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구간: 백두대간2구간(성삼재~고리봉~만복대~정령치~고기리) |
전남 구례군 마산면,산동면 , 전북 남원시 주천면,운봉읍 , 산내면 일대 |
2. 산행일시 : 2017년 6월 03 10:55~15:15(4시간20분) 식사및 휴식 포함 |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뫼~산악회 |
4. 날씨 : 14도~25도 맑음 |
5. 산행거리 :11.4 Km |
6. 특징 : 산행하기 좋은날씨 등로도 매우양호 대로길 |
준비물: 간식, 물 1.0리터, 기타간식 |
7. 교통편 : 45인승 대형버스 |
포인트 | 거리 | 누계 | 예정 | 통과 |
성삼재 | 10:30 | 10:55 | ||
고리봉 | 1.6 | 1.6 | 11:00 | 11:26 |
1274봉 | 2.4 | 4.0 | 12:00 | 12:11 |
만복대 | 1.1 | 5.1 | 12:30 | 12:36 |
정령치 | 2.0 | 7.1 | 13:30 | 13:35 |
고기리 | 3.9 | 11.0 | 15:30 | 15:15 |
계 | 실거리 | 11.4 | 4:30 | 4:20 |
도엽명 : 운봉,덕봉 |
지리산 만복대 |
구례군 산동면과 남원시 경계에 솟은 만복대는 높이가 1,433.4m인 지리산 서부의 봉우리이다. |
북으로 정령치, 남으로 성삼재 고개가 있다. |
만복대는 이름만큼 복스러운 산으로 산 전체가 부드러운 구릉으로 되어 있다. |
만복대'란 명칭은 풍수지리설로 볼 때 지리산 10승지 중의 하나로 인정된 명당으로 |
많은 사람이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하여 만복대로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지리산 만복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
성삼재 [性三峙 ] |
지리산 능선 서쪽 끝에 있는 고개로, 높이 1,102m이다. |
마한 때 성씨가 다른 세 명의 장군이 지켰던 고개라 하여 성삼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
고갯마루에 주차장과 휴게소, 전망대 등이 조성되어 있다. 성삼재에서 천은사까지의 구간에는 |
1988년 개통된 지리산 횡단도로(지방도 861번)가 개설되어 있는데 거리는 약 10㎞이다. |
성삼재를 기점으로 하여 동쪽으로 노고단~임걸령~삼도봉~토끼봉~명선봉~형제봉~촛대봉~ |
연하봉~제석봉~천왕봉의 지리산 주 봉우리들이 연결되어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성삼재 [性三峙] (두산백과) |
구불구불 멀미가 나올뻔 흔들거리는 버스 겨우겨우 성삼재에 오른다. |
지난달 성삼재~중산리 종주시 올라올때도 멀미날뻔 했는데.. |
쾌청한 날씨 산행하기에 아주좋은날이다.. |
단체사진 찍고 출발한다.. 만복대 탐방로를 들어가며 산행시작된다. |
나무그늘이라 시원하게 바람맞으며 가끔 뒤돌아보면 성삼재를 바라보고 |
노고단,반야봉, 천왕봉을 멀리 바라보고 저밑에 마을 도 바라본다. |
헬기장 몇 개를 지나 고리봉(1248봉)에 도착한다. |
남고리봉/작은고리봉 이라 하는데 이정석은 고리봉이라 쓰여져있다. |
정령치 지나 큰고리봉/북고리봉 이라는곳엔 이정석이 없다.. |
1304봉으로 작은고리봉보다 높은데…. |
사진을 찍고 하산하며 내려온다 한참을 내려와 묘봉치를 지나고 서서히 산을 오른다. |
나무그늘을 한참지나 만복대 정상 중간쯤 높게 올라오니 뙤악볕이 제법이다. |
뒤돌아 지리산 여러봉들을 구경하면서 올라 만복대에 도착한다. |
참으로 시야가 좋다. 반야봉,노고단, 천왕봉을 비롯하여 바래봉 그리고 노치마을과 수정봉등이 보인다. |
뙤악볕이지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진행하며 하산 하며 정령치 이동통로를 지난다. |
이정석 뒤통수만 바라보고 지나서 산을 오른다. |
꽃 사진도 찍으며 여유있게 산행하여 올라 개령암지 갈림길에 도착한다. |
대간길에서 200미터 떨어진 개령암지와 300미터 마애불상군이 있어 가본다.왕복8분소요(평지이동) |
불상그림이 몇 개인지 사진 확대해봐야 알정도로 여러 개 그려져있다. |
갈림길에 다시 돌아와 주위경치구경하며 오르니 고리봉(1304)/큰고리봉 에 도착한다. |
사진찍고 잠시 물한모금 마시고 이제는 한시간 넘는 하산길을 내려온다. |
3.2키로 한시간10분 동안 경사로를 내려와 고기리에 도착 산행종료한다. |
지난번 산행할때 여기부터 도로를 따라 진행하였으니 오늘은 여기서 끝.. |
근처 냇가에서 시원하게 알탕하고 주문한 닭도리탕을 기다리며 휴식한다. |
몇명이 호응할지 몰라 망설이다가 20명 어림잡아 다섯마리 |
결과적으로 26명정도인가 전원호응하여 약간 비좁은 자리였지만 맛있게 양도 적당히 잘먹었다. |
주문할때 배짱식에 아주 친절하지는 않았는데 맛이 좋으니 그럴만하네 하며 웃는다. |
한참 맛있게 먹고 상경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
2017년 6월 3일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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