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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음산(남장사~중궁암~노음산~옥녀봉~훼나무골~휴게소)2018.08.11

공작산 2018. 8. 12. 23:23
1. 산행구간: 노음산(남장사~중궁암~노음산~옥녀봉~훼나무골~휴게소)
    경북 상주시 남장동, 내서면  일대 
2. 산행일시 : 2018년 8월 11일  10:06~12:43(2시간37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 과 해올~
4. 날씨 : 25도~31도  흐림 한때빗장울
5. 산행거리 : 7.78Km
6. 특징 :  대간길 산하및 주위 산하 구경으로 만족 
        올여름 가뭄에 계곡물이 없어 여름 산행지로는 아쉽다.

7. 교통편 : 45인승 대형버스

 

 

 

노음산[露陰山, Noeumsan] (고도 : 726m).
경상북도 상주시의 남장동(남원동)과 외서면 백전리, 내서면 북장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상산 삼악의 하나로 일명 노악(露嶽)이라고도 하며 상주의 서쪽을 진호하는 산이다. 
노음산은 영남 8경의 하나로, 신라시대에 창건된 유서깊은 두 사찰, 남장사와 북장사를 품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음산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남장사 석장등 구경하고 200여미터 주차장 방향으로 향하며 본격적인 산행시작한다.(10:06)
주차장 지나 오솔길 남장사들려 경내 사찰 구경하고 오솔길 따라 오른다.
관음암/관음선원 공사중이라 밖에서 휙 둘러보고 오른쪽으로 향하다 산으로 오른다.
날은 흐렸지만 고온 다습한 날이라 땀이 비오듯하며 비탈길 오른다.
땀 한바탕 흘리며 중궁암에 도착하여 물한바가지 먹으며 주위를 구경한다.(10:56)
중궁암 구경하고 조금빽하여 정상으로 가야지만 중궁암에서 화장실방향으로
이동하여 능선으로 올라 돌탑을 지나 원 정상 오름길과 만난다.
다시 오르막길 나무계단 오르는데 바람약간불며 조금 지나니 빗방울 조금씩.
팔각정에 도착하여 물한모금 먹으며 배낭커버한후 출발하나 금방 그칠비다.(11:11)
조금더 올라 노음산 도착하여 사진찍으며 배낭커버 원위치한다.
암릉구간 도착하여 쇠파이프및 로프 잡고 내려가는데 계단과 안전시설 잘해놓았다. 
북장사 갈림길 지나  계속하산하여 옥녀봉 삼거리를 지난다.
대부분 산행들이 왼쪽 남장사 석당등 방향으로 내려가 원점 산행을 많이 하는가보다.
이후 산행길 관리는 잘안되어있고 지맥길 처럼 진행하는데
여러 번 헷갈리어 선두에선 트랙을 설치 안하면 헤매게 된다..
옥녀봉이라는데 아무표시가 없이 통과한다.
남장사_석장등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향한다.
다시한번 힘차게 올라 571봉/국수봉을 지나고 550봉을 지나고 
조금더 진행하여 395봉 가는길과 훼나무골로 내려가는 희미한 갈림길 
이제부턴 비탈길 내려오는데 길이 희미하여 트랙에 의존하여 내려온다.
 
작은 임도를 만나 오른쪽으로 향하고  계속 내려와 훼나무골 계곡을 만나는데  물이 없다. 
마지막에 조금 헷갈리는길따라 내려와 고향산천 휴게소에도착 산행종료한다.(12:46)
산행중에 물만 먹고 간식을 안먹다보니 2시간 37분만에 도착,  두시간 넘게 여유시간.
휴게소 에서 물받아 산에서 씻고 옷갈아입고 휴게소 식당에서
돼지고추장 볶음에 소주한잔한다.  간식으로 준비한 삼각김밥풀어 먹으니 딱어울린다.
비가 오는지 마는지 애매한 날씨 속에 휴식하고 버스타고 상경한다.(15:00)
서울까지 죽전만 서고 논스톱으로 달려 신사역 도착하니 6시가 안되었다.
남장사와 노음산 경치구경, 적당한 암릉인데 물이 없으니 여름이 아닌계절이면 좋을것 같고

훼나무골 방향으로 등산하려면 트랙을 설치하고 산행하기를 권한다.

                          2018년 8월 11일 공작산

 

노음산_남장사~중궁암~노음산~옥녀봉~훼나무골~휴게소(빈).gpx

 

노음산_남장사~중궁암~노음산~옥녀봉~훼나무골~휴게소(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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