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둘레길3구간(상판안내~중판마을~백현리~장갑리~휴양림~대원리) 2023.12.07

1.산행구간:속리산둘레길3구간(상판안내~중판마을~백현리~장갑리~휴양림~대원리)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산외면  일대  [역방향진행]
2. 산행일시 : 2023년 12월 7일 9:34~13:29(3시간55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영하1도~11도  맑음  
5. 산행거리 :17.38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속리산 천왕봉과 능선 바라보며 마을길을 도는 편안한 트레킹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속리산둘레길 3구간(달천들녘길)

3구간 종착점인 대원리는 시골 조용한 마을로서 식당 편의점 등이 없고
시작점인 속리산면 면소재지로 식당이 여럿있어 반대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한다.

사당역을 7시출발하여 대원리 마을회관 도착하니 9시30분이 넘어간다.
약간 쌀쌀 하지만 걷기엔 아주좋은 날씨 산행준비하여 출발한다.
4구간 안내도와 대원리 두메마을 안내도 사진을 찍고 속리산면 방향으로 출발한다.
마을길을 걸어 하천길을 따라 걸어 속리산로 37번 도로를 건너 
신정리 장승제단 이정표 보며 동네 뒷산 조금 올랐다 내려오며 도로에 내려선다.
좌틀 도로를 걸어 신정리 마을회관을 앞두고 우틀 다리를 건너  또우틀하여 하천길 간다.

돌계단 조금올라 비포장 임도만나 우틀하여 편안한길 걸어서 내려오니
앞실저수지 지나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 안내소를 지나 내려와 하천길 따라간다.
알프스 캠핑장을 지나 마을길 걸어 장갑2리 마을 회관을 바라보며 도로를 건너
장갑리 본말 이정석 사진을 찍고 직진 사각정자에서 좌틀한다.
남악골 농원 사슴 보고 좌틀하여 백석교를 건너 좌틀하여 하천길 따라간다.
달천천 따라가며 453봉과 이어지는 산능선 비탈진 바위절벽 풍경이 참으로 보기좋다.
백석2교를 바라보며 도로를 건너 속리산둘레길 안내도 보고 약간의 지그재그길 오른다.

고도를 30올리고 임도 만나 20더오르는데 약간이지만 순간적으로 힘들기는 하다.
장구봉(488.9)봉을 우회하는 임도를 800여미터 걷다가 담밭꼴 에서 좌틀 내려와
우틀하며 하천길옆 잘가꿔진 너덜지대 길을 가며 정겨운 마을을 바라본다.
조금 위험하겠지만 백석2교에서 백현교까지 도로따라 가면 되었는데
산길을 돌을 잘맞추어 길을 내어 정성이 대단하였고 멋진풍경 보며감에 감사할따름이다.
길 내려와 마을에 내려서며 대추농원을 지나고 백현리 잣고개 이정표보고 
백현교 건너 우틀 하천길 걸어가고 시멘트 다리(잠수교)  바람을 피해 잠시휴식한다. 

20분정도 휴식하며 빵과 커피 간식을 먹고 출발 하천길을 따라 걸어 
또다른 대추농원을 지나 복암교를 건너 우틀 하천길을 간다.
시멘트 임도길(하천길)을 걸어 하판리 쉼터를 지나며 달천 들녘길 안내도를 보며 간다. 
속리산둘레길 3구간(달천들녘길)은  백두대간 허리를 자랑한다.
하천길 걸어 하판교 건너기전 좌틀하고 중판리문화마을을 바라보며 걷고
작은 임도 산길을 따라가며 하천넘어 중판리 마을을 바라본다.
마을길 걸으며 하수처리장을 지나고 중판교를 지나 상판교에 도착한다.

상판교 건너 시내로가 속리산면 행정센터 도착 산행종료 하고 먼저들렸던 식당 들어간다.
주위에 식당 여럿 있으나 평가가 제일 좋아 다시들려 먼저처럼 돌솥비빕밥을 먹는다.
청국장 따라 나오고 맥주한잔 하며 아주 맛있게 먹고 나온다.
마감시간 1시간 40여분 남아 500여미터 떨어진 정이품송 공원으로 향한다.
세월탓인가 한쪽은 거의 없어진 정이품송 보고 다리건너 정이품송 공원에 간다. 
철제로 만든 짝퉁정이품송 모터힘으로 가지하나 움직인다.
행차 많이 한 세조 , 한글 모양 조형물, 세종 한글 창제에 도움준 신미대사 조형물이 있다.
버스있는곳 상판안내소 걸어와 버스타고 상경 집으로 돌아온다.

                             2023  년 12월 7일    공작산 

속리산둘레길3구간_상판교~대원리(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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