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19구간(화령재~봉황산~비재~갈령삼거리~형제봉~피앗재~만수리) 2022.06.13

1.산행구간:백두대간19구간(화령재~봉황산~비재~갈령삼거리~형제봉~피앗재~만수리)
  경북 상주시 화서면, 화남면, 화북면,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2년 6월 13일 09:41~15:46(6시간05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15도~24도  흐림 차차많음 시야보통
5. 산행거리 :15.76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봉황산, 형제봉오르는 큰 오르막 내리막 비교적 상급코스로 약간 힘들었음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사당역을 6시50분 떠나 9시 30분 넘어가며 화령재 도착한다.
시원한 흐린날씨 산행하기엔 아주좋은 날씨이다.
이정석 사진을 찍고 원래 도로옆 산길을 가야하나 여름이라 가시 수풀이 우거져지고
예전에 알바도 하기도 하며 두번 간적도 있어 이젠 대세에 따라 도로따라 걸어간다.
삼거리 도착 산길 접어들며 서서히 산을 오른다. 
576봉 산붕감시초소까지 고도를 높이며 올라 봉황산 까지 계속 오름길이라 
템포조절하며 천천히 오르면서 화서면 시내를 바라보며 산길을 올라
산불감시초소 576봉을 지나 오르며 주위 산을 구경하면서 봉황산에 도착한다.(11:03)

봉황산 이정석과 팔음지맥 분기점 산패 사진을 찍고 조금 내려오며 다음 진행할 바라본다.
바위에 왔을때 여보게 필남이 산우를 기리는 철판을 바라보는데 주위 시멘트가 최근임을 알려준다.
로프잡고 산을 내려와 내려가고 또 내려가고 바위를 지나고 진행하여 459봉 지나 비조령에 도착한다.
도로에 있는 비조령 이정석을 바라만 보고 동물이동통로 지나 산을 조금올라 데크마루에서 휴식한다. 
물한모금과 간식을 먹으며 대략반쯤 크게 두번 오르는 산행중 가운데 축구로 치면 후반전을 준비한다.

비조령 약470여미터 에서 510봉 까지 철목나무 계단을 오르고 산길을 돌아 로프잡고 오른다. 
전망바위에서 봉황산 구병산등 산을 둘러보고 간다.
이젠 바위있으면 오르고 로프있으면 잡고 오로고 내리고를 반복하며 간다.
한참 반복적인 산행을 하며 억시기 이정표를 지나며 간다.
바닥에 있는 충북알프스 오래된 표지판을 보고 진행 못제에 도착하여 주위를 둘러본다.
갈령삼거리1.7키로 이정표를 지난지 한참인데 가도가도 계속간다.
로프도 잡고 오르락 내리락 네번인가 하여 지칠때쯤 갈령삼거리에 도착한다.

물한모금 먹고 잠깐 휴식후 진행하여 작은 봉우리 오르는데 이젠 지쳐가며 힘이든다.
그나마 시원한 바람이 불고 하여 바람부는 능선에서 잠시쉬기도 하며 형제봉에 도착한다.
배낭을 놓고 바위를 왼쪽으로 올라(오른쪽으로 올라도 됨) 형제봉 이정석과
속리산 정상 능선을 바라보고 바위를 내려온다.
길은 로프를 잡고 또잡고 하며 내려와 다시올라 803봉을 올랐다 내려오며 
우뚝솟은 639봉과 661봉을 바라보며 내려와 639봉 직전에 피앗재도착한다.(15:21)

대간산행 마치고 만수리 접속구간을 걸어 내려가는데 이정표는 1키로라 하는데
실제론 1.5키로쯤  내려오고 예전엔 계곡물이 있었는데  긴가뭄에 물이 말라 물이 하나도 없다.
다음주 화북분소~문장대~천왕봉 거쳐 다시 피앗재에서 걸어내려올떄는 비가와 물이 있으면 좋겠다.
조금있는 산딸기 먹어보며 만수리 마을 회관 도착 산행종료한다.

피앗재 산장 수도가에서 물한통받아 마을회관근처 개울에서 간단히 씻는다.
버스근처 산장에 돌아와 도착때부터 부르던 선두분들 틈에 앉아 막걸리 몇잔 얻어먹는다.
산장에 미리전화해 몇병 사온 막걸리 특별한 안주 없어도 참 시원하고 맛있다.
휴식후 버스타고 상경하여 사당역 거쳐 집으로 돌아온다.

                        2022 년   6월 13일   공작산 

화령재~봉황산~비조령~갈령~형제봉~피앗재(5차.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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