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42코스(심원면사무소~화산마을~천마봉~선운사~선운사버스정류장) 2023.03.22

1.산행구간:서해랑길42코스(심원면사무소~화산마을~천마봉~선운사~선운사버스정류장)
    전남 고창군 심원면, 아산면  일대             [역방향진행]
2. 산행일시 : 2023년 3월 22일 7:42~11:41(3시간59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7도~24도  맑음 산행후 차차흐림
5. 산행거리 :11.44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선운사 천마봉 개이빨산등 선운산 코스를 도는 산행코스 힘들었지만 좋았음.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서해랑길42 코스는  선운산 종주코스중 선운산(수리봉) 정상만 뺴고 도는코스로 종주코스는
주차장~선운사~마이재~선운산~낙조대~천마봉~도솔암~선운사~주차장 주로 산행하였는데
42코스는 심원면에서 산을 올라 선운산과 개이빨산입구 사이에서 만나 종주코스 가는코스이다

선운사 버스정류소 근처 관광안내소에 있는 43코스 안내도 사진을 찍고 역방향으로 간다. 
일주문까지 걸으며 입장료 4000원 생각하며 가는데 불만이 많다.
문화재라 하여 세금으로 지은 절인데 지나간다고 입장료 내라하니..  국립공원이면 
절을 우회하는 길을 만들어주던가 2000원 이하로 적당히 받아야지 산적한테 뺏기는 기분이다.
일주문 직전에 매표소 도착하니 고창군 방문의 해라 무료입장이란다. ㅎㅎㅎ
사실 선운산코스 몇번 오고싶어도 입장료 기분나빠 다른곳 갔는데 자주와야겠다.

일주문을 지나 문열기전 카페 앞 의자에 앉아 잠시쉬며 아침 간식을 먹는다.
20분 정도 휴식하고 걸어 선운사 경내를 조용히 둘러보는데 대웅전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지난번 개심사 지날떄도 대웅전 보수공사를 하던데 여기도 대웅전을 보수공사 한다.
도솔제쉼터를 지나 장사송과 진흥굴을 둘러보고 도송암에 도착한다.
도솔암 연등과 절을 구경하고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 둘러보고 간다.
이젠 평지길 끝 산길로 접어들며 고도 약130에서 천마봉284봉까지 계단길을 오른다.
나무데크계단과 철계단을 길게 오르고 산길을 올라 다시 나무데크계단 길게 오른다.

완만한 등로 따라 150여미터 걸어 천마봉에 도착하여 도솔암과 주위 경치구경을 한다.
다시 길을 돌아와 조금걸어 낙조대 도착하여 배맨바위와 철계단을 바라본다.
낙조대에서 심원면과 먼바다를 바라보고 나무데크 계단을 걸어 내려와 용문굴 입구도착한다.
거리100미터라는데 약60여미터 가서 용문굴을 둘러보고 돌아온다. 
약간 산을 올랐다 내려와 소리재를 지나고 고도를 100여미터 올리는 산길을 올라
견치산입구/개이빨산 입구를 지나 345.1봉에 도착한다.

흔히 345.1봉 돌탑있는곳을 들리며 개이빨산 하는데 실제론 아니다.
실제 개이빨산/견치산은 입구에서 500미터 떨어져 있는데 고도를 50미터 내려갔다가 
다시 40미터 오르고 올라 구경하고  다시돌아와야 한다.
건너편 개이빨모양의 바위산 견치산/개이빨산 바위들을 바라보고 간다.
산길을 걸어 내려와 선운산(수리봉) 0.7키로 견치산1.7키로 이정표에서 좌틀한다.
선운산 종주코스에서 벗어나 고도를 100여미터 낮추는 경사길 내려와 평지에 내려선다.

연천동 마을을 지나 도로따라 걸어 화산마을 도착하고 도로 따라걸어 간다
도로따라가다가 우틀 금산교 근처에서 좌틀 하천길 따라 가는데 난 직진한다.
금산 당산비 금산마을을 지나고 심원면 사무소 도착 산행종료핝다.
42코스 안내도와 시작점 사진을 찍고 근처 하나로 마트 가서 캔맥주 사마신다.
새벽엔 추웠지만 선운산 산행시 24도가 넘믄 날씨로 얼음물이 그리웠었다.
식당을 둘러보다가 먼저 들렸던 식당에 다시들려  동솔밥에 맥주한잔한다.
두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  먼저보았던 난전 우림공원과 대형장어 조형물을 보고 온다.
그래도 시간이 남아 편의점에서 맥주한잔 하며 시간을 보낸다
면사무소 앞에 휴식하다가 버스탑승 상경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2023 년   3월 22일   공작산  

서해랑길42코스_심원면사무소~선운사버스정류장(빈).gpx

0.0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