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등 둘레길/속리산둘레길(進)

속리산둘레길2구간(장안안내소~오창리~장재저수지~말티재정상~솔향공원~상판안내소) 2023.11.30

공작산 2023. 12. 1. 13:41

1.산행구간:속리산둘레길2구간(장안안내소~오창리~장재저수지~말티재정상~솔향공원~상판안내소)
   중북 보은군 장안면, 속리산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3년 11월 30일 9:22~12:54(3시간32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영하9도~1도  맑음  
5. 산행거리 :13.44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우탕고택보고 농로길 걷고 말티재 빡세게 오르고 솔향고우언 거치는 룰루산행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보은길2구간(말티재 넘는 길)은

인내천사상이 싹튼 동학운동의 중심지 장안마을을 지나면 넓은 들녘의 오창마을과
세조의 혼이 깃든 행궁터인 장재리에 닿는다.
장재저수지를 돌아 역사가 숨 쉬는 열두 굽이 말티재 정상에 서면 속리산의 빼어난 경관과 
소나무의 그윽한 향에 취해 속리산 둘레길의 가치와 내면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추워 몸이 움추려지는 날씨속에 사당에서 7시출발하여 장안면 장안안내소 도착 산행준비한다.
안내도 사진을 찍고 먼저 안본 우당고택 선병국 가옥을 외부에서만 두루보고 나온다.
하계교 건너며 장안 복지센터 바라보며 직진 속리초교옆을 지나간다.
장안마을 이정표 보며 마을길을 걸어 선인노인정을 지나고 마을길을 가고
오른쪽 장류체험장을 바라보며 걸어 다리건너며 우틀 수로길을 따라간다.
구인2교 건너 마을길 가며 우틀 축사를 지나 좌틀 우틀하며 간다.
 
오창리 마을을 지나며 작은 산들과 마을을 바라보며 37번도로 속리산로를 가로질러 
마을길 빙돌아 오창1구 마을회관지나 장재 저수지를 지나간다.
맑은물과 파란하늘 그리고 말티재 정상 바라보며 저수지길을 걸어 
말티재 정상 1.36키로 이정표와 말티재 입구 도로를 바라보며 우특 보행길로 간다.
작은 오르막 내리막 오르 내리며 서서히 올라 고도를 50여미터 급경사를 오르는데 
숨이 턱턱 막히며 휴양림가는 임도를 만나고 우틀좌틀하며 또 경사로 산길을 오른다.
고도를 70여미터 다시올리며 말티재 구불길을 바라보며 숨을 헐떡이며 오른다.

왼쪽 구비길과 전망대를 바라보며 말티재430미터 정상에 오른다.
좌틀하여 보니 보은성 터널위로 이동통로를 이용한 건물 속리산 관문를 통과하여
보은장안 농요축제 사진을  구경하며 반대로 나가 전망대로 향한다.
강한바람 맞으며 말티재 구불길 바라보고 주위 산들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는다.
백두대간속리산관문과 보은성(자비성) 바라보며 반대로 다시나와 
꼬부랑길 안내도 바라보며 양지바른곳에 몰려 앉아 휴식하며 간식을 먹는다.

20분정도 휴식하고 보은성 터널 바라보며 주차장 근처를 지나 산길 구불구불 거니는
갈목숲길 거닐며 반대 산능선으로 보이는 꼬부랑길 참으로 멋지게 보인다.
기회가되면 꼬부랑길과 솔향공원 거닐며 하루 놀고 가고싶다.
갈목숲길 보물지도 안내도 보며 내려와 솔향공원 지나며 작종 조형물보고
도로길 걸어 갈목삼거리 지나 한글창제주역 신미대사 신미길을 걸어
상판리 마을 유래 비를 보고  직진하면 상판안내소 인데 좌틀하여
마을 농로길돌아 하천길을 지나 상판교 도착우틀하여 삼거리에서 좌틀하여
속리면 복지센터 도착산행종료 한다.

일부는 기사집등 여러 식당으로 각자 흩어지고 우리는 송연 식당으로 들어간다.
추천해주시는 돌솥비빔밥에 청국장곁들어 맥주한잔하며 맛있게 먹는다.
맛도좋고 양도 푸짐한데 누룽지 숭늉을 또주신다.
배터지게 먹고 나와 시내길을 걸어  수정초교법주분교터에 있는 상판 안내소에 도착한다.
2023년11월8일 국가숲길 지정되고 경축식이 12월2일 열린다는데 주인공인 우리뺴고? 
같이하는 행사였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많이 아쉬웠다
버스타고 상경하여 약간 막히는 고속도로 사당도착 집으로 돌아온다.

                                2023 년  11월  30일    공작산  

속리산둘레길2구간_장안안내소~상판안내소(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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