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구간:
백두대간8구간(황점~월성치~남덕유산~덕유산서봉~할미봉~육십령) |
경남 거창군 북상면 , 함양군 서상면 전북 장수군 계북면 , 장계면 일대 |
2. 산행일시 : 2017년 6월 18일
10:44~16:24(5시간40분) 식사및 휴식 포함 |
3. 산행인원 : 공작산 과 자~ 산악회 |
4. 날씨 : 12도~35도 맑음
폭염 |
5. 산행거리 : 13.5 Km |
6. 특징 : 월성치까지
오르막이나 비교적 편안한 길로 시작 |
남덕유, 서봉,할미봉등 바위와 로프 코스로 폭염 더위에 다소지체됨 |
준비물: 행동식 , 물 2.0리터, 기타간식 |
7. 교통편 : 44인승 대형버스 |
포인트 | 거리 | 누계 | 예정 | 통과 |
황점 | | | 10:40 | 10:44 |
월성치 | 3.3 | 3.3 | 12:00 | 12:01 |
남덕유산 | 1.3 | 4.6 | 12:40 | 12:53 |
서봉 | 1.1 | 5.7 | 13:10 | 13:42 |
913봉 | 3.0 | 8.7 | 14:25 | 14:49 |
할미봉 | 1.7 | 10.4 | 15:15 | 15:34 |
육십령 | 2.0 | 12.4 | 16:10 | 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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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실거리 | 13.2 | 5:30 | 5:40 |
도엽명
: 송계,장기 | | | |
남덕유산
[南德裕山, Namdeogyus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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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의 북상면 월성리,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원촌리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 1,507m). |
남덕유산은 덕유산의 최고봉인 향적봉 남쪽에 위치한
덕유산 제2봉이다. 금강, 남강, 황강이 이 산에서 발원한다. |
산에는 신라 헌강왕 때 심광대사가 창건한 영각사가 있다. |
조선시대에는 봉황산(鳳凰山) 혹은 황봉(黃峯)이라고
하였다. 『여지도서(보유)』(안의)에 |
"황봉은 덕유산에서 남쪽으로 달려 나와 이
산봉우리를 이룬다. 관아의 서북쪽 65리에 있다."라고 하였다. |
또한 『대동지지』(안의)에는 "봉황봉(鳳凰峯)
즉 덕유산 동쪽 지맥은 서북쪽 70리에 있다."라고 하였다. |
『1872년지방지도』(안의)에 현의 북쪽에 황봉이
묘사되어 있으며 산에 영각사가 함께 표기되어 있다. |
이를 통해 고지도에서도 황봉·봉황산·봉황봉으로 지명을
혼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
지리산 다음으로 넉넉하고 덕이 있다고 하여 덕유산이라고
하고, |
덕유산의 연봉들이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다고 하여
남덕유산이라고 하였다. |
[네이버 지식백과] 남덕유산 [南德裕山,
Namdeogyusan]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 12., 국토지리정보원) |
진양기맥의 갈림봉이다 |
홀로이
땜빵산행하려다 미루어 안내산악회를 따라 나선다. |
21기 운영이라는데 조금은 어수선한게 정리가 안된것
같다. |
처음 산행이니 맨뒤 좌석 바로 앞에
안았는데.. 어찌하다보니 두명 초과 하였고 |
통로에 두명 앉았다 수시로 왔다갔다. 또한 산에서 먹으라고 막걸리 몇 명을 아는사람끼리 나눴는데 |
차에서 두병마시며 이야기 하고,나중엔 핸펀으로
바둑과 이야기에 버스에서 잠도 못청하고 내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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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행구간도
황점~삿갓골재~남덕유산~육십령구간을 무박 코스인데 |
폭염날씨에 먼구간을 당일 하다보니 모두다 지치고 거의
8시간 가까이 산행하고 내려오고 |
한분 다리쥐에 세분이 지연 19:30 쯤
하산한다(8시간45분 소요) |
15키로이지만 오르락 내리락 바위 로프에 폭염에 |
경험이 많은 산악회일찐데…. 무박 2코스를 하던지 당일
