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9구간(황점~월성치~남덕유산~덕유산서봉~할미봉~육십령) 2022.10.18

1.산행구간:백두대간9구간(황점~월성치~남덕유산~덕유산서봉~할미봉~육십령)
   경남 거창군 북상면 , 함양군 서상면, 전북 장수군 계북면 , 장계면 일대  [남진_역방향]
2. 산행일시 : 2022년 10월 18일 10:36~15:59(5시간23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영하1도~13도  맑음  시야 매우 좋음
5. 산행거리 :13.22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힘든코스이었지만 남덕유산,서봉 전망매우좋았음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황점마을~삿갓재~남덕유산~서봉~할미봉~육십령 코스는 예전엔 무박으로 진행하였으나
당일7시간40분 진행은 여유없이 진행하여야할 부담스러워 먼저구간 진행할때
다음을 위하여 삿갓재에서 삿갓봉 거쳐 월성치까지 진행하고 내려간게 잘한일이었다.
삿갓재 거친 산우나 직접 월성치로온  산우나 다들 매우 힘들었다고들 한다.

사당에서 6시40분 떠나 10시30분 넘어가며 황점마을 도착 산행준비한다.
반정도는 삿갓재로 향하고 반정도는 월성치로 바로 오르는데  준비할때 선두로 출발한다..
도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직진 산길로 들어가 안내소 를 지나 산길 임도를 간다.
황점마을 약600에서 월성치 약1220까지 고도를 올리는  된비알코스이다.
좋은길 서서히 고도를 올리며 돌계단길 나무데크계단을 오르로 또올라 
쉼터를 지나고 전에 샘터 있던곳 쉼터를 지나 마지막 된비알 오르고 올라
1시간15분 걸려 월성치에 도착하여 물한모금 먹으며 잠시 휴식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바람이불어 쟈켓을 입었는데도 장갑과 머플러 준비 못할걸 후회한다.
나무사이로 삿갓봉 바라보고 또다시 시작된 오르막길 고도를 300여미터 올리는 산길을 간다.
로프길을 지나 서봉가는 갈림길을 지나 남덕유산 0.1키로 이정표 공터에 도착한다.
배낭을 벗어놓고 핸펀과 스틱만을 들고 남덕유산으로 향하여 3분 만에 도착한다.
대간으로 다섯번째 진양기맥때 올라왔던 남덕유산 백두대간과 진양기맥을 바라본다.
영각사 지원센터~남덕유산 구간 정비로(22.07.20~12.31) 공사 시설물을 보고 내려온다.
배낭놓아둔 공터 갈림길 도착 간식을 먹으며 잠시 휴식하는데 역시 춥다.

내리막길 미끄럼 조심하며 내려가  다시 오르고 경사진 계단 두번 올라 서봉에 도착한다.
시야가 매우좋아 덕유산 향적봉과 대간길 주위경치 한참보며 구경하고 간다.
서봉1492봉에서 약900까지 아주 지루하게 내려가는 코스 내리막이니 다행이다.
북진시 할미봉찍고 서봉 오름길이 최고 힘든었돈 코스로 기억이 된다.
바닥을 찍으며 913봉 928봉 지나 다시 급경사 데크 계단 두번 올라 할미봉 도착한다.

이젠 내리막길 로프잡고 내려가기를 반복하며 내려가 915봉을 내려가 
육십령 마을(바로 함양쪽 육십령갈수있는) 을 지나 육교 도로를 지나 
무령고개(11.5K) 이정표에서 우틀하여 육십령(장수쪽)으로 내려와 이정석 산행종료한다. 
육십령휴게소(돈까스집)은 오전엔 문열었다는데 문닫히고 그옆 화장실에서 간단히 씻는다.
육십령루 올라 경치를 구경하고 함양쪽 육십령이정석으로 이동 사진찍고
육십령 고깃집 식당에 들어가 주문 가능한 단일 메뉴 버섯전골 주문한다.
주당멤버 도착하고 오랜만에 어울려 한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마감시간 되어 출발 부지런히 달려 사당역 도착 집으로 돌아온다.

                                       2022년  10월 18일 공작산  

육십령~서봉~남덕유산~월성치~황점마을(5차.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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