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4完)/차수무관

백두대간20구간(피앗재~천왕봉~문장대~화북분소) 2022.06.20

공작산 2022. 6. 21. 20:55

1.산행구간:백두대간20구간(피앗재~천왕봉~문장대~화북분소)
  경북 상주시 화북면,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일대  [남진_역방향]
2. 산행일시 : 2022년 6월 20일 10:07~15:54(5시간47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22도~33도  맑음 구름조금 시야보통
5. 산행거리 :13.85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문장대오름길 고온다습 힘들었고 천왕봉 피앗재구간 지루하고 지치게함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사당을 6시50분 떠나 화북분소 대형주차장에 내려 계단을 걸어올라 화북분소탐방소를 지나간다.
성불사입구 오송교를 지나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30도 육박한 날씨에 바람없는 계곡 돌계단 오르니 숨을 헐떡이며 오른다.
땀을 비오듯흘리며 가끔 숨몰아쉬며 잠시 쉬면서 오르고 또오른다.
몇일전 내려올땐 룰루 내려왔는데 오늘은 어찌 그리 힘이든지
전망바위지나 문장대0.2, 천왕봉3.3키로 이정표에 도착하여 물한모금 먹는다.(11:31)

배낭을 벤치에 놓고 문장대 이정석까지 가서 사진찍고 돌아온다.
전망대는 3일전에 올라갔었고 시야도 보통이라 오늘은 패스한다.
갈림길 벤치로 돌아와 천왕봉으로 이젠 여유있게 출발한다.
오르고 내려가며 바위구경하며 청법대를 지나고 신선대 휴게소에 도착한다.
더위에 예전에 먹었던 칡즙 또는 시원한 막걸리 기대하고 갔는데
월요일이라 그런가 문을 닫아 정말 아쉬웠다.
의자에 앉아 김밥몇칸과 빵 먹으며 휴식하며 주위를 둘러본다.

10여분 휴식하고 산길걸어 신선대 바위를 지나고 입석대를 지나는데 
수풀에 사진찍기는 어려워 그냥 지나며 산을 오른다.
계단오르락 내리락 하며  바위보고를 반복하며 상고석문(통천문)을 지나 
문장대2.8,법주사5.1키로 법주사갈림길을 지나 산길을 진행하여 
서서히 산을 오르며 비로봉을 지나 마지막 숨을 몰라쉬며 천왕봉에 도착한다.(13:25)

물한모금 먹으며 지나온 능선길과 문장대, 관음봉,묘봉을 바라보고 
가야할 봉우리 산능선과 형제봉을 마라본다.
가깝게 보이는 피앗재벙향과 만수리를 바라보지만 거리는 아주먼거리다.
피앗재 까지 산행은 주로 내리막이라 그리 힘든코스는 아니지만
30도를 넘는 날씨에 지치고 아주 지루한 산행이 이어지는데 매우 지치고 지친다.
한남금북 정맥 시작할때 올랐던 대목리 갈림길을 지나 올라 915봉을 지나고
오솔길이지만 뙤악볓 햇빛을 받으며 걸어 739봉을 지나고 지루하게 걸어 703봉을  지나간다.

천왕봉1.6키로,피앗재 3.5키로 이정표를 지나 내려가 726봉을 지나 
산길 내리락 오르락 하여 667봉 도착 허푸허푸, 물한모금 먹으며 휴식한다.
능선길 한참걸어 드디어 천왕봉 4.6키로, 형제봉 2키로, 피앗재0.5키로 이정표를 지난다.
마지막봉 639봉을 지나 내려와 피앗재 도착 대간길 산행을 마친다(15:31)
만수리1키로 이정표를 보고 오솔길 편한길 내려와 
가뭄에 메마른 계곡길 걸어 내려와 만수리 도착 산행종료 한다.

피앗재 산장 수돗가 세수하고 물담아 근처로가서 시원하게 씻고 옷갈아입는다.
피앗재 산장엔 전날 막걸리를 주문 했어야 하는데 그냥 배낭털이 하며 휴식한다.
더위를 멀마나 먹었는지 도착후 물을 먹고 또먹고 1리터 정도를 먹었다.
한참 휴식후 마감시간이 되어(17;10) 샹경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2022 년   6월 20일   공작산  

피앗재~천왕봉~문장대~화북분소(5차.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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