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4完)/차수무관

백두대간21구간(화북분소~문장대~밤티재~늘재) 2022.06.17

공작산 2022. 6. 19. 16:40

1.산행구간:백두대간21구간(화북분소~문장대~밤티재~늘재)
  경북 상주시 화북면, 속리산면 일대  [남진_역방향]
2. 산행일시 : 2022년 6월 17일 10:19~15:41(5시간17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
4. 날씨 : 15도~31도  맑음 구름많음  시야보통
5. 산행거리 :11.35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밤티재에서 문장대까지 암릉지역으로 제법 힘든코스이다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사당을 6시50분 떠나 9시30분쯤 늘재에 도착할것 같다가 고속도로 IC 헤매고 나오고
마을길 돌고 돌며 오니 50분 더걸려 10시 20분 가까이 돼서 도착한다.
늘재 이정석을 줌으로 당겨 찍고 재빠르게 산으로 접어들어 등산준비한다.
산접어들자마자 직선 오름길보다 도로따라 가는 샛길이 더욱 뚜렷하다.
직선으로 올라 카1직전 숲으로 우틀하여 조금 내려온길과 도로따라 온샛길과 만난다.
이제 서서히 고도를 올리며 산길을 오르고 또오르며 약2키로 걸으며
고도를 300여미터 올리며 경미봉 696봉에 도착 좌틀하며 내려온다. 
고도를 약450미터 까지 내려오며 밤티재를 건너 숲길로 들어간다.

도로따라 걸어 등산로 언덕까지 오르며 밤티재 도로 보고 좌틀 했던곳까지
가서 오르다가 카2에서 크게 우회전하여 진행하여야 하는데
도로따라 가다가 왼쪽 능선을 따라 조금씩 올라가 능선에 다다르니 카2우회한곳과 만난다.
고도를 올리며 산길을  본격적으로 올라 594봉에서 약간 우틀하고 오른다.
약간 더운날씨 땀이 줄줄흐르고 바람부는 능선에서 잠시 땀을 닦고 오른다.
숲에 가린 경치를 틈틈히 보면서 698봉을 지나고 796봉을 지나는데
바위 암릉 미로길 앞사람 놓치면 헤매고 위험할수 있어 부지런히 따라간다.

796봉을 지나며 시작된 암릉코스 로프잡고 오르고 916봉 암릉지역을 지나간다.
계속되는 암릉지역 유격훈련하듯이 오르고 내려가고를 반복한다.
이젠 비교적 편한길을 가며 문장대 전망대를 올려다 보며 간다.
산길 오르다 카3지역을 왼쪽으로 우회하며 헬기장 공터를 지나 올라 
문장대 안내판과 이정석에 도착하여 사진을 찍는다.
한글 문장대 이정석 사진을 찍고 철계단을 한참올라 전망대에 올라 주위를 바라보나
조망이 보통이라 주위 산을 보는데 만족하고 내려온다.

천왕봉과 화북분소 갈림길 직전에 옛 휴게소터 의자에 앉아 물한모금 먹으며 간식을 먹는다.
의자 옆에 계신분이 큰겁에 막걸리 한잔 주셔서 아이고 감사합니다..
금막걸리 한잔을 얻어먹으니 더위가 싹 가는게 정신이 든다.
이젠 접속구간 화북분소 3.1키로 걸어내려가며 고도를 700여미터 내려가는데
돌계단이 지루하지만 지리산 생각하면 양호하고 수월한 편이다.
전망바위 지나 성불사 입구 오송교에서 100미터 떨러진 오송폭포 들려 본다.
가뭄이지만 제법인 폭포수 구경하고 세수하고 위옷 짜입고 내려온다.
화북분소 직전  칼국수 동동주집 혹시나 들리니 역시나 문닫았다.
예전엔 한시간 20분 동안 머물며 동동주 한잔 하고 내려갔었는데…
화북분소 지나 내려와 대형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한다.

화장실 물이 있으나 계곡물 담은물 졸졸나오게 하고 밸브를 없애버렸다.
오송폭포서 담은 물1리터 들고 계곡물 근처에서 씻고 옷갈아입는다.
햇빛에 배낭 널려 놓고 배날털이 간식먹으며 휴식한다.
마감시간 17시 조금 넝은시간 출발하여 사당거쳐 집으로 돌아온다.

                     2022년  6월 17일 공작산 

늘재~밤티재~문장대~시어동(5차.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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