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트레일5구간(귀둔농협~싸리재교~싸리재정상~간촌교~방동약수) 2023.08.15

1.산행구간:백두대간트레일5구간(귀둔농협~싸리재교~싸리재정상~간촌교~방동약수)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기린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3년 8월 15일 9:55~16:13(6시간18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21도~31도  맑음  구름조금
5. 산행거리 : 24.52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폭염에 싸리재 까지 매우 힘들었고 20.09키로에 방동임도길 걸을만 한데 너무지루하였음
7. 교통편 : 31인승 , 36인승  대형버스

싸리재에서 간촌교까지 방동임도 17키로가 5등급 매우어려움이라는데 지루해서 그렇지 
3등급 보통이라고 생각되고 초반인 싸리재교에서 싸리재 정상까지가 고도를 300여미터
오르는길이 폭염 도로열기에 죽을만큼 힘들게 올랐는데 가을이었으면 걸을만 하겠다. 

사당역을 7시 출발하여 양재 복정들려 고속도로를 달려가는데 1호차는 내린천 휴게소 쉬고 .
인제IC 나가고 2호차는 동홍천IC 나가 화양강휴게소 쉬고 오니 1호차가 20분 먼저 도착한다.
귀둔농협 도착하여 산행준비 하는데 구름 많음예보를 믿었는데 쨍쨍한 폭염이다.
양산쓰고 출발하여 곰배령식당을 지나 달궈지는 아스팔트 땀을 흘리며 간다.
78이정표에서 우틀하여 양지교를 지나고 토마토 대형창고를 지나고 귀둔2리 경로당 지나간다.

오작교 건너며 곰배령탐방센터 2키로 이정표와 오작동 이정석을 보니 웃음이 난다.
76귀둔리 이정표에서 우틀 싸리재교를 건너며 서서히 오름길을 오르는데
햇빛을 안고 그늘없이 오르는데 도로 열기에 사우나 들어온듯 숨이 턱턱막히고
구불 구불 오르면 나타날것같은 싸리재는 아직이고 에궁 하며 오르고 또오른다.
38선 이정석을 지나 완만해지며 쓰리재/싸리재 정상에 도착한다. 

인증스템프를 찍고 정자와 그늘에서  얼음물 먹으며 숨을 몰아쉬며 휴식한다.
이젠 내리막길 뙤악볕 아스팔트 길을 내려와 77방동임도 입구 이정표 삼거리 도착한다.
좌로 가면 진동리계곡 길이고 트랙은 우틀하여 방동임도길을 간다.

비포장 흙길을 가니 햇빛은 있지만 도로열기는 없으니 이젠 걸을걸을만하다.
다만 17키로 약3시간 걸려 걷는길 지루한데 마치 한반도 모양 같아
북한지녁 통과 해파랑, 남파랑, 서해랑 비교하며 걸으며
서해 강화에서 바로 중국으로 넘어가는 그림을 생각하며 지루함을 달래며 걸어간다.

방동임도 입구에서 걸어 78이정표 지나 걸어 정상쉼터 지나 이젠 내리막길 간다.
도시락예약 팀은 쉼터에서 쉬고 우리는 조금더 내려가 그늘찾아 간식을 먹는다.
반복되는 구불길 너무지루하니 말을 만들며 지루함 달래기 위해 말을 만들며 간다.
78이정표 지나며 이제 해파랑길 남진 이여~ 포항지나 부산이여 하며 간다.
이젠 남파랑길 이네 하며 진행 81이정표를 지나 진행하여 이젠 목포여 하며 우틀한다.

한참을 구불구불 북진하여 도착 강화~ 이제 중국땅 이여하며 한참 돌아온 트랙을 본다. 
80이정표에서  산이가로막은 직선거리1키로를 약5.8키로를 돌아온 임도길을 왔다.
사방댐 개울물에 만나 세수도 하고 마시기도 하며 갈증을 달래본다.
올챙이 피래미 물고기가 있는것을 보니 오염되지 많은물 임을 증명한다.
이젠 서서히 내리막길 83이정표지나 임도도착 지루한 임도길을 마친다.

도로에서 좌틀하여 도로따라 걸으면 단축되지만 트랙따라 좌틀하여 
간촌교를 건너 농로길 시멘트 도로를 걸어 도채교 건너 도로와 만나 우틀하고 
하천옆 시멘트 도로를 걸어 서울 양양고속도로 밑을 지나 좌틀하여 
도로만나 우틀하여 걸어가니 오늘의 유일한 식당 대복식당이 있다.
아침 버스에서 영업확인 했는데 문이 닫혔다 
몇시쯤 도착예정을 말안해 볼일보러 가셔다는데 배고픔에 짜증이 나나 어쩔수 없다.

아스팔트 도로를 터벅터벅걸어 방동2교를 건너며 좌측을 보니 민박매점 글씨가 보인다.
오이김치에 막걸리 한통 나눠 먹으니 시원한게 더위를 완전히 날려준다.
약830거리를 고도를 80미터 올리는 도로길을 오르니 싸리재 오르는것만큼 힘들다.
아침가리(조경동) 8키로 이정표에서 좌틀하여 방동약수로 향한다.
편한길을 걸어 방동약수 도착하여 산행종료한다.

방동약수 한통받아 마시는데 쇠내음 강해 겨우 몇모금 먹고 만다.
주왕산 달기약수 보단 아주약하고 오색보단 강한데  맛있다 하는데 나는 에궁~
약수옆 계곡물에서 시원하게 씻고 버스로 돌아와 휴식한다.
산행마감시간되어 상경하는데 버스를 돌릴공간없다
승용차가 서있어 돌릴수 없는데 원래 대형버스 못들어 오는곳임을 알았다.
어쩔수없이 600여미터를 겨우겨우 후진하여 나와서 기사님께 박수를 보낸다.
도로를 달려 고속도로상경하는데 가평휴게소 지나 극심한 정체이다.
4일 연휴 마지막날(어젠 평일이지만 대부분 휴가)로 
3시간쯤 걸려 복정 도착하고 양재 사당도착 10시가 넘어 집에도착한다.

                                  2023년 8월 15일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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