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8코스(운림산방주차장~삼별초공원~송정저수지~죽림리~귀성삼거리) 2022.08.16

1.산행구간:서해랑길8코스(운림산방주차장~삼별초공원~송정저수지~죽림리~남도국악원~귀성삼거리)
    전남 진도군 임회면, 의신면  일대 [역방향진행]
2. 산행일시 : 2022년 8월 16일 11:59~17:00(5시간01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21도~29도  흐리고 가끔비
5. 산행거리 :21.19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해안길 맑고 도로따라 걸어도  고온다습 힘들었고 마지막고개 오름길 힘들었음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숙박 ;진도 골든비치모텔(6만원)

지금까지 뙤악볕에  트랙을 따라 걸으니 사타구니 쓸리고 너무힘들어 이건아니다 생각이 많이든다.
이젠 한구간 24키로 넘든가 2일차 두구간합쳐 30키로 넘을시 단축하여 즐기는 산행을 하기로 한다.
이번 2일간 산행엔 종주팀(9명), 거리단축팀(9명), 도로단축(1명) 으로 나누어 나누어지게 되었다.
난 정상출발 도로이용하여 진행하다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홀로 산행하며 모처럼 조용한 산행을 하였다.

원트랙:적색,   산행: 청색

사당역을6시40분 떠나 귀성삼거리 근처 국립남도국악원 근처 도착하니 비는그쳤다 잠시후 또온다.
오늘도 8코스 날머리인 국악원엔 화장실만 있고 식당이 없어서 
반대로 진행하여  운림산장 식당및 마트가 있는곳으로 진행한다니 고마울 따름이다.
고온다습한 날씨 24키로다 보니 지난주 힘들었던 기억에 도로따라걸으며 4키로 단축하여 가기로 한다.
종주팀 9명 남도국악원 출발하고 단축팀9명 인증하고 차타고 죽림어촌마을 까지 간다
단축하여 가려는 나만 홀로 9코스 안내도와 시작점 사진을 찍고 도로따라 간다
주차장길을 지나 국립남도 국악원 정문에서 건물만 보고 도로따라 걸어가며
멀리 아리랑마을 관광지와 바다를 바라보며 종주팀을 바라보며 도로따라걸어간다.

빗길에 안개가 약간끼어 도로에 차량이 조금 위험하지만 그보단 고온다습한게 문제이다. 
1킬로쯤 걸어 사거리에서 아리랑마을 관광지을 지나 오봉산 우회길을 돌아오는 도로와 만난다.
탑립마을 이정석과 돌탑을 구경하며 도로따라걷다가 우틀하여 마을길 임도길을 간다.
시멘트 임도길을 600여미터 가다가 트랙은 우틀 탑립마을가고 난 직진하여 
진도대로 18번 도로와 다시만나 걸으며 남해바다 바라보고 구비길 내려온다.
죽림리도착 석교초교죽림분교자리에 있는 한국시화박물관을 보러 트랙에서 잠시벗어난다.
죽림마을 이정석을지나 죽림마을숲 공원과 바다를 바라보며 내려와  
죽림어촌체험마늘과 바다를 보며 강계마을을 지나며 산길마을길로 들어간다. 

마을길을 올라 서서히 산길을 오르며 뒤돌아 바다건너 접도를 바라보며 간다.
산길 임도길을 돌아 올라 봉호산(193.1봉)을 바라보며 우회도로를 걸어내려간다.
작은 임도를 가로질러 마을길 가며 오른쪽 죽청마을을 바라보며 걸어 송정마을을 지난다.
농로를 조금걸어 송정지를 지나고 원두리마을을 지나 작은 고개지나 만길리에 도착한다.
만길회관에서 좌틀하여 마을길 지나 18번 도로다시만나고  약간 산길 내려와 
삼별초궁녀둠벙을 지나 내려와 농로를 걸어 돌아온백구 문화 센터 도착 주위를 둘러본다.
1993년 대전으로 팔려갔던 백구가 7개월만에 300키로 걸어 돌아 왔다는 
돌아온 백구 기념비와 돌아온 백구상을 구경한다.

근처 지도상 믿음슈퍼자리 카페가 있어  들여다보니 음료 냉장고 있어 캔맥주하나산다.
한쪽엔 우산들고 한쪽엔 캔맥을 마셔가며 걸어가 의신시장을 지나간다.
큰도로따라가도 되는데 의신시장과 보건소등 볼링장 건물사이을 지나 도로와 만나고
훈장선생공적비을 지나 옥대리 마을을 지나 중리마을을 지나간다.
한적한 농로 시멘트길을 걸어올라 중리저수지를 지나고 서서히 고도를 올리며
지그재그길을 힘들게 오르고 서서히 지그재그길을 걸어내려온다.
운림산방로 도로만나 우틀하면 300여미터 가면 오늘종착지 운림산방 도착하는데.
국악전수관을 돌아 1.77키로 돌아 가는길을 따라갔는데 큰의미 없었다.

직진하여 하천에서 직진 작은다리건도도 되지만 좌틀하여 사천교에서 우틀한다.
운림삼별초 공원이 있는데 저멀리 건물만 있고 볼거리가 없다.
운림 예술촌을 지나 쌍계교 도착 첨찰선 쌍계사 일주문을 지나 8코스 안내도 도착 산행종료한다.
근처에 8코스 시작점 찾아보나 없고 안내도에 QR코드로 인증하는시대이니 
코스 시작점은 큰의미없어 없어지는 추세인가보다.

운림산방 휴게소 에서 캔맥주 마시며 후미를 기다리며 휴식한다.
후미도착 차로 이동하여 숙소로 이동하여 짐풀고 나와 식당으로 간다.
오늘은 근처 이순신중화요리집에 들려 짬뽕을 먹는데  해물도 많고 맛도 좋다.
돌아오는길 녹진슈퍼에 들려 내일용 음료와 빵을 사서 숙소로 돌아와 푹쉰다.

                                      2022 년 8월 16일   공작산 

서해랑길8코스_운림산방~남도국악원(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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