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4完)/차수무관

백두대간33구간(고항치~묘적령-묘적봉-도솔봉-삼형제봉-1288봉-죽령) 2022.05.26

공작산 2022. 5. 29. 16:10

1.산행구간:백두대간33구간(고항치~묘적령-묘적봉-도솔봉-삼형제봉-1288봉-죽령)
  경북 영주시 봉현면, 풍기읍, 예천군 상리면(효자면) , 충북 단양군 대강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2년 5월 26일 09:55~14:25(4시간30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좋은~
4. 날씨 : 14도~24도  맑음 시야좋음
5. 산행거리 :12.41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짧은 구간이지만 조금 힘든코스지만 조망은 매우좋았음 
7. 교통편 : 28인승 대형버스


사당을 6시50분 떠나 고항치에 도착하니 10시가 되려 한다.
새벽 비온뒤라 먼지도 안나고 온도도 약간 떨어지고 시야는 매우 좋은 날씨이다.
오늘도 고항치에서 자구지맥 능선을 따라 접속구간 2.1키로를 올라간다.
고항치 약650에서 묘적령 1020봉까지 370여미터를 오름길 오늘의 첫번째 힘든구간이다.
초반 10분은 몸풀기 시간으로 숨이 가뿜을 적당히 자제하며 올라야 저세상 가는일이 없다.
뒤에오는 산우 앞으로 보내며 천천히 오르고 오르는데도 땀이 비오듯 흘리며
중간에 자구산등 경치를 보며  2.1키로를 50분 걸려 도착한다.

자구지맥 분기점 사진과 묘적령 이정석 사진을 찍고 조금 내려와
사동갈림길(사동3.7키로)인 실질적인 묘적령 도착하여 탐방안내도와 산행주의 를 읽어본다.
본격적으로 산길을 오르며 조망있는곳에서 묘적령과 저수령 방향과 황장산 방향을 보며 오른다.
사동갈림길에서 20분 걸려 묘적봉에 도착하여 이정석과 도솔봉을 바라본다.
로프줄도 잡고 약간의 바위를 돌아 능선길을 오르며 뒤돌아 영주시를 바라보며 오른다.
1186봉을 지나  산길을 가며 높은 도솔봉과 철계단 오르고 또올라 
도솔봉 헬기장 에 도착하여 저멀리 소백산 2연화봉을 바라보며 조금더 이동하여
계단을 올라 실질적인 도솔봉 에 도착하여 경치를 둘러본다.

저수령 방향 능선보고 소벡신 연화봉을 보고 가야할 삼형제봉과 죽령방향을 본다.
계단을 조금 내려와 이정표를 보니 죽령(6.0키로)과 사동리(6.3키로) 이니 대략 중간지점이다.
약간의 돌길과 계단을 올라 삼형제봉 도착하나 표시는 아무것도 없고 1291봉바라보고 내려온다.
800여미터를 걸어 올라 1288봉을에 도착 죽령3.3키로 이정표 보며 경사로를 내려온다.
1040봉을 지나 내려와 죽령1.3키로 이정표가 있는 샘터에 도착한다.
약간 벗어나 있는 샘은 음용불가라는데 목마르면 마실수 있을정도로 흘러 내린다.
다시돌아와 백두대간품으로간 산우 돌판을 보고 편한 산길을 내려온다.
736봉을 우회하여 죽령옛길 시작점을 지나 죽령 표지석도착 산행종료 한다.

근처 정자주위에 틀어놓은 계곡물 수도꼭지에서 시원하게 딲고 근처 죽령주막으로간다.
정식(15000원) 2인분만 파는데 난 배가 안고프니 파전에  인삼호박동동주 마시고
앞에 산우는 추가로 도토리묵밥을 추가로 드시고  전과 동동주 함께 마신다
맛있게 먹고 경북 영주와 충북 단양 경계를 넘어 죽령휴게소 버스있는곳으로 온다.
죽령휴게소 건물은 번드르하나 카페와 특산품 점만 있고 음식정은 없다.
마감시간 16시가 되어 상경하여 사당도착 집으로 돌아온다.

                              2022 년   5월 26일   공작산 

죽령~도솔봉~묘적령~고항치(5차.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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