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구간:평화누리길3코스(한강철책길)
애기봉입구→마근포리마을회관→연화사→석탄리철새조망지→전류리포구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일대
2. 산행일시 : 2020년 10월 6일 11:18~14:55(3시간37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 나홀로
4. 날씨 : 9도~16도 맑음 전망좋음
5. 산행거리 :17.58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통일전망대와 한강건너 자유로를 바라보며 한강철책을 뜻깊게 걸었다.
7. 교통편 : 대중교통(전류리포구~샘재마을(7번)~개봉역(388번)
애기봉입구 도착 물한모금 먹고 3코스 출발하여 도로길 걷는다.
느티나무 보호수를 지나 도로길 걷는데 가끔지나가는 트럭 조심하며 걷는다.
그리고 가끔지나가는 자전거길 종주자들 반갑게 마주치고 간다.
가금리 삼거리 도착 좌틀하고 도로만나 우틀하며 논사이 시멘트 임도길을 걷는다.
왼쪽 한강철책넘어 북한산천을 바라보며 언제 통일이 되려나 생각해본다.
시멘트 임도길 걸어 마근포 삼거리 도착 좌틀 마근포로 향한다.
마근포 마을회관을 지나 마조2리 삼거리를 지나 도로길 걷다가 잠시휴식한다.
문수산 내려아 포장길 걷다보니 서서히 발바닥에 불이난다.
자주 지나가는 자전거 행렬과 트럭을 따라 걸어 후평리 도착하여
일산시가지 넘어 북한산/삼각산과 심학산(193.5봉)을 바라본다.
줌으로 당겨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바라보고 좌틀하여 크게 우회한다.
연화산 연화사를 지나고 과수원옆길을 지나고 산길을 돌고돌아 평지에 내려서고
한강 이정표를 만나 한강철책길을 지루하게 한시간 반정도를 걷는다.
왼쪽엔 한강철책 넘어 일산바라보며 철책을 끼고 시멘트 임도길을 직선도로
거의 직진으로 가기때문에 정말 지루하여 음악을 틀고 간다.
강하게 내려쬐는 햇빛속에 아무생각없이 하염없이 걷고 또 걷는다.
철새 도래지 전망대 쉼터를 지나 또 하염없이 걸어 전류리 포구에 도착하여
산행종료하고 근처 편의점 엎에서 배낭 정리하는데.
7번 버스가 지나간다. 그로부터 50분을 더기다려야 했다.
버스타는곳을 찾아 헤매다 편의점서 음료 사먹으며 물어보니 손을 들랜다.
운양역까지 가는 택시를 카카오로 검색하여보니 만만치 않다.
네이버로 버스를 검색하며 기다려 버스를 탑승하고 샘재마을 정류장에 내려 환승한다.
388번 버스를 환승하여 개봉역까지 갈수있는데 난폭운전에 짜증난다.
방지턱 통과때 뒷자리에 있던 사람들 놀이기구 타듯이 점핑하고
급정거 난폭에 김포공항근처에서 651번 버스로 환승하여 편하게 집으로 돌아온다.
2020 년 10월 6일 공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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