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구간: 백두대간12구간(덕산재~부항령~백수리산~삼도봉~삼마골재~해인동) |
전북 무주군 무풍면, 경북 김천시 대덕면, 부항면, 충북 영동군 상촌면 일대 |
2. 산행일시 : 2017년 4월 22일 11:02~15:52(4시간50분) 식사및 휴식 포함 |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송*~ |
4. 날씨 : 5도~20도 맑음 구름조금 |
5. 산행거리 : 16.1 Km |
6. 특징 : 몇번 오르막 있으나 매우양호 대로길 .. 삼마골재 해인리 너덜길 내려와 편한길 |
준비물: 행동식 , 물 1.5리터, 기타간식 |
7. 교통편 : 45인승 대형버스 |
덕산재[ 德山- , Deoksanjae ] |
경상북도 김천시의 대덕면 덕산리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를 연결하는 고개이다. |
덕산재는 대덕산 북동쪽의 백두대간 능선에 위치해 있다. 덕산재 동쪽 사면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감천으로 흘러들고, |
고개 서쪽 사면에서 발원한 금평천은 무주남대천을 이룬다. 덕산재는 과거부터 김천과 무주를 잇는 중요한 |
교통로였으며, 현재도 30번 국도가 통과하고 있다. 덕산재는 『대동여지도』에 주치(朱峙)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
지례에서 무주로 가는 주요 교통로로 묘사되어 있다. 『조선지형도』에는 주치령(走峙嶺)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
주치령은 옛날에 산적이 자주 출몰하던 곳으로, 만약 고개를 넘다가 산적이 나타나면 고개 아랫마을로 빨리 달려와야 |
살 수 있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라 한다. 한편 덕산재라는 이름은 고개 아래에 있는 덕산 마을에서 비롯되었다 |
마을 사람 모두 덕을 쌓고 살자는 염원을 담은 이름이라고도 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덕산재 [德山-, Deoksanjae]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 12., 국토지리정보원) |
부항령[ 釜項嶺 , Buhangnyeong ] |
전라북도 무주군의 무풍면 금평리에 소재한 고개이다. 금평리 탄방(숙병이)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어전리의 |
가목으로 넘어가는 재로 도의 경계를 이어주고 있다. 현재는 삼도봉 터널이 통과하는 1089번 지방도가 개설되어 있다. |
부항령 산줄기는 북쪽으로 백수리산, 남쪽으로 덕산재와 연결된다. 『조선지형도』(무풍)에서 부항령이 표기되어 있다. |
탄방리는 1914년에 금척 마을의 '금'자와 개울 건너편 높은 지대에 위치한 '뜬 들' 즉, 부평의 '평'자를 따서 금평리로 되었는데, |
지금도 마을 사람들은 탄방리라고 부르고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부항령 [釜項嶺, Buhangnyeong]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 12., 국토지리정보원) |
삼도봉[ 三道峰 ] 1,176m |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上村面) 물한리(勿閑里),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雪川面) 대불리(大佛里), |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釜項面) 해인리(海印里)의 경계에 있는 민주지산(珉周之山:1,242m)의 봉우리. |
충청·전라·경상의 삼도(三道)와 접한다 하여 삼도봉이라 부른다 |
민주지산은 1000여 년 전 백제와 신라가 서로 차지하려고 싸웠던 곳이다 |
삼도가 만나는 곳이어서 각도의 사투리와 풍속·습관 등을 모두 볼 수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삼도봉 [三道峰] (두산백과) |
덕산재 도착하니 11시 준비하여 바로 출발한다.. 날씨는 쾌청하고 산행하기 좋은 날씨이다. |
진달래가 핀길을 구경하며 서서히 고도를 높이며 올라간다 . |
덕산재 644고지에서 800여 고지까지 3키로 이상 속도빠르게 올라가니 숨이 헐떡거린다. |
833봉올라 좌틀하며 이젠 구경하며 천천히 오르락 내리락 폐광터라는데 나무가 자라서 몰라보겠다. |
나무가지사이로 여러산들 봉우리를 보면서 진행 853,1봉을 지난다. |
오늘도 3.2 키로 이상으리 속도로 진행한다.. 부항령을 앞에 두고 휴식 간식을 먹는다 12:20 |
돌탑을 지나 부항령 을 지나 다시 산을 오른다. 바람도 살랑불어주고 힘이들지만 날씨는 굿이다~ |
한참을 오르다 967봉 오름길외 우회로가 나온다.. 원 정석대로 갈거냐? 우회할거나? |
고민하다가 우회로를 선택한다.. 약 10분 단축. |
원래 오늘 삼도봉 찍고 삼마골재에서 하산 하려던 계획이 다음구간이 짧다하여 |
삼도봉 직전 해인 갈림길에서 하산 하기로 한단다. |
난 지난 4일 산행할때 오늘 하기로 하고 삼마골재에서 내려갔고. |
또한 먼저 삼도봉을 찍었다 해도 삼도봉 0.5키로를 빼먹는 결과를 가져온다… |
하여 오늘은 나만 삼도봉 찍어야 하기에 힘도 비축하고 빨리가기위해 우회길을 선택한다. |
967봉을 우회하여 한참을 진행하여 다시 갈림길에 만나고 다시 산길을 숨가쁘게 올라 |
백수리산에 도착한다. 겨울 상고대 피면 멀리서보면 백수리 같다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
백수리산 정상에서 보니 멀리 삼도봉, 민주지산,석기봉 그리고 대간길이 한눈에 보인다. |
조망을 한참구경하고 급하산하여 내려온다 한참을 내려와 다시 오르고 |
970봉을 지나고 초원지대 를 지나 서서히 산을 오르며 마지막 힘을 낸다. |
삼도봉을 바라보고 뒤돌아서 지나온 산길을 바라보며 몇번을 쉬었다 진행한다. |
1170봉을 찍고 내리막 오르막을 조금 지루하게 산행하며 1133봉 1117봉을 지나 |
해인마을 갈림길에 도착한다. |
삼도봉을 향하여 마지막 힘을 내여 500 미터 올라가는데 에궁 힘들다. |
500미터를 10분이나 걸려 삼도봉에 도착한다. |
오늘 대간길 완주하는 여성분 날라가더니 휴식하신다 . 축하축하. |
정상석에서 사진찍고 삼마골재로 향하여 내려온다. |
10분 내려와 삼마골재에 도착하고 해인마을로 내려오는데 급경사 너덜길 좀 귀찮다 |
17분 정도 내려와 조금 편한 돌길을 만나고 좀편한길을 만난다. |
꽃사진도 찍고 하며 흙길을 만나고 더내려오니 시멘트 임도와 초소를 만난다. |
삼도봉 오르기전 내려오는 시멘트 임도길 이다. |
5분여 걸어 해인마을에 도착 산행 종료한다. 오늘도 힘은 들었지만 마음껏 달려본 산행이었다. |
2017년 4월22일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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