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구간:내포문화숲길_백제부흥군길3코스(광시한우테마공원~최익현선생묘~임존성~봉수산휴양림~의좋은형제공원)
충남 예산군 광시면, 대흥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4년 3월 28일 13:29~16:32(3시간03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7도~13도 비
5. 산행거리 :9.07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3코스 10키로 전후로 짧지만 한코스만하고 임존성 오름길 여유롭게 오르고 구경하였으면
그리고 날머리 의좋은 형제마을과 공원 그리고 달팽이 미술관 둘러보고
그래도 여유있으면 예당저수지 구경하며 즐기는 산행하였으면 좋았을것을 아쉽다.
2,3코스 같이 진행하니 24키로 거리를 7시간 20분 주어지니 비오는날 산길이라 벅차다.
2코스 세번 작은 오르막은 그렇다 하여도 3코스 막판에 임존성 463봉 오르는길
17키로 진행후 그리고 시간에 쫒기는 오르막 산행하다보니 종아리 당기고
허벅지 쥐날듯 하여도 어쩔수 없이 빠르게 진행하며 매우 힘든 산행하였다.
2코스 산행 기록중지하고 바로 3코스 기록시작 누르고 출발 하여 간다.
제법오는 비 우산쓰고 도로를 걸어 광시 정류소에서 우틀 개울 시멘트 잠수교 지나
좌틀하여 하천길 뚝방 시멘트길 약1.8키로 걸으며 은사교 지나 신대교에서 좌틀한다.
우틀하여 도로따라 걸어 좌틀하며 최익현선생묘에 도착 구경한다.
이제 본격적인 산행길 우산을 들었기에 한손만 스틱쓰니 좀 불편하다.
사람이 문어처럼 다리가 많으면 네개 다리로 가고 우산들고 스틱두개쓰고 하는데 하며
농담도 해보며 웃어보지만 두손스틱 못쓰니 불편하고 힘드니 아쉽다.
숨을 헐떡이며 고도를 200여미터 올리며 오르니 종아리가 땡땡해진다.
다올랐나 기대해보지만 262봉이고 저멀리 384봉 내상산 바라보며 우틀하여
올라가야 할판에 조금씩 내려가 200고지 찍으며 대련사 도착한다.
잠시 물한모금 하며 휴식후 다시출발 가파른 산길 다시오른다.
고도를 180미터 오르는 산길 다리는 당기며 힘들지만 시간에 쫓겨 정신없이 오르고 오른다.
기진맥진 하며 임존성 남문지 도착 스템프 찍고 정자에 앉아 휴식한다.
정자에서 임존성 성곽을 보는데 안개가 끼어 시야가 않좋다.
트랙은 임존성 성곽을 보며 왼쪽으로 돌아 463봉까지 고도100정도 올랐다 내려와 가야하는데
봉수산 정상가는것도 아니고 비가와 시야도 안좋고 성곽은 대충 봤으니 우측으로 잘라간다.
거리는 1.2키로 차이지만 고도100여 올랐다 내려오는게 부담스럽다.
스템프 찍었던곳에서 우틀하여 임존성 성곽을 따라가는데 성 흔적은 없다.
동벽 건물지를 지나 오르는데 빨리진행하다보니 허벅지까지 땅긴다 .
우측기둥 로프잡고 고도를 60여미터 올려 북동치에 도착한다.
이젠 450여미터에서 40까지 내려가는 경사로 비가와 미끄러움 조심하며 내려간다.
급경사 70여미터 내려가고 또 가다가 급경사 내려가기를 반복하여
봉수산 휴양림 지나 내려와 마을길을 지나 의좋은형제 공원 도착 산행종료한다.
주위 대흥면 복지센터 지나 달팽이 미술관 외부만 보고 대흥군 관아 보고 내려와
의좋은 형제공원 둘러보고 공원 주차장에서 배낭털이 하며 휴식후 버스탄다.
허겁지겁 도착하는 후미 결국10분 지난시간 상경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2024 년 3월 28일 공작산/지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