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 진달래 꽃
축제 기간에 맞춘다며 5구간 하고 4구간을 한단다. |
그리고 무박이면 비티재에서 화악산들려 봉천재 까지
진행하였으면 좋았었다. |
봉천재까지 21.95 키로로서 화악산이후엔 내리막길
편한길이다. |
오늘거리 20.78 인데 밤티재쪽 접속1.6키로가
급경사 내리막 이다보니 |
화악산931에서 밤티재504 까지 1.6키로 거리에
430 하산하는 급경사이다. |
시간상 비슷하고, 다음에 급경사를 또 올라야
한다. |
산악회 따라 단체 산행 하다보니 어쩔수없이 따라야
하는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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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도 25도나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몇번 보이더니
어제오늘 춥더니 아침에 영하로 |
내려가고 낮에도 14도 정도라 한다. 설악산은
영하13도 까지 내려가고 |
눈도 4cm정도 예정이란다. 겨울옷을 다시꺼내입고
등산준비한다. |
장암역에서 23시 출발하여 중간에 휴게소 쉬는데 무지
춥다. 겨울날씨네… |
비티재 도착하여 내려보니 하늘 하현달에 별은
총총 찬기운이 휑한다. |
얇은 바람막이입고 겨울자켓 가져가 말아
고민한참하다가 배낭에 넣고 산행하는데 |
쟈켓은 하산후에나 입고 결국 무겁게 들고다니기만 하고.
약하게 부는바람에 귀마개가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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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도착 4시 산행예정 으로 준비, 시멘트
임도길따라 급경사오르며 산행시작한다(3:55) |
비티재 주변은 300여미터 길 진달래꽃은 만개를 넘어
몇곳이 지는 추세이다. |
어둠속에 오른쪽 변전소 불빛이 몇개들어오며 윙 소음이
대단하다. |
철탑2번을 지나고 342.4봉을 지난다. 342.4봉
내려와 비교적 편한길을 가는데 |
371봉으로 오르는길 희미하여 못보고 좋은길따라
가다보니 조금 우회하여 371봉 오른다. |
산행하기좋은 오솔길 따라 진행하여 한번오르니 514봉
묘봉산에 도착한다.(5:14) |
우틀하여 진행하여 500.3봉에 도착하는데 삼각점 찍고
돌아와야하는데 길이너무좋아 |
직진 알바경보울린다. 앞에간 선두 불러대고 약간 뒤돌아와 희미한 지맥길(원진행방향 좌틀) |
비탈길내려와 안부에 도착하여 한참 알바한 선두
기다리는데 날이 서서히 밝아온다. |
441봉 오르는데 완전히 날아 새고 398.8 지나 364.4봉 오르는데 해가 뜨려 한다. |
기다리면 5분내인데 그냥간다. 홀로산행이면 기다려
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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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으니 천왕산과 오른쪽 열왕지맥 능선이 반기는데
언젠가 오게되겠지. |
광산재 내려와 아침 먹는다고 하여 함께한 산행이
자유산행으로 풀린다.(6:21) |
광산재는 홀로산행계획시 헐티재에서 광산재까지 계획을
세웠는데 교통.. |
혹시 나중에 열왕지맥을 홀로한다면 광산재로
접근하지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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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가서 먹기로 하며 선두조 3명 그리고 여성 한분
네명이 가는데 |
여성분 대단한 철인이다. 먼저구간도 마라톤뛰고
왔다더니 |
이번에도 낮에 42.195 마라톤 연습하고 왔다는데
끝까지 선두그굽에 골인한다. |
동아마라톤도 9년하였다한다. 주종목 마라톤 부종목 등산
인가. |
광산재 320에서 600여미터까지 고도를 높여가며
된비알 땀을 흘리며 산을 올라 |
열왕지맥 분기점에 도착하고 지맥길에 약간 떨어진
천왕산에 도착한다.(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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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편한길 따라 진행하여 배바위에 도착하여 휴식하며
아침먹는다.(7:20) |
3분정도 이동하여 607봉 배바위산에 도착하고 좌틀하여
진행한다. |
주위에 눈이 약간 깔리고 진달래꽃이 얼어있다. |
지나온 비슬지맥 줄기가 멀리 장쾌하게 보이고, 드릅이
보여 갈길을 막는다. |
선두이고 오늘 시간도 길지않으니 드릅 시간을 할애하며
산행한다. |
건치재 도착하여 임도길 따라 산행하다가. 산길
들어갔다가 임도 갔다가 하며 |
큰태재를 통과해 산으로 오르는데 출입금지와 철조망 |
지맥길에 내땅이라 철조망치고 들어오지말라고 하네. |
철조망 지나 비탈길 올라 철조망 다시 통과하고 오름길
오른다. |
호암산 갈림길에 도착 호암산 처다만본다, 왕복
1.5키로 30~40분 정도 걸리지않을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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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남산과 화악산을 바라보며 산을 내려가고 또
내려간다. |
요진재 도착하고 한번 오르니 439.3봉을 지난다. |
천왕산 배바위산 주변엔 참나무가 뿔어졌는데 태풍인가,
꼭 비행기가 잘라놨나 했는데. |
이젠 가끔 잘라 떨어진 소나무 가지 피하고 가시 조금
지나며 드릅구경하며 진행하며 |
내려가서 452봉,543봉 지나 내려와 안부에
도착한다. |
이제 안부530비터에서 931봉까지 오늘의 하이라이트
화악산 오름길. |
헉헉 대고 오르고 힘들때 뒤돌아 비슬산과 지맥을
바라보고 또오른다. |
바위이끼에 얼음밑을 흐르는 물보며 습지지역을 지나
오르고 |
화악산 능선에 도착하여 남산과 지맥길 보고 청도읍
시내를 바라본다. |
안부길 따라 화악산에 도착하여 사진찍고
휴식한다.(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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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산행을 끝내고 뒤돌아 밤티재 쪽으로 발길을 돌려
진행해 돌모듬탑에 도착한다. |
남산바라보고 밤티재를 내려다보고 약간 내려와 직진
알바를 조금한다. |
한재마을 내려가는길이 뚜렸해 알바, 결국 후미 2명도
알바후 택시타고 옴. |
몇십미터 후진하여 올라 밤티재1.2키로 이정표 보고
내려간다. |
땅이 녹아 미끄럽고 급경사에 바위길 내려서는데 너무
급경사라 |
굴러 내려오다시피 내려온다. 30분 걸려 밤티재
내려서는데 |
다음번 오름길은 오르막길,밤이고, 단체이동이다보니
한시간 정도 걸릴껏 같다. |
관광차가 비교적 많이 있는 밤티재 도착하여
산행종료한다.(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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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한 패트병들고 간단히 씻고 옷갈아입고 휴식하고 |
천천히 시산제 준비하고 후미기다리려 시산제 까지는
하산후 두시간 정도. |
정성들여 시산제 지내고 한잔하며 우애시간 나누고
출발한다(15:30) |
서울엔 이미 비가 왔다고 하고 설악산에 눈이
온다네 |
우리는 올라오다 중간에 휴게소 들릴때 약간 비 오는것
알고 |
장암역 이동시 약간 빗방울 맞고 전철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2018년 4월 8일 공작산 비슬지맥5구간_비티재~천왕산~화악산~밤티재(빈).g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