3코스로 나눴어야 할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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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치로 올라가 내려왔기에 5:40만에 내려오고 3시간
기다려 상경한다. |
난 일찍내려왔기에 육십령 매점에서 식사를
하였지만 |
대부분 대충 배낭 털기하고 상경 막차를 조마조마하며
타고 가기 바밨다. |
8시 거의 다되어 출발. 대림역 23:30 도착 조금은
여유있게 마을버스타고 집에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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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분 황점마을에 내려 단체 사진 찍고 준비하고
출발한다. |
모두다 삿갓재를 올라가고 후미대장께 얘기하고 난 뒤에 남아 있다가 |
월성치를 향해 도로를 걸어 산길로 접어든다. |
뙤악볕이라 서둘어 그늘 계곡길로 들어선다. |
또다른 산악회 여수 오동 팀과 군산 팀들을 만나 제치고 월성치 까지 오른다. |
땀은 비오듯 주룩주룩 흐르지만 마음껏
운동하며 땀흘리며 산을 오른다. |
월성치 가기전에 지나치면 모를 작은 샘이
졸졸.. 컵에 받아 세잔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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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16분만에 월성치 도착하니 점심식사하느라 여러 산악회가 몰려 있다. |
조금더 올라가 한적한 그늘을 찾아 나도 행동식(김밥과
오이) 먹으며 휴식한다(12분) |
꽃사진도 찍으며 조금은 여유있게 산을 올라 가며 뒤돌아
덕유산 능선을 바라본다. |
남덕유산 300미터 이정표 남덕유산/서봉 갈림길을 지나
남덕유산으로 향하여 산을 숨차게 오른다. |
또다시 남덕유산 100미터 이정표를 지나 조금더올라
남덕유산에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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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진양기맥 하려 2015년 10월9일 왔었으니
거의 2년만에 올라왔다. |
주위 산구경을 두루두루 한다. 백두대간및 진양기맥
능선을 바라보고 |
건너편 푹내려갔다가 한참을 올라가야할 서봉을 바라보고 멀리 육십령을 바라본다. |
남덕유산100미터 이정표까지 돌아와 서봉으로 향한다. |
한참을 내려가고 바닥부터 다시 올라가는 기분으로
올라간다. |
한두번 쉬면서 뒤돌아본다. 남덕유산과 월성치 삿갓봉을
바라본다. |
한참을 올라 철계단을 한참올라 능선을 조믁걸어 서봉에 도착한다. |
뙤악볕이라 셀카놀이 대충하고 내려선다. |
여수 오동의 3코스중 한팀이 올라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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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구경하며 바위길 로프길 뙤악볕에 걸으니 조금씩
지쳐간다. |
내려가고 또내려가고 이젠 지쳐서 지루한 산행을 한다. |
한참을 진행하여 할미봉을 올라 바라보고 또 내려간다. |
저멀리 육십령을 바라보며 산길을 지루하게 내려와 드디어
육십령에 도착한다. |
이동통로를 지나 장계면 쪽으로 내려와 육십령 이정석
사진을 찍고 |
도로따라 진행 이동통로 밑을 지나 함양군 이정석 사진을
찍으며 산행종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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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앞에 수도가에서 간단히 씻고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
할것 같아. |
두루치기에 막걸리 마시며 맛있는 식사를 한다. |
식수후 한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안내려온다. |
삿갓재에서 월성치까지 한시간 조금 넘으면 도착할텐데… |
두시간 정도되어 내려오기 시작하여 최종 거의 세시간
되어 전부도착 상경한다. |
뙤악볕 한여름에 조금 힘든 산행이었다. |
2017년 6월 18일 공작산
황점~월성치~남덕유산~서봉~육십령(빈).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