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지맥과
양각지맥 맛보기 산행을 한다. 올해들어 최고의 추위 영하
17도~영하7도 |
엊그제(화요일) 부터 주말까지 추위인데 오늘 산행지는
바람이 있으나 강하지 않아 덜추운것 같다. |
화요일 산행시(검단지맥1구간) 카메라 배터리 교체를
하였는데 오늘은 안해도 되었고 |
그때나 오늘도
핫팩은 소용 없었다. 출발전 따뜻하나 찬공기에 식어 버리고 산행후
아주 따뜻해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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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에서 7시 출발 4시간만에 심방마을 경로당 앞에
도착하여 산행시작한다(11:00) |
아홉사리 고개 능선으로 오르려 했으나 단체로 가면서
바로 흰대미산으로 향한다. |
스패치 아이젠하고 큰오르막 숨을 헐떡대고
오른다. 기온은 올해들어 최고로 추운데 바람이 살려준다. |
40분동안 열심히 올라 흰대미산에 도착한다(11:40) |
흰대미산에서 조망 아주 끝내주었다. 최근 몇년중에 최고였던것 같다. |
지리산 부터 영취산, 덕유산 대덕산 으로 이어지는
대간줄기 와 수도산 수도지맥 줄기 |
그리고 가야산도 약간 보이고 그외의 산과 산들 설경에 끝내주는 경치였다. |
한참 을 경탄하면 경치를 구경하며 사진을 찍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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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대미산 내리막을 내려와 산행을 이어가는데 아이젠
하여도 눈길이 미끄럽다. |
좌우 산 경치를 구경하며 양각산 좌봉을 지나 양각산에
도착한다.(12:42) |
가끔 바위를 조심히 내려오고 산을 또오르며 경치구경하는
반복적인 산행을 한다. |
선두 서너명이 러셀을 한덕에 편하게 산행하는데 길을
벋어나면 가끔 허벅지까지 빠진다. |
암릉구간을 통과하여 시코봉에 도착한다(13:24) |
수도지맥 산행시 통과하였던 시코봉/양각지맥 분기봉
시코봉 에서 휴식하며 |
간단한 김밥으로 점심을 먹으며 10분간 휴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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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산 서봉(신선봉)과 수도산 정상을 바라보고 가야산과
수도지맥 산줄기 바라본다. |
발이 빠지지만 편한한 산행하며 올라 수도산
서봉/신선봉을 찍고 내려와 |
조금더 진행하여 수도산 정상에 도착한다(14:30) |
단지봉이 보이는데 오늘은 갈곳이 아니지만 날씨가 좋다면
단지봉 찍고 오고싶다. |
조금 내려와 다시 올라 전방바위를 올라 내려오는데
바위가 얼어 아주 조심히 내려온다. |
이젠 편안한 룰루길 걸어 구곡령에 도착하고
(15:09) 심방 하산3.9키로 이정표 바라보고 하산한다. |
비탈길을 내려와 계곡길을 지나고 시멘트길까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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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하늘에 구름이 멋지게 일더니 쾌청하고 하루종일 가끔씩 날라다니는 전투기 비행 훈련 |
전투기 연기가 하얗게 얼어 장관을 연출하고 햇빛에
무지개빛을 연출한다. |
편안한길 걷고 걸어 버스있는 심방마을 도착하여
산행종료한다(16:00) 17:10출발 사당에 21쯤 도착해 집으로 돌아온다 2018.01.25 공작산 흰대미산~양각산~수도산(빈).g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