도착한다. 이정석등 표시는 없고 흰시멘트 세워놓은게 전부다. 지맥의 주산인데 아쉽다. 금남정맥에서 갈라진 성치지맥의 주산인 성치산 언젠가는 지맥탐사를 하게되겠지. 고온다습한 날씨 물 자주먹으면서 룰루 산길 또간다. 바위지대, 로프길도 지나면서 주위 산 경치를 구경하면서 간다. 성치지맥 557.6 맨발님 산패를 지나고  성치산2.0 이정표도 지난다. 약초재배 입산금지 옆을 따라 산행하여  성치산0.5 갈림길에 도착한다. 거의 12시가 되어가고 힘이조금부치니 휴식하며 간식을 먹고 간다. 5분정도 휴식하고 한번 치고 올라가 성봉에 도착한다.(12:02) 같이가던 선두팀 다시만나고  사진찍고  하산한다. 신동정상2.3 구석리 6.8키로 갈림길,대부분 계곡길로 하산하고 나혼자 신동봉으로 향한다. 급경사를 내려가고 다시 오르기를 두번 올라 신동봉에 도착한다(12:55) 좌로 틀면서 급급경사를 내려와 계곡물 만나고 성봉에서 내려오는 갈림길과 만난다. 12폭포를 만나면서  1폭포까지 폭포구경하면서 내려오는데, 멋진구경하면서  돌다리 징검다리를  몇번 건너는데 때로는 어렵게 건너기도 한다. 신발벗으면 되지만 귀찮다.  먼저온 일행중엔  폭포에서 시원하게 씻으며 휴식한다.  조금더 내려와 임도길을 만난다. 인삼 식혜와 인삼막걸리 집을 두군데 지난다. 버스있는곳까지 돌징검다리 가 있는데 비가와  징검다리가 발목까지 물이 흘러  바지벗고 신발들고 징검다리 건너 버스있는곳 모치마을 정류소 근처에 도착 산행종료한다. 폭포에서 흐르는 샘물은 깨끗한데 봉황천은 아주 깨끗치는 않다. 흐르는물에 풍덩 시원하게 놀고 준비한 패트병 물로 헹군다. 간식과  대장님이 준비한 라면과 전 그리고 인삼막걸리 한잔하며 휴식한다. 산행종료시간 16:02(6시간) 출발하여 상경하니 서울근처엔 비가 꽤 온다. 우산쓰고 집으로 돌아와 푹쉰다. 오늘은 오전엔 대전 오후엔 제천,단양,여주 에 비가오고 집에올땐 서울에 비가왔다. 산행중엔 비한방울 흐리기만하고 비는 안왔음에 감사할따름이다.                                        2018년 8월 28일   공작산   성치산_용덕고개~성치산~성봉~신동봉~12폭포~모치마을(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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