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둘레길(完)/서해랑길(完)

서해랑길21코스(용동마을회관~두곡교차로~동암마을회관~영해버스정류장) 2022.10.12

공작산 2022. 10. 13. 22:28

1.산행구간:서해랑길21코스(용동마을회관~두곡교차로~동암마을회관~영해버스정류장)
    전남 무안군 망운면, 운남면 일대  [역방향 진행]
2. 산행일시 : 2022년 10월 12일 4:31~06:50(2시간19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11도~19도  맑음  밝은달(음16)
5. 산행거리 :11.83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밝은달빛속에 농로길 걸어 고인돌지나 멋진 일출광경보며 용동마을 도착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28분 2.2키로 차후보정

서해랑2기 북진팀은 지금까지 1박2일 3코스씩 진행하였는데 이번부턴  무박2코스 진행한다.
1기 남진팀은 이번주까지 1코스씩하고 다음부터는 거리에 따라 1~2코스 진행한다.
사당역을 23시 50분 떠나 무안군 운남면 용해버스정류장 도착하니 4시가 되어간다.
지금출발하면 어둠속에 한코스 끝나기에 한시간 취침하며 5시 출발한다고 하는데
잠깻던 상태에 부스럭소리 이동소리  통제가 안되어  결국 30분 지나 출발하기로 한다.
이번 20,21코스는 정방향으로 진행하면 21코스 날머리 용해마을엔 음식점 ,마트 전혀 없고 
20코스 시작점은 청계면 소재지라 식당이 많아 역방향으로 진행하기로 사전 연락이 왔다. 

22코스 안내도 사진을 찍고 조금 떨어진 정자에 시작점 사진을 찍고 돌아와 용동마을 방향으로 진행한다.
보름 다음날 밝은달 그래도 가끔 지나가는차에 알리기위해 랜턴을 켜고 도로길을 걸어간다.
1키로쯤 도로를 걸어가 좌틀하여 비포장 농로길을 가는데 악취가 심하다.
태풍에 반넘어간 전주 완전 넘어간 전주 두개를 보며 걷다가 우틀하여 걸어간다.
핸펀이 아무소리없어보니 처음에 기록시작 누르고 반대방향 이것저것 누르다 기록이 안되었다.
기록시작 누르고 돌아가기 누르니 28분지났고  약2.2키로 트랙은 보정하였다.

시멘트 농로길을 걸어 북쪽으로 향한 묘지에서 좌틀하여 농로길 걸어 죽산리를 지나간다.
골목길을 걸어 좌틀하며 처음부터 도로따라온 산우 만나고 농로길을 걸어 
신기저수지 근처에서 우틀하여 농로길 걸어 용동마을을 지나간다.
일부는 탑통마을로가는 직진코스로 가는데 동암마을~탑동 2.3키로 거리를 1.3키로 잘라먹는다.
난 어두운 길이지만 정통트랙을 따라 마을길을 걸어 원동암마을를 지나 작은민섬/유도를 바라본다.
바다건너 무안공항 불빛과 톰머리해변으로 보이는 20코스 해변을 어둠속에 바라보고 좌틀한다.
시멘트방조제길을 걸어 탑동마을을 지나고 해안을 돌며 원하묘 마을을 지나간다.

농로길을 걸어가니 서서히 날이 밝아오기 시작하며 신촌마을을 지나가다가 좌틀하며
또 악취를 느끼며 걸어가 두곡교차로를 지나니 완전히 날이 밝아온다.
랜턴을 집어넣고 무안 두곡고인돌군에 도착 풀사이 고인돌 줌으로 사진찍고 간다.
육교도로를 지나 꽃회사버스정류장을 지나 양파공장을 지나 도로따라 한참가니 
바다건너 산위로 해가 떠오르고 한참 사진을 찍고 5분정도걸어
용동마을 도착하여 21코스 안내도와 시작점 사진을 찍으며 산행종료한다.

                                             2022년 10월12일 공작산 

서해랑길21코스_영해정류장~용동마을(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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