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7코스(태화강전망대~십리대숲~내황교~염포삼거리~염포산입구) 2020.07.11

1.산행구간:해파랑길7코스(태화강전망대~십리대숲~내황교~염포삼거리~염포산입구)
    울산광역시 남구,중구,북구 일대
2. 산행일시 : 2020년 7월 11일 11:17~14:48(3시간31분)  휴식  포함 
3. 산행인원 :  공작산과 반더룽~
4. 날씨 : 20도~26도  흐림 바람솔솔
5. 산행거리 :  17.75Km   (trackmaer 프로그램기준)
6. 특징 :  태화강 십리대숲길 관광산책과 현대자동차주변 산책로 룰루트레킹
7. 교통편 : 45인승 대형버스

새로 개통한 삼호교 스카이다리와 국가정원 십리 대숲길 아주 좋은 관광이었고
강변에 그늘천막에 정수기가 있어 온수, 냉수 가끔있어 시원하게 마시어 좋았다
현대자동차주변  걸을땐 차도옆 좁은 보도길로 자전거종주로와  같이있어 
자전거 겨우 비켜가고 종주대 걷고 좀위험하고 서로 불편 하였다.

사당7시 출발하여 태화강 전망대 주변 주차장에 도착하여 도로 건너며 산행시작한다.(11:17)
태화강 전망대에 도착하여 2층도 올라가보고 다시내려와 태화강변을 걷는다.
새로 개통한 삼호교로 대부분 건너가고 난 먼저 갔다왔으니 반정도만 보고 내려온다.
오늘 평지만 걷는 17.5키로중에 다리를 건너면 4키로 단축되어 
남는 시간이 너무많을것 같아 원래 트랙따라 네다섯명 걷는다.
딱히 볼것 없이 운동삼아 걸으며 강변과 시내를 처다보며 걷는다.
구삼호교와 삼호교 사이 인도교를 건너는데 전망대 근처 새로 개통된 다리도 
삼호교라 하니 명칭에 이젠 햇갈리는 삼호교가 될것같다.

구삼호교옆 인도교를 건너가고 다시 십리대숲  삼호교로 걸어간다.
약300년된 팽나무 보호수를 지나고 하여 삼호교에 도착하니 
삼호교 빙도는데 4키로를 35분 걸려 돌아왔다.(12:09)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길 이라는데 참으로 잘해놨고 대나무숲길 
힐링장소로 아주 좋은것 같다. 
울산 하면 현대공장이미지를 십리대숲길이 울산 이미지를 확바꿔 놓은것 같다.
십리대숲길 걸으며 사진 여러장 찍고 구경하고 나와 강변 건너편 바라본다.
태화강 동굴피아 입구를 바라보며 나중에 언젠가 다시내려와 저곳도 보고싶다.
십리대밭교 근처 공원에서 사진찍고 근처 커피점에 들어가
아이스커피 손에들고 시원하게 마시며 진행하며 사진찍는다.

꽃사진을 찍고 도로쪽으로 나와 걸어 태화루에 도착하여 울산시내를 바라본다.
태화루 구경하고 나와 태화교 밑을 지나 이젠 제법 한적한 강변을 걷는다.
거의 10키로를 직선으로 걸어가는 조금은 지루한 길을 걸어가야 한다.
좌우 울산 시내 건물들을 바라보고 가끔있는 그늘천막과 정수기에서
시원한물 먹고 룰루 즐기면서 울산교,번영교,학성교 지나 내황교 근처에서 휴식한다.

빵한조각 먹고 정수기에서 시원한 물먹고  보충하여 간다.
내황교를 건너 명천대교밑을 지나 도로로 올라와 양정1교를 건너며 작은도로를 간다.
자전거 왕복 도로를 걸어가는데 성내 삼거리 직전까지 약3.6키로를 가는데
오른쪽엔 태화강과 아산만 물이 철렁대고 왼쪽엔 왕복6차선 차도 자동차매연에 
좁은 자전거도로를 걸어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 쌩하고 지나가는 자전거
공장 매연에 자전거 위험속에 걷고 또걸어 간다.

오른쪽 아산만에 큰배 두대가 있는데 주위에 수출용 자동차 많이있고한데
철조망엔 사진 촬영금지란다. 군부대도 아니고 무엇이 비밀이라고 이해는 안간다.
자동차 전용도로 울산대교 밑을 지나 성내삼거리 도착하고 
조금 올라가 염포 삼거리 지나 염포산 입구 SK주유소 옆 스템프찍는곳에 도착 산행종료한다.

길가에 있는 수도꽂지에서 세수하며 대충 딲고 차에서 옷갈아입는다.
염포삼거리 근처 중국음식점이 있는데 오늘 문닫았다.
그옆 편의점이 있어 각자 말아서 먹는데  난 김밥에 캔맥주 마시며 휴식한다. 
버스있는곳에서 휴식하고 마감시간 20분 당겨 서울로 출발한다(16:50)
버스에서 편히 휴식하고  사당거쳐 집으로 돌아온다.

                                2020년 7월 11일  공작산 

해파랑길7코스_태화강전망대~염포산입구(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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