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접경지역으로 군사경계구역이 많아 관심이 없다가 설연휴 한다는 산악회따라 산행해보니 |
버스나 기차역 이용 합법적으로 산행하면 충분히 대중교통으로도 산행 가능하겠다. |
백마고지역에내려
산행 시작하고 산행종료후 대광리역에서 돌아오면 되고 |
또한 연천역까지 이용하고 버스도 많이 있으니 충분히
가능하겠다. |
북한 지역은 멀리 보이고 하루종일 고대산
금학산 보며 계속 우회하는 산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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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 7시출발 38휴계소에 아침먹고 노동당사에
도착하니 9:09 |
당사에서 단체 사진 찍고 산행 출발한다(9:11) |
도로를 따라 조금 걷다가 소이산 입구로 가는데
평화누리길 13코스란다. |
언젠가 걸을것 같은 평화누리길 김포,고양,파주,연천
까지 191키로 운영중이고 . |
또 강원도의 평화누리길은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5개 군을 잇는 350㎞의 트레킹 코스로 |
현재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코스를 조성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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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 고대산 금학산을 바라보며 소이산 전망대
도착하여(9:36) 주위를 한참 둘러본다. |
철원평야,백마고지,김일성고지(고암산),DMZ(남방한게선)
안내도를 보면서 한참 둘러본다. |
조금하산하여 근처 소이산 정상 헬기장 에 도착 또한번 북한지역을 바라본다. |
이제 급경사를 내려와 철원평야 한가운데 도로를 따라
걷는다. |
30분정 도걸어 백마고지 전적비에 도착 백마고지를
바라본다(10:36) |
저것을 빼앗겼다면 고대산이 최북단이고 철원평야
한가운데로 휴전선이 거지고 |
북방한계선 남방한계선으로 철원평야를 다 빼앗겼을것이다. |
3400여명의 사상을 가지며 지켜낸 백마고지, 지켜냄에
감사하며 감개무량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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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두르미 평화마을 체험관 삼거리 까지
돌아나온다.(10:50) |
백마고지 전적비까지 왕복 약 2키로 25분 소요
되었다. |
대마리 마을 을 거쳐 산으로 접어들어 본격적인 상행을 한다.(11:15). |
이후엔 큰 산도 없고 특징도 없고 오르락 내리락 하며
봉우리를 넘고 |
임도길을 따라 걸으며 멀리 산들과 특히 고대산을
자주본다. |
계절때문인지 군사지역이라 길이좋은지 지맥치고는 대로길을
걷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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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지역인 만큼 앱지도도 안떻는데 비임고개 도착하니
앱지도가 뜬다. |
358봉을 오르고 376봉 지나고 임도 따라 편히 간다. |
왼쪽 능선따라 오르락 내리락 해야 정상이지만
가시에 그리고 큰의미도 없고 하여 |
조금 우회길이 길다지만 임도 출을 밟으며 산행한다. |
원래 지맥길 이지만 못가는곳 멀리 야월산 에서 천덕산
가는 능선 쪽을 바라보며 |
군사지역이라 합법적인 코스인 임도따라 걷다보니 점점 평지로 내려서고 |
밭을 지나고 도로를 따라 걷고 민가를 지나고 도로따라 한참 내려와 용천교에 도착한다(13:44). |
원래 대광리 역까지 연결하면 좋을 텐데. 여기서 산행 종료 한다.(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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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말라는곳 , 그리고
지뢰많다고 가지말라는 임도옆 우측 산들. |
통제가 아닌 군사적인 통제선지역 인데 사소한것에 목숨걸지말고 지킬것은 지켜야겠다.. |
한참후에 도착한 후미 까지 도착하여 뒤풀이후 귀경하는데
거리가 가까우니 18시 |
집으로 돌아와 푹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